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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덕연구소] 전설의 게임기! 슈퍼패미콤 일체형 TV(Sharp SF1)를 수리하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6.13 16: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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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기사는 지난 2023년 09월 14일일 네이버 오리지널 시리즈 게임동아 겜덕연구소를 통해서 먼저 소개된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 [겜덕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 조기자입니다. 이번에도 레트로 게임 전문가이신 검떠 님을 모셨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전설의 게임기 슈퍼패미콤 일체형 TV를 정비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너 슈퍼패미콤 TV라고 들어봤어?]




조기자 : 안녕하세요 검떠님, 반갑습니다. 오늘은 슈퍼패미콤 TV에 대한 이야기로군요. 사실 일본이면 모를까 저희 어렸을때 이 슈퍼패미콤 TV를 가지고 놀았던 사람은 거의 없었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검떠: 그렇죠. 그냥 패미콤이면 패미콤. 아이큐 2000이나 재믹스. 이런 식으로 단품 콘솔 게임기를 가지고 논 기억은 있어도 슈퍼패미콤 TV를 가지고 놀았던 분들은 거어어어어의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가지고 놀았냐.. 가 아니라, 슈퍼패미콤 일체형 TV가 있어? 라고 반문하실 분들이 더 많을 것 같기도 하고요. 그만큼 국내에서는 인지도가 거의 없는 게 바로 이 슈퍼패미콤 TV죠. 바로 이런 모습입니다.



조기자: 정확히는 SHARP SF1 이라는 제품이죠. 위에 보시면 슈퍼패미콤 팩을 꽂을 수 있게 되어 있는 걸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샤프에서 닌텐도와 제휴해서 내놓은 일체형 TV로, 평상시에는 TV를 보다가 게임이 땡길때는 팩을 꽂고 게임을 할 수 있는 구조죠. 어렸을때라면 정말 꿈의 게임기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검떠: 맞습니다. 이 SF1이 무려 2종류가 출시되었었지요. 14인치와 20인치. 크기를 제외하곤 기능은 동일했었죠. 아래쪽에 슈퍼패미콤과 거의 동일한 조이패드를 꽂아서 2인용도 가능했습니다.


브라운관 위에 팩 슬롯이 있고 좌측에는 리셋 버튼과 게임과 TV 모드를 구분하는 스위치가 존재한다


이곳에 게임팩을 골라 꽂으면 된다


14인치와 20인치. 둘 다 매력있다.


어린 시절에 집에 이런 TV 하나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조기자: 14인치는 아담해서 공간 차지가 크지 않았고, 20인치는 덩치가 꽤 커서 집에 들이기가 쉬워보이진 않았습니다. 다만 20인치는 스피커를 굉장히 좋은 걸 넣었나보더라고요. 사운드가 아주 그냥 빵빵해서 좋았습니다.



검떠: 슈퍼 패미콤 TV는 뭐 환상이죠! 저도 14인치는 한 대 가지고 있는데... 20인치 사진을 보니 20인치도 하나 챙겨야하나.. 관심이 가긴 하네요.


​[슈퍼 패미콤 TV, 낙찰 받아서 살려보자!]




조기자: 이러한 슈퍼패미콤 TV를 지금이라도 가져보고 싶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습니다. 저도 그런 사람 중에 한 명이었는데요, 다행하게도 아직 일본 옥션에 SHARP SF1 이라고 치면 몇 대가 나오긴 합니다. 가격은 꽤 비싸지만, 열정이 가득하여 꼭 가지고 싶다! 라고 한다면 가질 수 있는 것이죠!



검떠: 오~ 씨가 말랐을 것 같았는데 그래도 아직 좀 있군요





조기자: 일본 옥션에서 sharp sf1이라고 검색했더니 4대 정도가 올라와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가격을 보니 보통 14인치가 6~9만 엔 사이로 낙찰되는 것 같더군요.



이렇게 낙찰받는 것으로 끝이 아니고, 일본 내 배송비, 한국으로 보내기 위한 포장비, 국제 배송비, 관세 등을 처리하고 나면 이 꿈의 게임기 SF1을 손에 쥘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한국의 택배는 매우 집어던지기 때문에, 박살날 확률이 꽤 높죠. 그건 가챠와도 같습니다. 그게 싫으면 훨씬 비싼 우드패킹 등의 포장을 해야하고요..



검떠: 허어.. 일본 옥션에서 구입해도 추가 비용이 만만치 않군요. 그럼 대충 어느정도 비용이 나오는 건가요?



