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국가대표 선수가 15년 동안 아무 죄 없이 극성 피겨 팬들에게 까이고 배척당한 것에 대해 얘기하는 글임
이 글을 신고하는 사람은 그동안 준환이를 까온 거라고 간주할거고 악질적인 까들에 대한 공론화니까 이 글이 찔리지 않는다면 신고할 이유가 없음
디시 알바야 공론화 글 신고 들어왔다고 개념 내리거나 삭제 그만해**
연느가 은퇴 후에도 피겨에 관심 많이 가져달라고 말씀하셔서 그 이후에도 피겨 판에 남아있는 연느 팬분들 많은 거 알고 있음
국대들 직캠도 찍어주시고 경기 가서 응원도 해주시는 정상 연느 팬들은 정말 감사하게 생각함
지금 공론화하는 대상은 정상 팬이 아닌, "이 더러운 피겨 판이지만 연아가 남아달라 해서 내가 있어 주는 거야" 이런 시혜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선수들을 까질 하기 위해 피겨를 보는 상당수의 극성적이고 악질적인 팬들이니까 정상적인 피겨 팬이면 그냥 지나가면 됨
준환이가 왜 억까를 당하게 됐는지 그 까임의 기원 먼저 읽어줘
키앤크 당시 만 10살이었던 준환이 (만 8살부터 까여옴)
(당장 작년까지도 커뮤에서 루머 유포)
9살, 10살 때부터 시작된 갤 루머 하나 믿고 피겨 판에서는 준환이를 배척하고 까왔음
말로는 피겨 팬이라지만, 까질만 하는 니들의 응원이 준환이에게 전해졌을까? 얼마나 괴롭혔음 베이징 올림픽 전까지 준환이 연관검색어에 '차준환 엄마'가 있었음
이 아기 때부터 준환이를 온 커뮤에서 응원하면 안 될 애로 선동하고 까왔으면서 니들 관심이 정말 도움이 되었다고 할 수 있어? 준환이와 가족분들에게는 상처뿐이었을거임
악성 까들의 악행은 아기 때부터 시작된 구씹 루머로 까는 거에 그치지 않았음
극성 피겨 팬들은 어린 선수들을 소속사로 신분을 나눠 "연느 소속사는 우리가 응원해 주고 사랑 줘야 하는 아이들", "IB 들어가면 감히 연느를 무시하는 배은망덕한 역적들" 이렇게 이분법적으로 나눠서 까질 해왔음
준환이 주니어 그랑프리 우승 하자마자 더쿠에 까글 써서 여론 선동
피겨스케이팅 갤러리에서 고닉들 주도로 IB 소속 선수들 언급 금지
외방 커뮤니티라는 곳에 피겨방이 따로 있었고 연느 현역 무렵에는 피겨스케이팅 갤러리랑 거의 동기화된 곳임
여기서 소속사를 이유로 12살 노비스 때 부터 준환이를 깠음
14살 어린 선수를 200플 넘게 외커에서 까질
2016 랭킹 대회 쇼트 2위 기사에서도 계속되는 준환이 까질
준환이는 악성 댓글들 때문에 2018년 말까지였던 계약을 중도에 파기하고 갤럭시아 SM(구 IB) 과의 계약을 종료했음
(소속사로 시달리던 2017년에 준환이네는 현재의 1인 소속사 법인 설립을 등기 등록함)
아래 기사가 준환이가 17살이던 2017년에 나온 기사
근데 악성팬들은 "일부 피겨 팬"들 때문에 힘들어 했다는 이 기사 가지고도 연아 팬들을 저격한 거라며 소속사로 또 준환이를 욕했음 (출처: 피겨스 다음 카페)
그뿐만이 아니라, 준환이가 악플로 소속사를 옮겼음에도 불구하고 새 소속사인 브라보앤뉴가 IB 출신 임원진 한 명을 영입했다는 이유로 IB와 같은 회사라 주장하며 준환이를 까는 것을 멈추지 않았음
하도 시달린 탓에 준환이는 브라보앤뉴와의 계약을 끝으로 현재 1인 소속사로 들어감
당시 브라보앤뉴 설립 기사
2018년 기사에도 소속사와 언플 타령하며 계속되는 까질
준환이가 코치를 오서로 바꾼 것도 연느를 엿 먹이러 간 거라면서 여러 커뮤에서 준환이에 대한 까질은 더 심해졌음
준환이는 남싱이고 이때 당시 4회전 점프를 달려면 해외로 나갈 수밖에 없었음. 라파엘네도 갔었지만 여러 조건을 고려해서 크리켓으로 간 거였고, 실제로 크리켓 가고 나서 실력도 많이 늘음
그치만 오서가 맘에 안 들었던 악성 팬들은 코치와 소속사를 엮어 준환이를 "연느를 엿 먹이려고 크리켓을 간 역적 취급"을 하고 깠음
상식적으로 조금만 생각해 보면 대선배를 엿 먹이려고 자기 돈 몇억을 들여 타국 생활을 한다는 게 말이 안 되지 않음?
