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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왓카나이 여행
7시 30분 소야 특급 탑승 창문 좌석 꽉차서 복도쪽 예약했는데 올라가는 내내 창문석 사람 안오더라... 배는 별로 고프지 않아서 에키벤 제일 싼거 먹음 왔어요 왓카나이 시원하지 않은 왓카나이 그늘에 있으면 괜찮은데 햇빛이 너무 강렬함 일일 버스이용권(3300엔) 사고 소야곶행 버스 탑승해서 도착한 소야곶 오봉이라 사람 엄청 몰려서 줄서서 사진찍는거 포기하고 바로 언덕으로 올라감 사할린이 섬이라는 것을 알아낸 아저씨 최북단 상점, 증명서는 자전거 빌리는곳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어서 여기서 돈주고 받지는 않음 유빙관은 못들어가게 막혀있고 밖에서 사진만 찍을 수 있음 소야곶 관련 노래 나오는 곳 잔디밭 사이사이 똥 피하는 재미 저 멀리 보이는 사할린 라이더들은 저기까지 들어가던데 뚜벅이는 그럴 시간이 없음 시카 노코 노코 노코 호시탐탐 묵념, 중앙에 꼬맹이 있는 곳 잡아당기면 종 울릴 수 있더라 빛집 15시 20분에 왓카나이 역으로 돌아가는 마지막 버스 타러 호다닥 내려가야함 버스 콩나물시루로 오랜만에 탑승해봤다... 예전에는 왓카나이에 세이코 마트만 있었으나 로손이 치고 올라와서 개점날 사람들 줄 좌르륵 섰다고 들었음 여기는 니혼햄 파이터즈 콜라보 로손 그리고 최북단 맥도날드 가서 사무라이 세트 하나 버거킹 와퍼정도의 짭짤함이라 먹을만 했음, 케첩은 안주더라 역으로 돌아와서 신호등 신호 맞춰서 횡단보도 건너는 시카들도 보고 13-14일 축제하나봄? 중앙공원쪽에 무대랑 노점 준비하는거같음 역 2번 정류장에서 버스타고 노샷푸곶으로 이동 어김없이 보이는 에조시카 노샷푸 수족관, 이미 문 닫아서 외관만 구경함 노샷푸곶 일몰 구름 없는 날에 돌고래랑 태양이랑 겹치게 찍는다고 들었는데 어림도 없지 최북단 도시에서 바라보는 석양 해 지고 난 후에 알록달록한 구름 완전히 구름 속에 파뭍혀서 빛만 산란되어 붉게 물들이는 중 멀리 모이는 리시리랑 레분 다시 역으로 버스타고 돌아와서 식스테일 알로라? 찍고 낮에는 못찍은 최북단 선로 그 방파제 그리고 마지막으로 길껄룩 한컷
작성자 : Sidereum고정닉
현대까지 존재하는 영국의 제국주의 회사들
첫번째로는 청나라를 효율적으로 착취하기위해 1865년 영국이 홍콩에 세운 은행 HSBC. 말그대로 설립의 취지 자체가 중화권의 무역 중심지인 상하이와 홍콩을 수탈하기위해서이기때문에 영국 제국주의의 앞잡이 역할을 해왔다. 시간이 흘러 초거대기업으로 성장했지만 1991년 홍콩의 중국 반환일이 다가오자 본사와 국적을 영국 런던으로 완전히 옮겼다. HSBC는 현재 전세계 6개 대륙에서 모두 사업을 하고있는 메가뱅크다. 그중에서도 매출의 절반이 홍콩에서 나오는데 사실상 홍콩 금융업이 영국 은행에 잠식된셈.. 이러한 HSBC의 시가총액은 300조. 연매출은 130조원에 달한다 워낙 큰 은행이다보니 자금세탁 등 나쁜모습을 2020년대까지 계속 보여오고있다. 범죄자나 테러리스트도 회사의 이익이 되면 자금을 세탁해준다고한다 두번째로는 거대 석유회사 BP. 이 기업은 실제로 제국주의 전쟁을 일으킨 전범기업이다. 20세기 중반까지 이라크와 이란을 중심으로 중동의 유전지대를 이 회사가 독점하고 있었는데, 가장 유명한 사건은 1950년대 초 이란 정부가 BP를 몰아내고 이란의 석유산업을 국유화하는 일이 벌어지자 영국 정부와 MI6는 미국 CIA와 손을 잡고 이란 정부를 전복시켰다. 