조기자: 음.. 보통 무게도 좀 있고 하니까요. 14인치 모델을 6만 엔에 낙찰 받았다고 하면 안전하게 포장을 했다는 기준으로 대충 90만 원 안쪽에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크긴 하지만 뭐.. 그나마 엔이 약세라서 다행이라면 다행일까요.




그렇게 집으로 도착한 SF1 14인치 모델





조기자: 이렇게 14인치 모델을 낙찰받았고, 별다른 파손없이 집으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온전한 제품이 아니라 정크 제품을 들여왔는데요, 수리를 해서 맞춰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였네요.



화면을 켜보니 TV 화면은 들어오는데... 슈퍼패미콤 보드 쪽이 죽은 것 같더라고요. 아무리 팩을 꽂고 후후 불어봐도 화면이 나오지 않습니다 _



결국 올 분해를 하고 수리를 할 수 밖에 없겠구나.. 싶었죠. 뒤에 나사 몇 개 풀어주니 바로 분해가 되긴 하더라고요.


슈패 TV를 분해한 모습





조기자: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래쪽 보드를 보면 일반 TV와 완전히 흡사합니다. 당시에 샤프는 자체 TV도 출시했었으니 이러한 슈퍼패미콤 일체형 TV를 만드는데 크게 부담이 없었을 것 같네요.



여담이지만 이렇게 CRT TV를 분해하는 것은 웬만하면 하지 마시길 추천드립니다. 저 위에 튜브 같은 곳에 엄청난 고압이 흐르고 있거든요. 그래서 자칫 잘못 만져서 감전되면 생명에 지장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절대 함부로 만지시면 안됩니다.

조기자: ​그래서 아래 TV 부는 청소 정도만 해주고, 위쪽에 슈퍼패미콤 기판 보드만 떼내서 살펴봤습니다. 역시나.. 오랜 세월을 이기지 못하고 부품이 많이 썩었더라구요.



조기자: 자아 이렇게 납작한 보드가 바로 SF1 안에 있는 슈퍼패미콤 보드인데요, 실제 슈퍼패미콤 보다 뭐랄까.. 훨씬 컴팩트합니다. 좁은 TV 위쪽에 넣기 위해서 일자 형태로 개발이 된 것 같은데요, 이 작은 보드에 슈퍼패미콤이 그대로 들어있는 거죠.



제가 오실로스코프로 이리저리 찍어봤는데요, 아 정말 여러가지 칩이 죽어있더군요. 세월의 풍파를 피하지 못했던 탓입니다.

​​



조기자: 여기 닌텐도라고 써있는 칩들이 죽었고, 메모리 칩들도 죽었습니다. 오실로스코프로 찍어보니 멀쩡하게 파장이 잡혀야 하는데 묵묵 부답...



어쩌겠습니까. 결국 멀쩡한 슈퍼패미콤을 한 대 분해했죠. 그리고 저 PPU 칩들도 다 교체해주었습니다. 제가 작업하긴 능력이 미숙하고.. 어쩔 수 없이 잘하시는 분께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여유가 안된다고 거절하셨는데 빌고 또 빌어서 겨우 작업을 진행할 수 있었네요..





조기자: 이렇게 칩을 교체했는데, 문제는 또 있었습니다. 화면이 아주 연하게 흑백으로 나오는 게 나이겠습니까?



그래서 보드를 뒤집어보니 이런.. 보드 뒤쪽도 각종 콘덴서와 저항이 싹 죽어 있었네요. 워낙 작은 저항과 콘덴서들이라 난감.. 게다가 콘덴서들이나 저항이나 용량을 알 수가 없었죠.



결국 아는 지인분의 SF1을 빌려와서, 뜯어서 정상품과 고장품을 비교하면서 용량을 재고 교체를 해나갈 수 있었습니다



검떠: 아.. 정말 번거롭고 힘든 작업이었겠네요.. 이렇게 해서 제 제품을 요청하신 거군요.. 하하



조기자: 14인치 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검떠


보드의 뒷면



조기자: 결국 이렇게 뒤에 보드까지도 싹 정비를 해서.. 무려 5시간 넘게 작업한 끝에...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조기자: 이렇게 집으로 물건을 옮긴 뒤에도 한 번 더 테스트를 해봤죠. 역시나 잘 나왔습니다. ​이렇게 해서 SF1을 완전히 정상으로 살릴 수 있었습니다.



만세~~~ 낙찰 받아서 여기까지 오는데 굉장히 힘들었네요. 그리고 분해한 김에 싹 물청소도 해주었고, 먼지 한톨 없이 만들어준 다음 더이상 오염이 생기지 않도록 정비도 해주었습니다. 이제 평생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대로 끝이 아니다! 커버를 복제해보자!]