근데 그 말이 안 되는 논리로 준환이를 응원하기 꺼려지는 선수라고 선동하면서 온 커뮤에서 깜
현재 크리켓에 있는 타 선수는 안 까는 거 보면 이것도 준환이라서 까인 거라는 게 증명 되었고
그전에도 까질이 심했지만, 문제가 전혀 되지 않음에도 니들 기분 상해죄로 문제가 된다는 "그 인터뷰" 후, 준환이는 피겨 판에서 매국노 취급받으면서 대놓고 까도 되고 배척해도 되는 선수가 되었음
까들 입맛대로 지면 인터뷰를 자르고 해석해서 트위터에서 까고, 온갖 커뮤에 날조된 인터뷰를 퍼다날라 준환이를 매장시키려고 했음. 준환이는 이때도 미성년자였음
날조할까봐 원문 링크 들고 옴
[트위터 배척 증거들]
비계에서 여싱 팬들이 준환이 까글 쓰고 그 까글을 공계에서 보여주려고 만든 계정으로 베이징 올림픽 후에 삭제함
(위 사진은 여싱팬 네임드가 준환이 제외하고 찍은 국대 단체사진을 보고 클린 하다고 하면서 대놓고 배척하는 것)
《여러 커뮤에서 준환이 배척》
[피겨스케이팅 갤러리]
(추천수 1302개 댓글 147개 찍은 글 가져옴)
피겨스케이팅 갤러리에선 이 인터뷰 전에도 엄청 까였지만 이날 이후로는 광기 수준으로 까임.
[디미토리]
(이 커뮤는 지금은 사라진 외방 커뮤니티라는 사이트에서 파생된 곳 중 하나
외커에서 12살부터 준환이를 깠던 것처럼 디미토리 피겨방에서도 준환이를 엄청 깜
여기 피겨 방도 준환이 유입 많아진 베이징 올림픽 이후로 폐쇄했음)
[더쿠]
(이 인터뷰 후로 몇 달 동안 피겨방에서 여러 페이지 밀면서 준환이를 깠음. 더쿠도 원래 준환이 까던 허브 홈 중 하나였고, 베올 이후로 준환이 인지도가 상승하고 인기 많아지자 까글, 까댓글 거의 삭제함)
여초 커뮤 특성까지 이용하면서 온 커뮤에 준환이를 응원하면 안 되는 선수로 낙인찍으려고 했음 (출처: 피겨스 다음 카페)
래디컬 페미니스트 성향인 곳에서도 안 먹힌 거면 억까라는걸 인지해야 할 텐데 오히려 문제 되지 않는다는 사람들을 까고, 이 카페에서 준환이를 계속 깜
[바로 위의 피겨 카페 《피겨스》에서 준환이 배척]
위의 인터뷰가 뜨기도 전부터 준환이 팬이 예전보다 많아져서 선수를 까기 어려워지니까 피겨 카페를 새로 파서 준환이를 까기 시작했음
악질적인 안티들이 준환이 까였던 얘기만 하면 들고 와 입막음할 때 이용하는 피깝이라는 카페에서 피겨스로 넘어온 것도 바로 아래의 이유 때문임
한 선수의 아이스쇼가 있는 날에 선동하여 주도적으로 옮긴 카페가 정상적인 종목 팬 커뮤니티라고 할 수 있음?
