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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출격 앞둔 퍼스트 디센던트 "더 풍부하고, 몰입감 있는 콘텐츠 만난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26 22:5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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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신작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의 출시일이 다가오고 있다.

오는 7월 2일 정식 서비스 예정인 '퍼스트 디센던트'는 3인칭 FPS와 RPG 장르가 더해진 루트슈터 장르를 표방하는 작품이다. 지난 2021년 '프로젝트 매그넘'으로 처음 대중에게 공개된 '퍼스트 디센던트'는 스팀을 통해 여러 차례에 걸린 글로벌 테스트를 진행하며, 콘텐츠를 착실히 쌓아왔다.

넥슨게임즈 역시 FPS의 액션과 RPG의 육성이 결합되어 반복적인 전투로 인한 성장과 지속적인 아이템 파밍을 즐길 수 있는 루트 슈터의 강점을 살려 수준급의 그래픽과 액션 플레이를 테스트마다 발전시켰고, 세계 유수의 게임쇼에 게임을 선보이며, 글로벌 이용자들의 눈도장도 확실하게 찍었다.

특히, 2번의 테스트에서 모두 지적됐던 빈약한 서브 퀘스트를 대거 보강하여 여러 명의 이용자와 함께 미션을 해결하는 '코옵 모드'와 신규 지역 미션이 대거 등장하여 기존의 단점을 극복한 것도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그렇다면 오는 7월 2일 정식 서비스를 앞둔 ‘퍼스트 디센던트’는 이용자들 앞에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까? 넥슨게임즈의 이범준 PD, 주민석 디렉터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왼쪽부터) 이범준 PD, 주민석 디렉터



Q: 정식 버전에서 캐릭터 스킬 시스템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

A: 캐릭터 당 4개씩의 스킬을 지닌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 스킬에 장착하는 모듈의 특성마다 스킬 형태나 속성 등이 변하기 때문에 자유로운 스킬 구성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정식 버전에는 게임의 마스코트라 할 수 있는 '바니' 등의 캐릭터는 얼티밋 버전이 별도로 등장하는데, 얼티밋 계승자 캐릭터는 전용 개조 모듈이 2개 추가되어 총 6개로 늘어나게 된다.


‘얼티밋 버니’



Q: 얼티밋 계승자에 추가 스킬이 존재하면 밸런스에 문제가 있을 것 같은데?

A: 우선 얼티밋 캐릭터가 기본 캐릭터보다 스탯이 월등히 좋거나 하지는 않는다. 특별한 외형과 외모를 가진 상급 캐릭터를 원하는 이용자를 위한 콘텐츠라고 생각하시면 편하다. 전용 모듈 또한 월등히 우월하지는 않으며, 전략을 펼치는데, 선택지가 조금 늘어난 수준으로 구성되어 있다.

Q: 게임 출시 이후 밸런스 조절은 어떻게 진행할 예정인지?

A: 밸런스는 내부에서 가장 주시하는 부분이다. 사실 게임에 19종의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이 캐릭터 모두를 동등하게 맞춘다는 것은 사실상 어려운 일이라 오버 밸런스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경 쓰는 것이 첫 번째 목표다. 여기에 업데이트마다 스킬 리워크 진행하는 것은 물론, 구조적으로 효율이 낮거나, 부족한 부분은 신규 모듈을 추가하는 등 유동적으로 움직일 것이다.

특히, 캐릭터 밸런스를 잡기 이전에 중요한 것은 이용자들에게 신뢰를 주는 것이다. 이에 모든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끊임없이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최대한 게임의 상황을 투명하게 공개하면서 패치를 진행할 때마다 왜 이 패치를 하며, 어떤 이유로 이를 도입했는지 꼼꼼하게 설명하고자 한다.


코옵 플레이



Q: PvP 모드는 언제 추가되나?

A: 현재는 PvP보다는 PvE에 집중하고 있다. 게임의 콘텐츠와 시스템이 코옵과 협동 플레이에 중점을 두고 있어 이용자들이 팀을 맞추어 클리어할 수 있는 콘텐츠를 잘 구현하는 것이 1차적인 목표다.

Q: 퀘스트가 부실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정식 버전에서는 어떻게 달라지나?

A: 퀘스트는 다양한 형태로 보강했다. 런칭 버전에는 버니의 계승자 스토리와 같은 계승자 전용 퀘스트가 등장한다. 이 계승자 스토리는 업데이트 시즌마다 하나씩 추가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메인 스토리와 별개로 비하인드 스토리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업데이트를 통해 에피소드 스토리를 병렬적으로 늘려나갈 예정이다.

Q: 핵 프로그램에 대한 대비는 어떻게 하고 있나?

