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야간하고 점주가 오전하는데

점주 엄마가 야간할땐 다음날까지 쓰레기 다 쌓인거 절대 방치

무조건 다 차도 쓰레기봉투 하나 끄내서 거기다가 버리고 절대 쓰레기장까지 버리러가지 않음

아들은 오전타임에 새벽이랑 삐까뜰 정도로 매출 찍히면서도

오전에 과자 음료 생필품 이런거 오면 음료수는 절대 방치

무조건 과자랑 생필품만 정리하고 절대 음료수는 손대지 않겠다

그럼 오후로 넘어가냐? ㄴㄴ 오후도 절대 방치

오후는 절대로 음료를 까지 않는다 손님이 많고 오후 물류가 온다는게 이유임

그럼 오전에 사람도 없는데 왜 음료 안까냐? 몰름

그래서 오전에 온 음료 다음날 오는 야간이 무조건 다 까고 전날 점주 엄마가 쓰레기 안버린거까지 무조건 알바가 다 버림 일주일 중에 쓰레기 버리는 싸이클이 절대 돌지 않음 기적같이 한 요일 알바만 쓰레기 주구장창 버림

걍 좆병신 가족경영 이번에 노동청에 전화해서 상담해봤는데 점포 이름 알려주면 불공정 업무 분배와 직급을 이용한 부당취득으로 경고 혹은 제재 넣어준다니까 이야기 하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