말로는 준환이 팬 안티카페라고 하지만(국대 선수 팬들을 대놓고 싫어하는 카페를 만든 것도 정상은 아님), 글의 수위를 보면 그냥 준환이 안티카페임
갤에서 쓰는 용어를 그대로 쓰면서 한 선수 팬덤 배척
피겨에 진심인 선수 배우 할 거라고 궁예해서 까고 외모 까기
못볼 얼굴 본거처럼 배척, 프로그램 노래로 앨범 낸것도 억까
베이징 올림픽도 못 갈 거라고 어린 선수 저주
소속사로 어렸을 때부터 까와서 자기들이 찔린 걸로 또 선수 까기
피겨 선수한테 가장 중요한 장비인 부츠 때문에 고생하고 있는 어린 선수 조롱
총 글 개수가 7개밖에 안되는데 그중 제일 상단에 준환이의 문제가 되지 않는 그 인터뷰를 박제해두고 까는 피겨 역사방.
피겨스 카페의 성향을 알 수 있고, 준환이 안티카페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현재는 운영자만 들어갈 수 있게 막아놓음
피겨스 운영자 지원은 준환이 팬은 할 수조차 없었음. 이곳에서 준환이는 '차씨' '차' 이렇게 멸칭으로 불림
피겨스 가입 조건, 피겨 역사 방 목록, 운영자가 글 쓴 목록과 준환이 까글들을 지금까지 방치했다는 것만 봐도 피겨 팬이라는 사람들이 국가대표 선수 한 명을 피겨 카페라는 곳에서 죽어라 깠다는 걸 알 수 있음.
(현재 까질이 조금 공론화되자 '차씨', '차줌' 이 들어간 글들은 모두 지움)
베이징 올림픽 이후에도 이런 댓글이 대놓고 올라오다가 준환이로 유입한 팬들이 지적하고 난 후, 피겨 팬들이 피겨 얘기하는 커뮤니티라는 "피겨스"는 정보성 글만 간간이 올라오는 유령 카페가 되었음
악성까들은 온갖 커뮤와 트위터, 피겨 카페에서 준환이를 까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국민적 관심도가 높아지는 올림픽에서도 매장시키려고 시도했음
아마추어 종목 팬이라면 선수한테 올림픽의 의미가 얼마나 큰지 알면서 어떻게 베올 쇼트 당일 새벽에 준환이를 매장시키려고 선동하는 글을 올림?
아무 잘못 없는 국가대표 선수 올림픽 응원하지 말라고 선동하는 종목 팬은 처음 봄
여시에서도 베이징 올림픽 쇼트 전날에 날조된 인터뷰를 올리고 까질 선동했음
심지어 질문도 자르고 평창 선발전에 대한 얘기도 19년 세계선수권 티켓 얘기로 날조한 글로 선동함
베이징 올림픽 때 여시에서 준환이 부모님 루머 퍼뜨리면서 준환이 까질
베이징 올림픽 이후로 예상과는 다른 머글 반응과 준환이 팬 유입이 많아지니까 트위터는 사과 없이 태세 전환해서 준환이를 가끔 언급하는 계정 또는 계속 준환이를 까는 계정 둘로 나뉘게 되었음
(예전 혹은 지금까지도 준환이를 까는 계정들)
베올 이후 준환이 인기가 많아지자 블로그에서 대놓고 알바 타령하면서 불평하는 사람도 있었음
(실제론 피겨스케이팅 갤러리에서 준환이와 다른 선수들 까글이 너무 많아 까글을 피해 피겨선수 마이너 갤러리로 이주한 것임
*피버스케이팅은 연느 현역 시절 활발했던 피겨 커뮤니티)
악성까들은 베올 이후로 준환이 팬 유입이 많아졌음에도 불구하고 빌미만 생기면 준환이를 계속 까왔음
22년 세계선수권 때 준환이가 부츠 문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기권한 상황에서 까들은 선수를 걱정하는 게 아니라 트위터에서 대놓고 깠음
베이징 올림픽 이후 준환이에 대한 사람들의 우호적인 반응을 봐도 준환이에 대한 까질과 배척은 변하지 않았음
당장 올해만 봐도 네임드 팬이 준환이 자르고 사진 잘만 올리는 판인데 도대체 어느 판에서 이런 애가 계속 떳떳하게 덕질함?
