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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여자축구 역사상 최대 이적료 근황
얼마전 레버쿠젠에서 리버풀로 이적한 독일출신 플로리안 비르츠 역대급 재능이라고 불리우며 이적료 + 각종 보너스 포함 약 2천억을 넘겼는데 이에 못지않게 여자축구도 오늘 여축 역사상 최대금액의 이적료로 이적이 거의 확정된 선수가 나왔는데 리버풀 여성팀 소속 20살 올리비아 스미스가 아스날 여성팀으로 이적한다는 소식이 떴는ㄷ 무려 £1m!!! 한화로 17억에 이적한다고함 근데 무슨 역대 최고 이적료라더니 꼴랑 17억이 최고 이적료 인가 하고 봤더니 올리비아 스미스 이전 최고 이적료는 키이라 월시 라는 선수가 2022년 맨시티 여성팀에서 바르샤 여성팀으로 이적하면서 지불한 £400,000~ £470,000 한화로 7~8억이 파운드 화로는 가장 높은 이적료였고 나오미 기르마라는 미국선수가 첼시여성팀으로 2024년에 이적하면서 받은 $1m (13억) 이 가장 최신이자 가장 높은 달러화 이적료였음 캐나다 출신 올리비아 스미스가 만약 아스날로 17억원에 이적하게 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비싼 이적료를 만든 선수가 된다고함 참고로 좆두가 알나스르와 재계약 하며 받는 돈이 하루 9억, 주급 58억 수준이라고함 그저.... 또 당신입니까 GOAT
작성자 : Lauren고정닉
예전에 갔던 삿포로입니다
두번째 일본 여행입니다.올해 2월에 갑자기 생긴 휴일에 아무 생각 없이 삿포로 표를 보다가20만원이라는 가격에 눈이 돌아가 굉장히 급하게 계획해서 갔습니다.2월이면 한창인데 원래 이때 삿포로 비행기가 싼가요?아무튼 개꿀이었습니다.삿포로 시내역은 아니고 좀 더 외곽에 위치한 데이네 역입니다.여기서 처음 삿포로 풍경을 봤는데 눈이 진짜 이렇게 쌓일 수도 있구나 싶었습니다.농담 안 하고 거의 제 키 만큼 쌓여있더라고요.동네 자체는 아주 한적합니다.전형적인 일본 시골이라 별 건 없었습니다.이 곳에 온 이유는 숙소가 여기에 있습니다.게스트하우스를 잡았습니다.급하게 짠 일정이라 2박 3일이라는 짧은 시간 밖에 못 있었기에예전부터 경험해보고 싶었던 게하를 잡는 것도 괜찮겠다 싶었습니다.무엇보다 여기 1박에 4만원밖에 안 합니다.삿포로가 비행기표는 쌌는데 숙소는 더럽게 비싸더라구요..주인분이 아주 친절합니다. 영어가 능숙하셔서 소통에는 크게 문제는 없었습니다.주인분이 추천한 숙소 근처 식당에서 식사를 했습니다.맥주는 유명한 삿포로 클래식 입니다.제가 여행뽕을 맞아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확실히 다르긴 달랐습니다.단돈 4만원에는 조식도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그렇게 대단한 조식은 아닙니다만 구성 자체는 아침에 먹기에 굉장히 훌륭했습니다.특히 분위기가 아주 맛있습니다.여기 주민들은 아침마다 눈을 쓸고 있습니다.이러고 밤에 돌아오면 다시 쌓여있습니다.겨울 삿포로의 위용을 또 한번 느낍니다.삿포로역 입니다.제가 잘 몰랐던게 삿포로는 삿포로역이 시내가 아니래요.좀 더 역을 지나서 내려야 시내라는데그걸 몰라서 이 추운 날에 꽤나 걸었습니다..2월달마다 열리는 눈 축제..사람만 많고 볼 것도 없었어서 돌아다니는 내내 짜증이 났었습니다.한국인들도 정말 많았습니다.여러 부스들이 있었는데 그 중에 아주 익숙한 게 보입니다.아마 컵에 라면 시식할 수 있게 판매하는 것 같았는데준비 시간이여서 먹어보진 못했습니다.날씨가 진짜 굉장히 변덕스러웠는데화창하다가도 갑자기 바람이 엄청 나게 불고 싸라기눈이 내리고엄지만한 눈이 내리다가 다시 화창해지거나..우박이 내릴때마다 근처 그늘에 강제적으로 쉬어야만 했습니다.시내에 모여있는 라멘 골목.. 까지는 날씨 이슈로 못가고백화점 안에 있는 식당가에 들어가 먹었습니다.역시 일본답게 어떤 라멘을 먹어도 최소 중박은 칩니다.라멘을 다 먹고 근처에 유명한 스프 카레집을 갔습니다.줄이 엄청 많았는데 운 좋게도 제가 마지막 순번이었습니다.싸라기눈 맞아가며 밖에서 한 시간을 벌벌 떨며 기다린 곳인데음..제가 채소를 안 좋아해서 그런가 그 정도는.. 아니였던듯 합니다.찍은 음식 사진 조차 없네요.2박 3일의 일정이기 때문에 둘째날은 굉장히 바쁘게 돌아다녔습니다.바로 다음으로 향한 곳은 삿포로 맥주 박물관입니다.(대충 삿포로 맥주 역사에 대한 내용)무료 관람 입니다.대충 관람을 다 마치고 나면 기념품을 사갈 수 있는 곳과삿포로 맥주을 시음할 수 있는 곳이 나오는데와 사람이 진짜 엄청나게 많았습니다.아무래도 성수기였다보니..맥주는 총 세 종류를 판매하는데클래식, 현행, 좀 더 매니악한?대충 이랬던 것 같습니다.저는 클래식을 먹었습니다.여행뽕을 빼고도 이 클래식 생맥은 기가 막힙니다.반드시 드셔보세요.삿포로 외곽에 위치한 오타루 역입니다.제가 어딜 막 돌아다니는 성격이 아닌데도이 하루만에 정말 많이 돌아다녔었네요..이건 좀 귀여워서 찍었습니다.오타루의 유명한 시계탑.정각마다 증기를 뿜는다는데 구경은 못했습니다.저기 뒤에 있는 곳이 오르골 판매하는 곳인데딱봐도 사람이 매우 많을 것 같아서혼잡한 곳을 싫어하는 저는 들어갈 엄두도 못 냈습니다.동네는 예쁩니다.공항에서 마지막으로 라멘과 삿포로 클래식을 들이키며 마무리 했습니다.아무래도 급하게 계획한 짧은 여행이라사진도 많이 못 찍고 여유롭게 돌아다니진 못했습니다.솔직히 삿포로 자체는 별 거 없는 도시에요.의외로 볼게 정말 없습니다.그나마 외곽에 볼게 좀 있어서저 같은 뚜벅이들 보다 렌트해서 여유롭게 돌아다닐 시간이 있는 분들이 좋은 곳 같아요.눈은 정말 미쳤습니다.이게 삿포로 여행의 재미의 반이었고나머지 반은 게하였습니다.마지막 날에 투숙객들이 모여서 소소한 파티를 했는데다양한 국적의 투숙객들과 소통하고친절하신 주인 부부들의 호의가 너무 좋았었던 기억이 납니다.나중에 삿포로를 다시 방문한다면 또 들릴 것 같습니다.
작성자 : 김춘추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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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출산률 1대9뜬 나라도 그런경우는 없더라
대신 남자가 백주대낮에 길거리에서 강간해도 별 처벌없고 일부다처제허용햇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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