조기자: 이렇게 슈패 TV를 복원했는데요, 이대로 끝은 아니었습니다. 바로 제 슈패 TV가 앞에 커버가 없었기 때문이죠. 앞 부분에 각종 조종하는 부분을 가려주는 커버가 유실된 상태로 왔던 겁니다.



그럼 정말 보기가 싫겠죠? 그래서 이 부분을 복원하기 위한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3D 프린터로 제작해서 후가공하는 방법도 있었는데요, 그럼 따로 설계도 해야하고.. 이렇게 저렇게 더 불편할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생각해낸 방법이 하나, 레진으로 임시 금형을 뜨는 방법이었습니다.



조기자: 우선 이렇게 틀을 만들었구요, 피규어를 복제해서 찍어내듯 커버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원본을 넣어서 굳히고, 거기에 재료를 부어서 똑같은 모양의 제품을 뽑아내는 방식이지요.



물론 이것도 제가 직접 작업한 게 아니라, 피규어 원형사이신 분께 별도로 부탁을 드렸습니다. '아벨'이라는 닉으로 활동하시는 분이었죠.







조기자: 이렇게 중간 과정을 생략하고 만들어진 복제 커버!!​ 단단하기도 하고 모양도 거의 흡사하기 때문에 만족도는 더욱 올라갔습니다. 일단 흰색으로 초벌 색칠을 해준 후


이렇게 조색 작업을 거쳤고





조기자: 원본과 비교하여 조색 작업을 진행해서 원본과 최대한 비슷한 색을 내주게 되는 것이죠. 외형 자체가 거의 동일하기 때문에 색만 잘 조절하면 원본이라고 해도 믿을만한 퀄리티를 보여주더군요.




빛에 따라서 색상이 많이 달라보이긴 한다. 위에 사진은 까만색 처럼 나오는데.. 여기는 환한 회색 정도;



조기자: 이렇게 원본과 거의 흡사한 색의 복제 커버가 탄생했습니다~!



게임기 자체도 하자가 전혀 없도록 정비하고, 이렇게 커버까지 완벽하게 나오니까 뛸듯이 기쁘더군요. 대박이다 싶었습니다.



조기자: ​이렇게 커버까지 맞춤형으로 껴서, 드디어 SHARP SF1에 대한 모든 정비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완품이라고 할 정도로 정비가 된 모델이다보니 더 애착이 가네요.



물론 14인치 모델이라 게임 전용으로 쓰기에는 다소 작아서 어떻게 활용할지는 모르지만, 건조한 곳에서 한 번씩 전기밥 넣어주며 평생 아끼며 간직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검떠님도 좀 어떠셨는지요?



검떠: 제가 빌려드린 기기로 이렇게 조기자님이 완벽하게 세팅을 하시게 되셔서 저도 좋더군요. 슈퍼패미콤은 사랑 아닙니까. 안그래도 요즘 기기들 유실이 많은데, 이런 식으로 하나라도 더 살려야하는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오늘도 다른 곳에서 절대 볼 수 없는, 재미난 포스팅이었던 것 같아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조기자님. 다음주에 뵈어요.



조기자 : 네에. 검떠님. 그러면 오늘은 여기까지 할께요. 자아~ 이렇게 이번 시간에는 '슈퍼 패미콤 TV 정비'에 대해 간략히 살펴보았는데요, 혹시나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조기자 (igelau@donga.com)에게 문의주시면 해결해드리겠습니다!



검떠 소개 :

패미콤 전문이지만, 다른 레트로 게임기도 못지않게 사랑하는 이 시대의 대표 덕후.


웹에이전시 회사 대표이자 '레트로 장터' 운영자로서 '패미콤 올 게임' 컴플리트를 하는 등 레트로 게임 콜렉터로도 유명하다. 재믹스 네오, 재믹스 미니를 만든 네오팀 소속이기도 하다.



조기자 소개 :

먼산을 보고 있다가 정신을 차리고나니 레트로 게임에 빠지게 되었다는 게임기자. MSX부터 시작해 과거 추억을 가진 게임물이라면 닥치는대로 분석하고 관심을 가지며, 레트로 게임의 저변 확대를 위해 레트로 장터나 네오팀 활동 등을 하고 있다. 다양한 레트로 게임 개조를 취미삼아 진행중이며 버추어파이터 쪽에서는 igelau로 알려져있다.


사용자 중심의 게임 저널 - 게임동아 (gam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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