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도입될 해외 선진국 전문직 의료사 목록

취업 갤러리

1/3

싱글벙글 외국에서 종교 물을 때 답하는 법 중국, 일본, 베트남 등 일부 무교가 주류인 국가 빼고 종교 없다고 하면 이해 못하고 안 좋게 보니 대충 불교나 기독교 믿는다고 뻥치는게 좋음 작성자 : 운지노무스케

국내 도입될 해외 선진국 전문직 의료사 목록앱에서 작성

테이리

2024.05.15 22:19:58

조회 1773 추천 11 댓글 9

0490f719b0856af723ee9ba615d0283826890e3bbe12fca7be250b0a0d97888365

수술사 手術師 Operator (미국 유럽 등)

미국의 경우 주(Federal State)에 따라 다르지만 의사 감독 없이는 할 수 있는 행위에 제약이 있는 경우도 있다.

위 사진에서 오른쪽에 서있는 남성이 수술을 지휘감독하는 의사고 실제로 수술을 하는 여성들은 수술사이다.

미국에서는 정식적인 교육과정이 정립되고 법제화되어 권한이 부여된, 간호사와는 다른 별개의 직업이다.

한국에서는 음성적, 불법적으로 오더리라고 불리는 정규 간호사들을 수술사의 약칭인 PA라고 하지만 간호사와는 엄연히 다른 직업이다.

환자에 대한 시술 권한이 부여되며,

전문 분야에 따라서 수술을 한다.

만성적인 의사 숫자 부족에 시달리는 미국의 의료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생겨난 직종이며 특히 1차 진료(Primary Care)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의료인 부족 문제 해결과 의료시장 개방을 위해 이를 포함한 여러 직역들의 도입을 천명했으며 의협에서는 결사반대하는 입장이다.

7aed8175bc8a69f23bed82e24f8775738e8004750185f9c2ba43a1f0cc15

접골사 接骨師 Osteopath (미국 일본 등)

정골의학(osteopathy)은 미국 등에서 시술되고 있는 대체의학의 일종으로, 창시자인 앤드류 스틸의 "모든 질병의 원인은 비뚤어진 뼈에 있다"는 이론을 바탕으로 한다.

정골의학의 시술자는 정골요법사(osteopath)라 하며, 한국에서는 과거에 존재했던 유도정복 문화의 영향으로 접골사라 부르는 경우가 더 많다.

한국에서는 1960년대까지 법적으로 '접골사 자격'이 존재하였으나, 의료법 제정과 함께 접골사, 침사, 구사 등의 의료유사업자의 의료행위가 불법화되면서 공식적으로 대응하는 직역이 없어졌다.

2024년까지도 도처에 "근막이완"이니 "카운터스트레인"이니 하는 이름으로 비의료인이 도수 치료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법적으로는 불법 의료행위에 해당한다.

미국에서는 관련 학위로 DO(doctor of osteopathic medicine)가 있는데, 최근에는 마찬가지로 일본의 접골사와 구분하기 위해 학위 이름을 직역한 정골의학의사 또는 정골의사라는 명칭을 대신 사용하기도 한다.

7aed8175bc8a69f23bed82e24f877673f46efa5f2c6c915314520fac7b7a

침구사 鍼灸師 Orientist (중국 일본 등)

침구사 자격은 침을 놓는 '침사'와 뜸을 뜨는 '구사'로 나뉘어 있다. 하지만 일본의 대부분 교육과정에서는 침과 뜸을 같이 배우고 자격증도 함께 따는 것이 보통이므로 '침구사'로 통합해서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다. 중국과 한국에는 일제시대에 도입되었다.

한방술과 같은 침구 치료를 하지만, 일본 침구사들이 시행하는 '침구'는 일본에서 변형, 독자 발전을 한 것이 많기 때문에 현행 중의학, 한의학의 침구와는 다른 점이 많다. 특히 맹인 안마사처럼 시각장애인들이 중심이 되었기 때문에 눈으로 외부에서 부위를 관찰하는 것 보다는, '손으로 몸을 더듬어서 감각으로 시술 부위를 찾는다.'는 점을 중시하는 특징이 있다.

