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판타지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판타지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eSports 프로가 만든 게임, The Bazaar *(-67%) 소울스톰
- 여자 경찰관 5명.. 근무중 흠뻑쇼 무단 관람하다 적발당해(1보)ㄷㄷ VWVWV
- "현대차 도장은 절대 벗겨지지 않는다" 사실일까? 차갤러
- 미국 암센터 종신교수가 말하는 최신 암치료 트렌드 ㅇㅇ
- 일본의 전자정부화는 왜 늦어졌는가? (下) Ashige_good
- 싱글벙글 해외에서 유행 중인 중국 래퍼.jpg 즐거운디지몬
- 리벳갤에 남기는 1~2일권값 LP 후기글 시미즈이요리
- 어렸을 때 먹던 추억의 사탕 모음 DC사랑
- 여자친구와 편의점 갔다 왔더니 침대에 '알몸남'.jpg ㅇㅇ
- MBN 김명신 단독 뉴스 내용 ㅇㅇ
- 여기저기 칼라 스냅 (23pic) 50/50
- 대창 40인분 도전한 쯔양 ㅎㄷㄷ ㅇㅇ
- 검투장 고전 게임과 검투사 이야기 -1편- 아틀라스K형
- 싱글벙글 시골 커뮤니티 ㅇㅇ
- 변사 현장 금목걸이 사라져... 경찰관 5명 조사 ㅇㅇ
나만나면서 셀소 올린남친
근데 글이 길어서 중요하다생각되는부분만 밑줄그음 대충 자기만나면서 셀소(이성만나는글)글을 남친이올림 40대 돌싱커플이고 블라가 이런곳인지알지만 만났다는글 2ㅡ3주 만나보니 남친 스윗하고 가정적인거같았고 자기간단한수술도 간호해줌 대충이젠 도파민도 안나올나이라서 안정감 원했다는글 갑자기 일하다가(ㅡㅡ;;)블라땡겨서 돌싱으로 검색해보니 익숙한글 발견 이미 돌싱이지만 호기심으로 가정꾸리고싶다고 글썻다함 지금 남친 빌고있는데 한탄글이면 그정돈 이해할수있었다함 30대때는 이혼하고도 용감했는데 이젠 40대라 쫄리고 다시안정감느끼고 싶어서 남친 용서해줄까고민중이라는글 본문끝 이어서 댓글 여기가 아니면 영포티도 안마나주니 그렇지 사람 안바뀐다는 글 언냐 난소도... 가정이룰가능성도없어.. 새회사는 그걸포함하서 말한건데? ㅋㅋㅋ 수많은 물소들의 정체를알고있네 ㅋㅋㅋ 알면서 글만싸면 쪽지 ㅈㄴ온다 ㅇㅈㄹ한거였어? 마지막으로 블라셀소가 원래 그렇다고 알려주는글 - dc official App
작성자 : 디씨망령고정닉
장문) 김대중 자서전 들고 떠난 목포 해남 여수바리
새벽 5시. 슨상님 자서전과 함께 전라도로 출발!대전-전주 사이 어딘가 도로. 갑자기 나타난 안개에 놀라고멍청하게 출발하고 한참뒤에 기록 누르고 중간에 쉰다고 중지 눌러놓고 출발할때 재기를 안눌렀다. 대략 4시간정도 달려 도착함 부안의 곰소항주변이 전부 젓갈상가다. 쿰쿰하고 곰삭은 향기가 진동을 하고파란색 드럼통이 유난히 많은 마을이었다. 구름이 이뻐서 한 컷~~ ^^*끼룩끼룩끼룩 ^v^ ^v^새만금. 아무도 없을때 흔드르라 이기 ㅋㅋㅋ신나노 ㅋㅋㅋㅋ캬~ 날씨 쥐긴다 ^^*~~폭염으로 탈진 직전. 목포에 도착해 카페에 들럿다. 병원건물 1층상가의 투썸이엇는데. 40-50대로 보이는 환자복을 입은 남성무리가 어두운 표정으로 나를 자꾸 힐끗 처다보는거 아니겠는가?외지인인것을 들킨것인가 두려워자서전을 테이블에 올려두었더니아저씨들의 표정이 밝아졌고 그 후 더 이상 나를 처다보진 않았다. 웃기자고 농담한것이 아니고 실화다. 목포까지 가서 먹은건 겨우 짱깨집. 연포탕집 떡갈비집 전부 2인손님부터 받는다고 뺀찌먹고육회탕탕이집은2인으로 시키라 하는데 가격이 8만원애호박찌개집에선 문 열어 놓고 영업을 안한다고 그런다. 