A: 핵 프로그램은 1차적으로 서버에서 차단해야 해서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보강하고 있다. 여기에 넥슨에서 지원하는 안티치트도 빌드에 적용했다. 넥슨에서 제공하는 일종의 보안 솔루션으로, 핵이 의심되거나 부정 플레이가 의심되면 모니터링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게임 플레이에 심각한 영향을 주는 것은 막고, 선량한 이용자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다.


코옵 모드 ‘요격전’



Q: 레이드 콘텐츠에서 음성 채팅이 강제되는 느낌이 있다.

A: 음성채팅은 기본적으로 게임 속에서 지원되는 기능이다. 레이드 중 소통이 많이 필요한 보스가 있는데, 이런 보스는 후반부에 배치되어 있다. 이용자 대부분은 1인 레이드를 계속하다가 후반부에 높은 난도의 보스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높은 난도의 보스는 전략적인 플레이를 해야 클리어할 수 있어서 상위 라운드에서는 소통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앞으로도 계속 팀 단위의 스쿼드를 요구하는 콘텐츠가 추가될 예정인지라 PvE에 맞게 협력 플레이할 수 있는 콘텐츠를 도입할 것이다. 이 부분은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받아서 진행할 예정이다.

Q: 전투 시 무기 변경이 불가능하게 설정한 이유는 무엇인가?

A: ‘퍼스트 디센던트’는 총 3종의 무기를 장착할 수 있고, 모두 주 무기로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스킬 모듈 역시 이 3종의 무기와 연계되어 설계가 되어 있기 때문에 3가지 무기를 중심으로 스킬을 구성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무기 입수는 생략했다.

Q: 확장팩 개념의 유료 DLC를 출시할 계획은 있나?

A: ‘퍼스트 디센던트’는 필드 플레이를 지양한다. 이에 콘텐츠를 유료로 팔거나, 업데이트를 돈을 주고 파는 모델은 없을 것이다. 게임 내에 ‘시즌 패스’가 없고, ‘배틀 패스’만 존재하는 이유도 이와 연계된다. 이와 별개로 서비스 1주년과 같은 상징적인 시점에는 큰 업데이트를 통해 근사한 것을 해보자고 생각하는 중이다.


퍼스트 디센던트 인터뷰



Q: 루트슈터는 반복 플레이를 동반한다. 이 반복 플레이의 동기를 부여하는 요소는 무엇인가?

A: 수집품이 아닐까 한다. 이 게임은 가지고 싶은 캐릭터와 무기, 스킬이 상당히 방대하여 어떤 캐릭터가 어떤 무기와 스킬 모듈을 선택했느냐에 따라 다른 형태의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에 빌드를 여러 번 바꾸면서 새로운 장비를 파밍하고, 아이템을 수집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새로운 파밍 장소의 종류를 늘려주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Q: 캐릭터 코스튬은 어떤 방식으로 등장하나?

A: 캐릭터 세계관을 철저히 지켜서 모든 코스튬과 액세서리를 선보이는 게임도 있지만, 이 게임은 좀 더 자유로운 형태의 코스튬과 액세서리가 등장한다. 라이브 서비스되는 게임은 많은 이들에게 접근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다양한 취향을 담아내는 것을 모토로 삼았다. 공룡 잠옷이나, 특이한 색상 등 게임 세계관과는 다른 즐길 만한 콘텐츠가 계속 등장할 것이다.


업데이트 로드맵



Q: 런칭 이후 서비스 계획은 어떻게 구상하고 있다.

A: 우선 오랫동안 서비스되는 게임을 만드는 것이 첫 번째 목표다. 개발팀 역시 런칭을 준비하면서 5주 차 업데이트까지 콘텐츠를 마련한 상태다. 8월 1일 첫 번째 업데이트가 진행되며, 8주 정도 프리시즌이 운영될 것이다.

여기에 9주 차에 시즌1이 돌입하며, 3개월 뒤 시즌2를 선보일 계획이다. 병렬적으로 콘텐츠를 개발하는 중이라 다소 힘들지만, 3개월 단위로 업데이트를 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앞으로 새로운 계승자 던전과 스킨, 보스, 계승자 스토리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Q: 스팀 찜 목록 5위에 올랐다. 앞으로 어떤 게임이 되길 바라나?

A: 잘됐으면 좋겠다.(웃음) 회사에 인원도 많아서 새로운 먹거리가 되어야 하는 게임인지라 부담이 좀 있다.(웃음) 개인적으로 스팀 찜 목록 5위에 올랐다는 것도 놀랍다. 물론, 이 기록이 게임의 결과를 대변하지는 않지만, 최선을 다해 좋은 게임으로 다가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더 많은 이용자에게 다가가기 위해 게임 용량을 40기가 수준으로 맞췄고, 최적화도 출시 전까지 진행할 것이다.

사용자 중심의 게임 저널 - 게임동아 (gam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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