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소품팀하고 촬영팀만 말이야 

연출팀은 배후성연출이 굉장히짜쳤지만 그거빼곤나쁘지않았고

액션도 스크린으로보니 좋앗는데 

감독

각색작가

둘다 엎드려

너흰 웹소설 영화를 만들 자격이 없엇다

전독시에서 김독자의 가장중요한점은

회귀자는 아니지만 회귀자보다 지식량은 더많은 유사신적포지션에잇다는점이엇는데

영독시의 김독자는 너프를 1940129321번 당하고

심지어 작가한테도 마지막에 '니소설좆같음' 박아버려서 텍본도 못받아버려서 

소설전개도 잘기억못하는 그냥찐따새끼가 되어버렷음......

심지어 그냥 찐따새끼로 포지션을 정한것도 아니고 

유중혁이나 다른 인간 만나면 찌질...찌질찌질...하면서 구는데 

인간 아닌 비형한테만 웹소설 쿨찐주인공바이브 내뿜는

찌질하다가

웹소설식 쿨찐행동하다가 

찌질하다가

쿨찐행동한번

찌질하다가

쿨찐행동한번

이지랄로 주인공 성격을 좆병신을 만들어놓으니 

영화가 난잡하지 않을수가 잇나 

성좌 묘사도 그렇다

영독시의 그린존에피소드는 아주크게병신같은점이있는데.

원작 전독시의 성좌들이라면 

주인공파티가 그린존없이 밖에서 걍 싸워서 밤을 넘겻으면

'어이어이 ㅋㅋㅋㅋ 이걸 살다니 진짜냐고 젠장~~'

'ㄹㅇ 개 오졋고 지렷다잉~~ 이건 코인 안아깝지~~'

하고 박수치면서 

개꿀잼 관전포인트 발견하고 즐거워했을텐데

여기의 성좌는????

영독시의 김독자는 그린존 에피소드의 보너스 그린존 설정을 아예 모르고 

'성좌는 재밋으면 다 장땡이니까, 우리가 오히려 몹나오는곳으로 가서 똥꼬쇼하면 재밋다고 뭔갈 줄지도모름.' 이라며 

보너스 그린존을 일종의 도박으로 사용하는데 

실제로 그 도박은 성공해서 보너스 그린존이 나온다(김독자는 유중혁이 자리차지해서 못먹지만) 

그럼 성좌들이 주인공이 살겟다고 똥꼬쇼하는걸 재밋다고 봐준다는건데 

그럼 그린존 없이 걍 자발적으로 하룻밤동안 계속싸우면서 버틴것도 재밋다고 봐줘야지

왜 여기에는 갑자기 개빡쳐서 

'모든 성좌들이 니들 행동 개노잼이라함 ㅅㄱ 그린존 삭제합니다' 이지랄을 하는걸까??

심지어 주인공 일행에도 성좌 뒤에 끼고잇는놈이 몇명이나 잇는데

왜 이놈들은 자기 화신이 억까당해서 뒤질것같은데도 아무런 항의도 안하고 걍 ㅇㅇ 알아서하셈 이런스탠스를 보이는걸까???

대 체 

화룡 2페이즈는 왜잇ㅎ는걸까???

난 이부분이 정말 이해가 안가는데

화룡 2페이즈는 스토리적으로 아무런필요도없는데다 제작비만 오지게갈아먹는 쓰레기같은선택이엇기때문이다...

어쩌면 감독도 알앗을지도...

이 영화는 1부에서 개쳐망하고 2부가 나올일은 영원히 없으니

뭐라도 포트폴리오에 넣을 개쩌는장면을 만들어놓는게 이득이란걸...

님들은보지마세요

좆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