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었음 vs 눈낮춰서 좆소 취업은 큰 차이가 하나 있음

바로 "변수 창출" 임

쉬면 아무 일도 안일어나고, 시간만 흐름.

근데 개좆소로 가서 일을 시작하면 좋든 나쁘든 무언가 일이 생김

인생에서 주요한 변환점이 될수있음

1. 일단 돈이 생김

일이 힘들어서 그만두더라도 돈은 남음. 여행을 가든 공부를 하든 본인과 가족을 위해 쓸수있음

2. 관련 업계에 대해 알게됨

이것도 주요한데 일하게 되면서 업계 잡학지식이 많이 생김 당장은 못쓰더라도 다른회사 면접이나 사회에서 요긴하게 쓸 수 있음

3. 적성에 대해 깨달음

안해본 일이라도 생각외로 자기적성에 맞을수도 있고

 반대로 좋아하더라도 이 일은 절대못하겠다도 알수있음

어느쪽이든 남는게 있다

난 회계공부오래했는데 결국 회계적성 아니더라 반대로 지금은 기획일함

4. 미래가 있음

현실은 시궁창이어도 여기서 버텨서 더 좋은 회사가자..이런 꿈이라도 꿀 수 있음

그냥 쉬기만하고 못오를 언덕에 비비는건 이세계물 빠는것마냥 허망할뿐임

좆소가서 인생어찌될지 모르지만

적어도 쉬는것보단 뭔가 변화가 생길 수 있다

아줌마들 마트캐셔, 청소 하는거보면 뭐느끼는거 없냐

편한거그만찾고 니일 내일 나누지좀마라

개좆소 진짜 개잡무라도 해라

총무일해도 배우는게있고 재밌는게 있다

난 30살까지 cpa준비한다고 인생 보내고 

막연한 두려움에 전문직만 고집하다가 취업도 못할거같아서 진짜 직원 10명 중소 들어갔다

그것도 200조금넘는 영업직이었음

그땐 힘들었지만... 2번 이직하니 지금은 살만하다. 아 지금은 35살이다ㅇㅇ 

그때 거기 못들어갔으면 아직도 공부한다고 깝치면서 인생날렸을거다

인생에서 2번 기회를 줄때가 있다

한번은 수능이고 한번은 취업이다

대학을 가야 편입을 하든 자격증을 공부하든 하는거고

취업을 해야 승진을 하든 이직을 하든 하는거임

취업안하는건 너에게 가장 큰 피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