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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안에 지구 금성화, 전인류 멸종 확정
-북위 80도인 북극지역인데도 현재 한낮 기온은 10도를 넘었고 영상을 찍던 기자가 강한 햇볕으로 인해 덥다고 말할 정도. -빙하 아래에서는 빙하가 녹은 물인 '융빙수'가 흘러나오는데 융빙수는 담수가 바다와 바로 섞이지 않고 기름처럼 떠있게 됨. -원래 극지방의 바닷물은 차갑고 염도가 높아 무겁고, 적도의 바닷물은 따뜻해서 가벼워 따뜻한 적도 바닷물이 북쪽으로 흘러가고, 북쪽에서 차가워진 물은 해저에 가라앉아 다시 적도로 이동하는데 이렇게 이뤄진 해류순환이 저위도의 열을 고위도에 공급하며 지구 전체의 기후를 조절하는 역할을 함. -하지만 앞서 말한 '융빙수'로 인해 담수가 섞여 밀도가 낮아진 북극 바닷물은 제대로 가라앉지 않고 이 때문에 해류 순환이 느려짐. -결국 뜨거워진 바다로 인해 전 세계에서 기상이변이 속출하고 있는 것이고 우리나라의 역대급 폭염도 이 중 하나라는 것. 결국 지구는 금성화될것이고 그전에 모든 생명체는 뜨거워져서 멸종을 맞이할거임 결론 1 지구 금성화 확정 2 인류도 몇십년내 전부 멸종당할 예정 3 탄소감축이니 뭐니 이젠 뭘해도 못막음 4 그냥 시한부 걸렸다 생각하고 하고싶은거 다하다가 편하게 죽을준비해라 - dc official App
작성자 : geology0437고정닉
아스고어가 뺑소니 하고 다니는 게임 연재...webp
시속 100 마일의 트럭이 있는데 어째서 피자를 돈 주고 사먹어야 하는 것이지? https://www.youtube.com/watch?v=oE6OzNI8RL8 요즘 유행한다는 아스고어 트럭 밈 델타룬은 1 2챕터만 플레이 하고 세일을 기다리는 중이라 전후 사정을 자세히 아는건 아니지만 대충 여기저기서 주워들은걸 요약 하자면 디스 홀리데이라는 사슴 괴물이 실종됐는데 그게 아스고어가 트럭으로 들이박아서 그런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고. 음해 의도가 다분하긴 해도 추측 자체에는 오류가 없었기에 더욱 인기를 탔다나 뭐라나. 아무튼 이 밈과 영상을 토대로 만들어진 팬 게임이 바로 BergenTruck이다 아스고어의 ost인 Bergentrucking에서 따온 이름인듯 https://www.youtube.com/watch?v=VJJacxFF2xk 게임은 오로지 마우스 하나로만 플레이한다 그래도 핸들 조종부터 기어 변경까지 있을건 다 있음 스테이지 1 대충 꽃집 장사에 쓸 꽃을 찾으러 다닌다는 내용 대낮이라는 점만 빼면 밈 영상과 똑같은 화면 구성이다 차가 얼마나 고물인지 경적만 울려도 엄청 덜컹거림 기어를 올리니 속도 차이가 상당하다 원본 밈에 나온 가사대로 시속 100 마일까지 올라감 1스테이지는 길가에 있는 꽃 덤불을 들이박은 뒤 차 안으로 들어온 꽃을 아스고어 코 앞으로 가져와 팔만한지 아닌지 구별하면 된다 꽃이 반대편으로 굴러가면 차량 밖으로 떨어져 버리니 운전 잘 해야됨 나중 갈수록 장애물은 늘어만 가고 꽃이 쌓여 화면도 보이지 않기에 여기저기 들이박기 십상이다 마우스로만 조종이 가능해 미세 조정이 힘든건 덤 그래도 첫 스테이지라 게임 오버까진 안 갔다 스테이지 2 식료품점 가기 싫어서 차라리 길거리에 있는 블루베리랑 피자를 주워먹겠다는 내용 델타룬에서의 아스고어는 토리엘과 사이가 좋지않아 부부임에도 불구하고 따로 살고 있는데 토리엘과 샌즈의 사이는 여전히 농담 따먹기 할 정도로 좋기 때문에 이를 근거로 샌즈를 질투한다는 밈이 붙은듯 하다 굳이 밈이라고 하는 이유는 인게임에서는 고민 상담도 할 정도로 친했기 때문. 아까도 그렇고 음식을 성공적으로 치더라도 결국 차를 오른쪽으로 운전하는 순간 전부 창 밖으로 날아가 버린다 그러므로 될 수 있는한 좌측 통행이 아닌 우측 통행으로 다녀야 됨 게임이 생각보다 쉬우니 기어 좀 올리고 캬 이 맛에 레이싱 게임 하지 좌우로 확 꺾으면 드리프트 되는게 인상적이다 아까 피자도 먹을 수 있다고 그랬는데 피자가 덤불에서 자랄리 없으니 얻으려면 배달부를 들이박아야 한다 꼬우면 자전거 말고 트럭으로 배달 일 했어야지 라고 말하자마자 업보 당해서 게임 오버 돼버렸다 이쪽 세계에선 경찰 서장인 언다인한테 잡혀가는 화면이 백미 다음판은 안 나대고 중간 속도로 운전해서 쉽게 클리어 함 마지막 스테이지 식사 후 맥주를 7병이나 땡긴 아스고어 그는 참을 수 없는 심야 운전의 충동을 느꼈다 드디어 밈과 같은 시간대가 되었다 굳이 도로로 올라와 도망치는 사슴 소녀를 치어버리면 모습이 변하며 보스전이 시작된다 전투는 탄막을 피한 뒤 보스를 들이박는걸로 진행되는데 속도가 느릴수록 탄막은 피하기 쉬워지지만 보스를 들이박기가 어려워진다 상황에 맞춰 기어를 조정할지 그냥 피지컬로 피하고 박을지는 각자의 선택임 이번 스테이지에서도 꽃을 주워 먹을 수 있다 이걸로 체력을 회복 할 수 있지만 그러다 얻어맞는게 더 많기에 노리고 하기에는 쉽지 않음 근데 조금 더 해보니 꽃을 그냥 손으로 집어먹을 수가 있었다 뭐야 똥겜이 아니었잖아 그래도 먹다가 얻어맞는건 똑같음 체력이 아주 조금 남은 절체절명의 순간 양심없는 길이의 벽을 맞고 죽어버렸다 이걸 어떻게 피하냐고 이후 꽃을 집어먹느라 얻어 맞은뒤 급하게 핸들을 잡으려다가 경적을 울렸는데 공격이 피해졌다 이거 설마? 알고보니 경적은 점프 기능이었던 것 괜히 덜컹거리는게 아니었다 뭐야 갓겜이었잖아 장르가 레이싱에서 점프 플랫포머로 바뀌어버린 상황 그렇게 아스고어는 미래의 악당을 트럭으로 뺑소니 해 세상을 구했다 이제 야간 음주운전 혐의로 잡혀가는 일만 남았겠지 단순히 밈에서 비롯된 팬 게임 치고는 나쁘지 않은 완성도였다 당연히 무료이니 시간이 남는다면 한번쯤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물론 이런거 할 시간에 차라리 델타룬 챕터 1 2를 해보는게 훨씬 낫겠지만...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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