그 와중에 짱깨집에선혼자 왔다고 탕수육 너무 많이 주지 말라는 말을 주방에서 크게 말하더라이때 다시한번 김대중 자서전을 꺼냈어야 했는데. 너무 덥고 짜증나서 그럴 힘도 안났다;;;대충 먹고 다시 출발…! ㄱㄱ목포에서 해남 은근히 멀더라 100키로 가까이 달린듯;;;무사히 해남 땅끝마을 입갤 ㅋㅋㅋ땅끝. 노무. 레일혼자서 모노현레일도 타보고야~ 기분좋다!땅끝탑도 올라가보고구경할거 다 했으니 숙소로 입갤 ㄱ이날 600키로 운전하고 몸이 만신창이가 되었다. 지친몸을 회복시킬 음식점이 마땅히 없어서 결국 관광횟집으로 입갤 전복 작은거 3마리 물회 35,000₩. 이곳도 조만간 울릉도꼴 날듯. 구렇게 하루가 지나고. 아침을 맞이하는 뻐렁찬 자태의 8R…!다시한번 힘내보자고~!77번국도 따라 땅끝도로 - 완도 해안도로를 달리다 마주한이쁜 풍경그래 이 맛에 달리는거다해남과 완도를 잇는 완도대교 존나게 조져서 여수 입갤. 맛있어보이는 누렁이도 나를 반겨주었다. 지금쯤이면 마트에 진열되있을듯. 여수 동서식당전라도 와서 처음으로 전라도 음식을 먹어봣다. 반찬도 맛갈나고 김치찌개에 돼지고기도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국물이 걸쭉해 좋았다.(근데 김치찌개에 설탕 좀 많이 들어간듯) 이 당연한걸 캠페인이라 하고있농 ㅋㅋㅋ배 든든~ 하게 채우고 돌산대교 입갤 낮에 봐도 경치 죽이더라ㅋㅋ여수밤바다가 왜 유명한지 알겟더라. 진짜 미칠듯이 더워서 카페로 피신함 숙소 입실까지 꽤 시간이 남아서 이곳에서 좀 쉬엇다 가는걸루 ㄱㄱ!얼마나 더웟는지 장수풍뎅이가 구워져있음. 숙소 입갤전에 여수수산시장에서 하모(갯장어)랑 쥐치 회 포장했는데 넣을공간이 안나와 당황스;;;탑빡스 마려운 순간이엇다. 어떻게 저쩌게 기지를 발휘해서 숙소까지 잘 들고 감 숙소에서 넷플로 F1 다큐 보면서 한잔 ~ 아 첫날 목포 해남에서 망친 기분을 여수와서 다 푸는것 같았다. 기분 딱 좋고ㅋㅋㅋ근데 왜 초장은 안넣어주노 ㅠㅠㅠ아무튼 안주가 좋아서 술먹다 안마의자에서 그대로 뻗어버리고여수밤바다는 구경도 못하고 또 하루 지나감 ㅋㅋㅋ해남에서 여수까지 약 180키로 운전. 여수 복춘식당. 아구탕 13,000₩ 나오는데 40분걸림 해장하러 복춘식당 찾아옴. 여기 아구탕이 그렇게 기가맥히다길래기대하면서 옴안키모가 반 아구살점이 반. 캬~~~ 진짜 개녹진하다 이거 먹으러 다시 여수 갈 수 있을정도. 내 입맛엔 너무 잘맞아서 좋았음 ㅋㅋㅋㅋㅋㅋ원래는 통영까지 들러서 하루 보내고 복귀하는걸루계획했지만. 어딜가도 1인분 밥집 찾기가 어려워 포기하고 집으로 복귀하기로 맘먹음 복귀길에 따봉도 받아보고빨간 투싼이 함뜨자 하더니200이상 밟으신것 같던데 못따라가겟더라….미친 록주족 ㄷㄷ모르는 하야부사 행님도 만났는데차간치자고 하시더라. 나는 아직 바린이라 그럴 용기가 없던 거시야이 후에 500키로정도 운전하면서 멘탈도 체력도 운지해버려서 뭘 찍은게 없다. 이렇게 대략 1200키로 정도의 전라도 바리 무복으로 종결 -! 담에 다시 전라도 가게 되면 그땐 더 적극적으로 사용해봐야겟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찬나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알바나가라
주말대타 시켜주세요 사장님 - dc App
ㅋㅋ..
판갤러는 갤러리에서 권장하는 비회원 전용
갤닉네임입니다. (삭제 시 닉네임 등록 가능)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