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말이 되는 시나리오는
1) A와 C는 다시 교제하기로 했고 스킨쉽을 함 C도 불쾌하지 않음

2) B는 그걸 촬영을 함 셋이 같이 있는 상황인데 B가 구체적으로 동의를 받진 않았지만 B는 찍어도 되는 상황이라 생각했음

3) B는 그걸 C에게 보냄 둘이 사귀기로 했으니 ㅇㅋ라고 생각

4) 음주 걸려서 조사하다가 빙연에 걸림

5) 전에 부모님 반대로 헤어져서 다시 사귄다는 얘기까진 안하고 전에 사귀었던 관계고 뭔짓인지 모르겠지만 스킨쉽은 동의는 했다고 함(C도 한짓은 비슷하게 싫진 않았고 전에 사귀던 사이다 정도로 말했을거 같다는 궁예)

6) 사진이 걸려서 확인해보니 A는 찍는데 동의까진 안했다 함 B는 셋이 같이 있었고 찍는걸 알긴 해서 문제없는 상황이라 생각했다고 얘기
=사진수위에 따라서 불법촬영(동의가 명확히 있는 상황이어야 불법촬영 아님)

7) 빙연은 성인이 되어서 구남친인 미성년자(16세 미만의 동의능력없는)를 성인이 되고 나서 성인 선배 둘이 술을 몇번이나 처마시고 15세 쥬니어를 여자숙소로 불러서 사귀는 사이도 아닌데 셋이 함께 있는데서 스킨쉽을 하고 그런 상황을 사진으로 남겼다니!!하고 징계를 때리게 됨(함께있는 데서인진 모르겠지만 숙소에 한번 출입했다는 가정 하에..)

그럼 뭐 다 거짓말을 하지 않고도 말이 되는거 같은데

스킨쉽이 어느 정도 수위였냐 사진이 어느 정도 수위였냐에 따라 1년/3년이 납득이 가냐 안가냐가 갈리지 않을까

물론 C측 입장은 모름 A변호사가 C가 연인관계 인정한다고 했다기에 그걸 전제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