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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폰트문제도 터진 왁제이맥스
몇시간 전, 왁제이맥스와 우왁굳의 고집 폰트 저작권 관련해서 파묘 요청이 들어왔었음요약하면 보통 폰트파일을 쓸 땐 보통 공식사이트에서 배포하는 폰트를 설치 후 사용해야함다운로드 예시) 배민폰트근데 특정 회사의 경우 비공식경로로 배포를 한다면 문제삼고 저작권으로 고소를 하는 경우가 있음근데 파묘 요청자가 확인해보니 암만 봐도 얘네가 공식 경로를 통해 폰트를 썼을거같다고 생각이 안들어 파묘를 요청함그리고 한 남차소갤러가 왁맥 뒤져본 결과예아 폰트 파일이 프로그램 내에 같이 들어가있는걸 확인함이제 음원 저작권 말고도 폰트 저작권가지고도 골치아파짐- 팬게임 "WJMAX" 및 "우왁굳의 고집" 무료폰트 무단 임베딩 확인요청안녕하세요. 스트리머 우왁굳의 팬게임인 "WJMAX"(일명 왁제이맥스) 및 "우왁굳의 고집"에서 프로그램 내 번들이 금지되어있는 폰트가 사용된 것이 의심되어 다음과 같이 글을 씁니다. 일반적으로 무료 폰트의 경우 임베딩, 즉 컴퓨터 프로그램 등의 내부에 폰트 파일을 동봉하여 배포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 허락되지 않은 경로를 통하여 파일을 배포하는 것이 되기 때문에 저작권 위반의 소지가 상당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대체 방안으로 게임 파일 안에는 폰트 파일을 동봉하지 않고,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유저가 공식 경로로 글꼴을 다운로드받도록 유도하는 방법이 있으나 인터넷에 업로드 되어 있는 다양한 플레이 영상이나 스크린샷에서 같은 글씨체의 활용이 확인된 점을 감안하면 그럴 가능성은 낮다고 생각합니다. 사례를 보겠습니다.(1) "WJMAX"의 경우게임 내에 오늘 문제가 지적되었던 폰트인 "(주)학산"의 "비트로 코어" 서체가 활용되었습니다. 본 서체의 경우에는 라이선스에서 임베딩, 즉 프로그램 내 폰트 파일 삽입이 금지되어 있음을 확인한 바 있습니다.[폰트 다운로드 하러 가기 및 라이선스 확인]https://vitro.co.kr/vitro/font.html마찬가지로 비교를 위하여 해당 서체를 이용하여 같은 내용으로 글씨를 써보겠습니다.(2) "우왁굳의 고집"의 경우게임 내에 "윤디자인"에서 제작하고 "울주 문화재단" 및 "(주)한글과컴퓨터"가 저작권을 소유하는 "한컴 울주 반구대 암각화체"가 사용되었습니다. 본 서체 또한 다른 소프트웨어와의 번들 및 재배포가 금지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폰트 다운로드 하러 가기 및 라이선스 확인]https://www.ucf.or.kr:478/bd/view.html?b_code=notice&b_idx=3481비교를 위하여 마찬가지로 같은 문구를 해당 서체를 통하여 적어보겠습니다.(3) 마치며해당 게임 파일을 가지고 계신 분들께서는 해당하는 서체가 게임 파일 내에 임베딩되어 있는가를 확인해주시길 요청 드립니다. 또한 각 팬게임의 제작자, 해당 게임을 배포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준 왁타게임즈 웹페이지의 관리자, 마지막으로 해당 게임을 자신의 방송을 통하여 홍보하고, 자신의 팬사이트를 통한 게임 파일 유포를 묵인 또는 장려한 인터넷 스트리머 우왁굳님께서는 해당 문제제기에 대하여 응답해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추가적으로 앞서 아침에 제가 제기한 이세계아이돌 로고 관련 확인 요청에 관하여"그냥 손으로 베껴그렸다고 하면 되는데 호들갑이다.""학산사가 폰트 회사도 아니고 아마추어가 실수한건데 사과면 되지 엄살떠냐"등과 같은 느낌의 게시글들이 몇몇 팬사이트에 올라간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는 어느정도 법적으로 합리적인 말이나 도덕적으로는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이번에는 그래서 대신에"프로그램에 동봉된""폰트회사의"폰트를 찾아왔으므로 잘 대처하셨으면 좋겠습니다.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끝 -
작성자 : ㅇㅇ고정닉
오싹오싹 중랑구 원묵초 소방체험 추락사건..jpg
2007년 5월 17일 11시 45분경 서울시 중랑구 묵동 원묵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어처구니 없는 사고사고 당일은 중랑소방서에서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가정의 달 안전체험학습의 일환으로 고가 사다리 굴절차 바스켓에 원묵초 학생 250명과 학부모 10명이 탑승하는 체험이었음9시 30분부터 진행된 이 체험은 학생들이 체험을 마치고 학부모 3명이 자원하며 마지막으로 탑승해 비극이 벌어짐사다리와 바스켓을 잇는 철제 와이어 끈이 끊어지는 바람에 24m 아래로 3명이 추락이 사고로 학부모 정 모씨(41ㆍ여),황 모씨(35ㆍ여)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오 모씨(36ㆍ여)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에 옮겨짐학생들이 탔을땐 소방관이 동승했으나 학부모가 탔을땐 동승자가 없었다고함목격자에 의하면 "사다리가 완전히 펴졌을때 크게 덜컹거리더니 아주머니 두 명이 그대로 추락(정 씨,황 씨),한 명은 봉을 잡고 있다 추락(오 씨)했다"고 진술사고 모델은 1998년 제작된 모델로 340kg까지 버티는게 가능했었음다만 소방관들이 일부러 아이들에게 놀래키기 위해 바스켓을 흔들거나 애들이 봉에 기대도 제지하는 사람이 없었다는게 경찰조사 결과이후 닷새 뒤 숨진 학부모 두 명에 대한 영결식이 열림 (다행히 부상당했던 분은 회복)중랑소방서장에게 책임을 물어 직위해제를 시키고 관련 소방관 3명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검찰에 기소시켰음(안전장비를 제대로 하지 않거나 장비 관리 부실에 대한 책임)사건 당시 어머니가 눈 앞에서 사망한 아이는 심한 정신적 충격에 휩싸임원묵초 교장또한 직위해제가 되었으며 이후에 사건은 어떻게 되었는지 모름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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