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 이유가 부모임

정상적인 가정환경이라면 자식이 고졸 일 수가 없음 

왜 기득권, 고학력부모들이 아득바득 자식 유학보내서 좋은 대학 보내려고 하는게 아님

부모가 학력이 높을 수록 자기 자식이 빡통이여도 이악물고 돈쳐발라서 좋은 대학 보내려고함

그런데 고졸인 자식? 부모도 고졸, 흙수저일 가능성이 매우 높음

부모들 자기 자신이 대학을 나와본적이 없으니 학력의중요성, 학업의중요성을 모르기 때문에 자식한테 아무것도 못해줌

학교는 학문만을 배우는 곳이 아님, 사회성을 배우는 곳이기도 한데 그런 중요성을 알턱이있나? 자기가 못겪어봤는데

하지만 흙수저라도 부모가 조금의 지능이라도 있으면 자기자식 전문대까진 어떻게든 보낼려고함

좇문대만 나와도 고졸보단 인식이 훨씬좋아짐 학점이 있기때문에 이 학점을 보면 빡통이지만 열심히는 했구나... 를 알 수 있기 떄문

반면 고졸? 그냥 사회에서 양아치, 장애인, 저능아 취급당함

이런 현실에도 자식이 고졸이다? 부모가 그냥 저지능, 흙수저에 저학력일 가능성 99.99%인데 그런 부모 밑에서 자란 자식이 ㅄ이 아닐 확률이 매우 낮아지는거임

가끔 돌연변이로 흙수저여도 자기가 노력해서 대학나오는 애들이 좀 있긴 하지만 진짜 쉽지가 않음,

어린나이에 자기 스스로 무언가를 깨닫기가 사실상 불가능함 아무도 도와주지않고 아무도 알려주지않는데 어떻게 알겠음?

결국 유전, 환경 못이기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