7aed8175bc8a69f23bed82e24f87777350fdd353b4ec98cb21dd9d4fa184

개호사 介護士 Carer (일본 호주 등)

실버타운 또는 양로원에서 노인들의 간병을 전문적으로 도와주는 사람으로서, 일반 병원이나 한국의 요양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조무사나 간병인과는 여러모로 차이가 있다.

60세이상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는 무엇보다 필요한 것이 관심과 정성이다. 가족들로부터 등한시 당했거나 버림받았다는 자괘감이나 외로움이 많은 어르신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부분이다.

이를 그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마음의 교류를 통하여 마음과 정신적인 치료를 하는 자세를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특히 일본은 이 분야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과 실습을 하고있다.

한국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 빠른 노인인구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 나라이다. 고령화 사회로접어 들면서 2008년도부터 사회복지법의 일환으로 실버타운,요양원에 대한 노인보험이 정부로부터 80%의 지원이 이루어지면 그 수요는 폭발적으로 늘어나리라 예상되며, 그에 따르는 전문 개호사의 수요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일본에서 개호사 수업을 받고 일본의 노임홈(실버타운)에서 근무함으로서, 그 경력을 토대로 한국에서의 개호사를 가르칠 수 있는 자격과 취업의 문은 넓으리라 생각된다.

개호사의 기본 자격여건은 기술이나 기능보다도 그들의 마음을 들어주고 어루만져 줄 수 있는 마음의 소유자라면 누구에게나 기회는 열려있다.