근데 이 자정마저도 준환이를 악질적으로 까는 피겨 팬 무리들만 안되는 거였음. 작년 사건 때 여자 싱글 선수 욕했던 계정은 바로 사과문 올리고 계폭 했는데 준환이한테만 그 기본 상식이 통하질 않음
이 모든 것들이 준환이가 아시안게임 금 따고 군 면제 돼서 악성 까들이 전보다 준 덕에 조금 공론화가 되었다는 사실을 좋아해야 함?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정상 팬은 화낼 필요 없음**
고인물 팬 니네 잘못에 대한 사과도 없는 지금, 공론화하고 자정하려는 준환이 팬들을 분탕 종자 취급하며 입막음하기 급급한 모습을 언제까지 봐야함?
반성도 하지 않고 그 당시 준환이는 까일만 했다며 합리화하고, "준환이가 성적 잘 내고 티켓 잘 따오니까 전보단 이쁘게 봐주는 거야", "준환이가 바르게 큰 건 다 우리 덕분이야" 이딴 글을 쓰는 악성팬들의 생각이 너무 소름 끼침
연아 은퇴 후에도 "어린아이들을 응원하고 있는 진정한 피겨 팬인 나"에 도취된 동시에 니들 팬질의 결속을 다지기 위해 10살 아기 때부터 준환이를 악마화해서 지금까지 까고 있다는 사실이 진심으로 역겨움
도대체 10살 때부터 15년간 괴롭혀온 이 부정적인 관심들이 준환이에게 무슨 도움이 되었음? 응원 한 적도 없고 까기 바빴으면서 이런 식이면 앞으로 응원하기 힘들다는 말은 너무 위선적이어서 듣기 거북함
연느가 팬들에게 은퇴 후에도 피겨에 관심 가져달라고 말씀하신 게 후배들을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응원해달라는 말이지 말과 행동 하나하나 검열해가며 까라는 걸까?
준환이도 정말 많이 까여왔고 지금도 까이고 있지만, 현재 선수들 돌려 돌려 까는 까임 판인 이게 정말 올바른 덕질이라고 할 수 있음? 십몇 년 전에 하던 팬질 방식을 아직까지도 고수하는 게 맞다고 생각함?
대단한 건 연느지 니들이 아님. 권위적인 시선으로 선수들 품평해가며 팬질하는 방식 지금부터라도 고치셈. 미성년자가 많은 종목인데도 선수 보호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음.
피겨 선수들을 진심으로 위한다면 말로만 유입을 걱정할 게 아니라, 지금 자정의 기회가 주어졌을 때 잘못했던 과거를 인정하고 사과하는 것을 시작으로 선수들을 보호하고 응원하는 팬 문화를 만들어야 함
마지막으로 준환이 까는 고인물 극성팬들이랑 차까들아
진짜 인간이라면 준환이 15년간 조직적으로 온갖 커뮤와 오프에서 집단 린치하고 까온 거 인정하고 사과해. 지금 니들 잘못 입막음하는 게 아니라 사과하고 올바른 팬 문화를 만드는게 앞으로 한국 피겨를 위한 일임
혹시나 되지도 않는 양비론으로 사건을 덮으려고 하지 마셈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