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기상, 숙소에서 보이는 뒷산

아소산조터미널을 가기 위한 버스를 기다리기 위해 아소역으로 다시 왔습니다. 아소역 앞에 있는 우솝 동상

버스타고 올라가는 중, 들판에 말이랑 소가 자유롭게 있음 ㄷㄷ

아소산조터미널을 지키고 있는 쿠마몬

아침 10시 45분.. 하늘은 맑은데 화산 유독가스 때문에 분화구를 볼 수 없는 상태

갤에 물어보니 구사센리로 가라, 기다려봐라 해서 1시간 기다려 보기로 했음

터미널 근처 풍경 진득하게 즐기는 중

터미널 옆에 있던 사찰

터미널 앞, 주차장 뒤로 보이는 구사센리로 내려가는 도로

이 길로 구사센리로 가는 길인 줄 알았는데 그냥 막힌 길이었음

"700엔" 야키토리

화산재아이스크림, 미숫가루+바닐라 맛같음

한시간 존버하니, 경보가 한단계 내려가 분화구로 향하는 셔틀버스가 운행하길래 첫차로 바로 출발~

분화구 주변 풍경은 진짜 신기했다 오길 너무 잘했다.

분화구 색깔이 맑은 옥색이다.

분화구에 개를 데리고 온 사람도 있었다.

분화구 전망대에서 보이는 터미널

30분 정도 구경하니 다시 메탄가스 수치가 높아져서 분화구 접근을 막았다. 나는 충분히 찍어서 내려왔다. 이번엔 걸어가기로 했음

터미널까지 걸어가는 길

이제 구마모토 시내로~

 구마모토 여행을 계획하고 무조건 아소산을 보는게 목적이었는데 재수가 좋았다.

이후 일정은 구마모토 사쿠라마치 근처 도미인 호텔에서 2박을 했는데 비도 오고 구마모토 성 좀 보고 나머지는 처먹고 도미인에서 목욕 많이하고

쉬었다 돌아왔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