- dc official App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4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힘들게 성공한 만큼 절대 논란 안 만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10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2/28	-	-
1917316	지방공기업 도시공사 시설공단 기술일반직이면 중간은가냐? [3]	취갤러(14.47)	06.07	83	0
1917315	사람인 사진안넣고 지원했는데 [1]	취갤러(106.101)	06.07	115	0
1917314	할아버지들 낮부터 [1]	ㅇㅇ(218.50)	06.07	47	0
1917312	본인 스펙 냉정히 중견 어려움? [10]	취갤러(112.149)	06.07	250	0
1917310	환승 이직하려는데 첫 면탈인데 멘탈 나가네...	하(118.235)	06.07	67	0
1917308	시설관리는 그냥.. 인생 좆댔을때 징검다리정도로 해야함	취갤러(14.47)	06.07	108	0
1917307	28세흙수저 vs 35세중산층 닥전젊음?나이로 압도? [3]	ㅋㅋ(223.39)	06.07	64	0
1917305	Asml 결과 나옴?	취갤러(59.12)	06.07	55	0
1917304	우리 누나 전문직 7년까지 [3]	ㅇㅇ(14.5)	06.07	153	0
1917301	시설관리라는 꿀직종 들어봤노? [27]	ㅇㅇ(125.189)	06.07	293	0
1917300	신입은 나이도 스펙이다	ㅇㅇ(182.231)	06.07	133	1
1917299	다들 힘내라	정병성병끝났냐 (121.124)	06.07	34	0
1917297	듀오에서 선 본 여자 [3]	ㅇㅇ(121.135)	06.07	129	1
1917295	채용검진 토요일에 받을수있는곳 없나	☆슈림프☆	06.07	36	0
1917294	내 결혼도 아니고 누나 결혼인데 150 주는거면	취갤러(118.235)	06.07	46	0
1917293	빡통고졸로 살아도 무시받지않는 나라가 되었으면 [1]	ㅇㅇ(218.53)	06.07	106	3
1917292	면접관 씨발 스윗 보빨충이길래 바로 면접 중지하고 나옴 [2]	취갤러(49.143)	06.07	144	7
1917291	나이보는 문화는 아마 점점 없어질거임 [1]	ㅇㅇ(211.244)	06.07	134	0
1917290	취업할 때 회사에서 지급명세서도 확인함? [4]	취갤러(223.62)	06.07	72	0
1917289	서류 합격 하고 화상면접 2차 끝났더니 [2]	취갤러(202.184)	06.07	104	0
1917288	중견 현장직인데	☆슈림프☆	06.07	58	0
1917286	복식 호흡하면 마음 편해짐?	취갤러(183.103)	06.07	33	0
1917285	이거 내가 신입한테 화냈어야하는 상황이었나?? [4]	ㅇㅇ(118.235)	06.07	158	2
1917283	Sk키파운드리 학벌 많이 보냐 [3]	ㅇㅇ(223.39)	06.07	149	0
1917282	공기업도 해외여행 결격사유 들어감? [2]	ㅇㅇ(211.234)	06.07	76	0
1917281	한국IT교육원 국비지원 프로그램 수강해보신분 계신가요	취갤러(211.105)	06.07	63	0
1917279	최근 본 면접 들러리하고 온듯 [2]	취갤러(222.118)	06.07	149	4
1917277	공기업 다니면서 의대준비 가능? [4]	ㅇㅇ(211.234)	06.07	79	0
1917276	이력서질문 [6]	좋은날이(118.217)	06.07	83	0
1917275	공기업 학점 2점대도 가는구나 [5]	취갤러(211.234)	06.07	212	0
1917273	말 조리있게 하는 애들은 평소에 책 많이 읽고 글쓰고 토론하고 다 하냐 [3]	취갤러(106.101)	06.07	115	0
1917271	불합문자 진짜 ㅈ같다	ㅇㅇ(125.246)	06.07	92	1
1917269	이번에 크림 바꿨는데 ㄷㄷ [1]	ywdviu(121.154)	06.07	64	0
1917267	회사에서 성과강요하는거 너무 폭력적?인거같아 [2]	ㅇㅇ(223.39)	06.07	94	1
1917266	경력 5년 고졸 vs 인서울(건동홍) 누가 더 취업시장에서 유리함? [6]	ㅇㅇ(211.246)	06.07	154	0
1917265	지금까지 사람인 이력서 6회 냈는데	취갤러(106.101)	06.07	82	0
1917263	해양대 출신 31살 인생 좆망러 인생 평가좀.. [4]	취갤러(223.39)	06.07	162	1
1917262	중고신입 노려본다	ㅇㅇ(39.7)	06.07	47	0
1917260	보고 또보고 계속 조온나 보는 문자	☆슈림프☆	06.07	90	2
1917259	너무 늙은거 아니면 나이 있다고 걱정하지 마라 [5]	취갤러(106.101)	06.07	345	10
1917257	입술 안쪽에 하얀점 생겼는데	코멘또(39.113)	06.07	39	0
1917256	면접일자 알려준다면서 [1]	꼴마토	06.07	75	0
1917255	중소 중견 쌩신입 마지노선이 몇살이냐? [8]	취갤러(58.29)	06.07	248	0
1917254	일만 잘 배우면 공부 잘하는 찐따보다 일진이 더 일 잘함 [1]	코멘또(39.113)	06.07	104	0
1917253	커뮤가 만악의 근원이긴 해 [3]	ㅇㅇ(118.235)	06.07	97	1
1917252	좆소서 데여서	취갤러(211.226)	06.07	47	0
1917251	식품공장 퇴사하고 이직처들 연락왔는데 너무 혼란스럽다. [7]	ㅇㅇ(223.39)	06.07	169	0
1917249	졸업장을 보는건 외모를 보고 뽑는거와 다를바가 없음 [8]	코멘또(39.113)	06.07	149	0
1917248	오늘까지 면접본거 연락 안오면 내일은 좆소공장 생산직에 이력서 뿌려야지	취갤러(61.43)	06.07	49	0
1917246	걍 지방에 4년제 대학 나와서 사업하는게 베스트임	취갤러(112.162)	06.07	8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