그 이후 이란에 친서방 정권이 세워지는데 그게 바로 그 유명한 팔레비 왕조이다. 그 후 시간이 흘러 BP는 계속 몸집을 불려나갔고 현재는 세계 최대 석유회사중 하나로 지위를 유지하고있다. BP와 함께 영국 제국주의 앞잡이 역할을 한 양대산맥 쉘. 당연히 규모에 걸맞게 BP와 유사한 행동을 해왔고 현재 아프리카와 남미, 중동의 유전지대를 확보하여 사업하고있다. 특히 아프리카는 현재 쉘과 BP의 가장 큰 수익원이다. 참고로 위 사진은 옛날이 아니라 21세기, 즉 현대다. 영국 기업들이 어떻게 아프리카를 지배하고있는지 그 현실을 알수있는 부분이다. 그나마 니제르, 차드와 같은 몇몇 국가들은 국유화에 겨우 성공했지만 대다수의 아프리카 국가들은 그러질 못하고있다 그렇다보니 쉘과 BP는 시가총액으로 보나 연매출로 보나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고있다. 특히 연간 매출액은 각각 500조, 300조원에 달할정도다. 그다음으로 세계 최대 광물개발 기업인 영국 리오틴토. 세계 철광석과 알루미늄 생산량의 13%, 구리 생산량의 3%를 차지할정도로 거대한 기업인데 이 기업의 담당지역은 여러국가가 있지만 그중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는 나라는 바로 호주다. 호주의 알짜배기 광산 거의 대부분이 리오틴토 소유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리오틴토의 시가총액은 150조, 연매출은 90조원에 달한다. 다음으로 또다른 광물개발기업 앵글로아메리칸이 있다. 아메리칸이라는 이름때문에 미국 회사같지만 사실은 영국 회사다. 제국주의자로 유명한 세실 로즈가 로스차일드의 지원을 받아 설립한 다이아몬드 회사 드비어스의 모회사가 바로 앵글로아메리칸이다. 앵글로아메리칸은 거의 남아공 총독부라는 오명을 들을정도로 남아공 경제를 지배하고있는데, 무려 남아공 자원의 40%가 앵글로아메리칸을 통해 생산되고있다. 당연하지만 자원의 수익 대부분은 남아공으로 돌아가지않고 앵글로아메리칸 본사로 귀속된다마지막으로 자딘 그룹이다. 이 회사는 설립배경부터가 무지막지한데, 무려 영국 동인도회사 직원이 세운 기업이다. 아편전쟁에서 중국이 패하자 영국 정부와 동인도회사와의 계약을 맺어 중국 대륙에 진출한것이 이 기업의 시초다. 현재 자딘 그룹은 중국에서는 쫒겨난상태지만 홍콩과 동남아에서는 매우 큰 지배력을 확보하고있다. 특히 홍콩에서의 영향력이 큰데 홍콩의 금융, 소매, 무역, 호텔, 부동산, 자동차 등 시장을 장악하고있다 오죽하면 자딘 그룹의 연간 매출이 150조원에 달하겠는가 이러한 제국주의 기업들이지만 상당수가 현대에까지 영국 시총 최상위권을 유지하고있다. 하긴 패전국이었던 독일과 일본의 전범기업들도 대부분 현재 글로벌기업으로 회복한상태이니 이상할것도 없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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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죽어.
유서에 유명경 적고 점프함
합리라는 건 환상인ㄷ
핀하트야 너 테탑 있니?
테탑이 뭐인ㄷ
테이블탑알피지인ㄷ?
테이블탑시뮬레이터라고 스팀겜 있음
오... 재미있어보이는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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