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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도 쓸모없는 도넛 상식앱에서 작성

우주쓰레기

2025.07.13 08:30:02

조회 32503 추천 128 댓글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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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은 빵임. 밀가루 반죽을 발효하는 거까지는 같은 데 오븐으로 굽는게 아니라 기름에 튀겨서 만듬. 그래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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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이랑 똑같이 생긴 베이글은 찹살떡 같이 쫄깃한 반죽을 물에 삶아서 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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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은 밀가루 반죽을 뜻하는 도우(dough)와 견과류를 뜻하는 너츠(nuts)를 합친 단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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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ughnut이 전통적인 철자고 donut은 간소화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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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은 약 300kcal임. 많이 먹으면 호머 심슨되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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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의 역사는 기원전 3세기 로마임. 치즈, 꿀, 양귀비 씨앗으로 만든 글로비(globi)라는 음식이 도넛의 조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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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6세기 네덜란드 지역으로 가서 올리볼렌이라는 빵이 됨. 원래 도넛이라는 이름은 아니었고 구멍 하나 없는 튀김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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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튀김은 겉이 조금 바삭해지는 정도라 반죽 안에 악 익혀도 되는 견과류를 넣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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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 뚫린 도넛은 18세기 네덜란드의 청교도인이 배를 타고 모험하다 탄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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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배의 일원인 한센 그레고리라는 사람이 빵의 속이 재대로 안 익어서 고민하다 가운데에 구멍 뚫어 놓은 걸 튀기면서 지금의 도넛 형태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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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의 종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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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 도넛. 구멍을 뚫어 놓은 도넛임. 링 도넛은 이스트로 발효하는 이스트 도넛, 케이크 반죽으로 만든 케이크 도넛으로 나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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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핑 도넛. 도마루의 초콜릿 도넛, 하루토가 먹는 플래인슈거도 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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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 홀. 링 도넛 잉여 반죽으로 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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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도넛. 구멍 없는 도넛에 속 재료 넣어서 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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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가면라이더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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