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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징글징글 러브버그에 대해서 알아보자.+ 러브버그 캐릭터화
1 ) 러브버그러브버그는 파리목 털파리과에 속하는 털파리임1940년 미국에서 처음 이 생명체에 대해 학문적으로 기록되었다고 함2) 성장애벌레 시절 썩을 풀떼기를 먹고 돌아댕기고 성충 시절에는 꿀벌마냥 꿀빨러 댕겨서 식물들의 수분의 매개체가 되고 번식까지 도움이 과정때문에 러브버그는 자연적인 관점에서 익충으로 분류됨(러브버그 알 아님)암컷이 알을 낳고 부화하는데 까지 사흘정도로 존나 빠르고 이 애벌레가 성체로 자라나 뒤지는 속도도 존나 빠름수컷이 사흘, 암컷이 일주일 정도 살다가 뒤진다고함3) 특징[1] 번식적인 특성이 새끼들은 한마디로 번식 몰빵형 벌레임털파리 수컷은 짝짓기를 하면 자신이 짝찟기 상대로 점찍어놓은 암컷 러브버그가 다른 수컷 러브버그랑 바람나지 않게 암컷 러브가 알을 낳는 그 직전까지배때지를 붙여서 같이 날라댕김보통의 벌레의 경우네는 아무리 짝짓기 도중이라도 자신의 목숨이 위협받으면 상대를 유기하고 자기 목숨 부지하기 위해 빤쓰런을 치는 경우가 절대 다수이지만얘들은 자기들이 뒤지든지 말든지 짝짓기만 하면 된다는 애들이라 목숨이 위협받는 상황에서도 밍기적 밍기적 움직이다가 그대로 뒤지는 경우가 많음이 털파리의 별명인 '러브버그' 는 교미에 눈돌아간 이 모습을 보고 생긴 거임그렇게 짝짓기를 하고 같이 날아다니다가 암컷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짧은 수명을 가진 수컷은 기력을 다해 자연스럽게 떨어지게 되고, 홀로 남은 암컷 털파리는썩거나 습한 대지를 찾아가 알을 300여개 낳고 죽게됨[2] 일반적인 특징러브버그들은 따뜻하고 습하고 밝은 색깔에 이끌리는 성향이 있어 도시에서 털파리가 대창궐하게 되면러브버그들은 그 모든 조건을 충족하는 좆간한테 안아줘요 하면서 달려들 확률이 매우 높음얘들이 외모가 꿀벌이나 킹박벌처럼 곤충치고 은근 귀엽게 생긴게 아니라 존나 혐오스럽게 생겨서 많은 사람들이 개극혐함파리나 모기처럼 뭔가 해코지를 가하려는 목적이 아니라 단순히 날다가 붙어서 쉬는거라 크게 걱정은 안해도 되지만 아무튼 개징그러운건 사실4) 익충이라고 냅둬야할까?이게 익충의 모습으로 보이노? 절대 아님 ㅋㅋ 아무리 해당 개체가 자연적으로 이로운 역할을 수행한다지만 이렇게까지 대창궐을 해버리면 역으로 자연 생태계가 씹창날 가능성이 매우 높음 한번 대창궐을 해버리면 못해도 수 만~수십 만 마리가 대창궐하여 무리지어 날아다니기 때문에 만약 대창궐 장소가 인간의 생활반경과 겹쳐버리면 인간의 생활을 유의미하게 방해함이 새끼들은 대창궐도 문제지만 뒤져서가 더 큰 문제인데시체는 씹 산성 성질이라 뒤질때 독뎀 퍼트리면서 뒤지고 냄새도 존나 심함차 표면에서 죽는다? 차 씹창남 ㅋㅋㅋ 페인트 벗겨지고 차 부식되고 엔진 망가지고 난리남그래서 미국의 경우에는 털파리를 해충으로 지정했음대창궐할 경우 운전자의 가시거리를 매우 저하시키고, 얘들이 죽으면서 건물, 자동차에 큰 피해를 남겨 인간의 생활에 유의미한 방해를 주기 때문임5) 대처법다행스럽게 얘들은 좆퀴벌레, 좆기, 씹리 처럼 살충제에 내성까지 가진 애들이 거의 없어서 물만 뿌려도 다 죽음 ㅋㅋㅋ비오고 다음날 얘들이 잘 안보이는 이유가 비 맞고 다 뒤져서 그럼 ㅋㅋ 근데 뒤진거보다 더 많이 태어나서 문제이러한 특징으로 정부에서도 굳이 살충제로 방열을 하지 않고 살수차로 물을 뿌려 방역을 실시함따뜻하고 습하고 밝은색에 이끌리는 성향이 있어 잘 씻고, 어두운 계열의 옷을 입으면 그나마 옷에 덜 달라붙는다고함좆같은 새끼들 빨리좀 사라졌으면 좋겠다- 서울연구원, 러브버그 캐릭터화 하자ㅋㅋ
작성자 : 수녀뾰이고정닉
장마인데 비는 안오고 무더위 찾아온 이유 이것이었다
- 관련게시물 : 사실상 올해 장마...끝 ㄹㅇ...jpg- dc official App- 비 안 오는 '마른 장마' 지속…이대로 장마 끝날 수 있다1일 오후 지하철역을 나서자 습한 공기가 순간 '컥'하고 기자의 콧속으로 들이닥쳤다. 곧 습식 사우나에 들어선 것 같이 뜨겁고 습한 기운이 온몸을 감돌았다. 잠시 비가 내렸는지 바닥은 살짝 젖어있었지만, 햇볕은 구름 사이로 나와 지면을 뜨겁게 달구고 있었다.지난달 중하순 장마철이 시작됐지만, 정작 비가 거의 내리지 않으면서 '마른 장마'가 이어지고 있다. 비 소식 대신 체감 온도가 최고 35도까지 달할 수 있다는 이른 폭염 소식이 먼저 들린다. 왜 장마라고 하는데 비가 거의 내리지 않고 있는 걸까.올해 장마철은 지난달 19일 중·남부지방의 비 소식과 함께 평년보다 며칠 이르게 시작됐다.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의 평년 장마 시작일은 각각 6월 25일과 6월 23일이다. 통상 장마를 불러오는 정체전선(장마전선)은 남쪽의 덥고 습한 공기와 북쪽의 차가운 공기가 만나면서 형성된다. 이른 장마가 찾아온 건 정체전선을 만드는 북태평양고기압이 평년보다 빠르게 세력을 확장했기 때문이다.그런데 기상청과 전문가들의 견해에 따르면 올해 장마가 이례적으로 '짧고 가물게' 나타나고 있는 것 역시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이 크다. 고온다습한 북태평양고기압이 예상보다 빠르게 이동하면서 한반도 남쪽을 이미 뒤덮은 상태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정체전선이 북쪽으로 밀려났고, 비가 거의 내리지 않는 것은 물론 이른 폭염과 '고온다습'한 날씨가 닥쳤다는 분석이다.특히 현재 정체전선이 한반도 남쪽에서 약간 위쪽으로 걸쳐 있는데, 이로 인해 남부지방은 고기압 영향권에 들어 더욱 뜨거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또 올해 북쪽 찬 공기 세력이 남하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도 마른 장마의 요인으로 거론된다. 이에 대해선 여러 분석이 나오지만, 북극권과 중위도 지역 간 기온 차가 줄어드는 지구 온난화의 영향이란 견해도 있다.비 안 오는 '마른 장마' 지속…이대로 장마 끝날 수 있다
작성자 : 마스널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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