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의 자식들이라고 노역으로 지급되는 작업장려금 외에 영치금이 아예 없는 빵제비들을 말함.

구치소나 교도소도 한달에 50만원정도는 써야 그래도 평균적으로 그 안에서 생활이 가능하다고 함.

그래서 영치금이 넘쳐나는 부유한 죄수들은 방에서도 왕노릇하고 살고 이런 법자들 자기가 지원해주고 엄청 부려먹음.

(설거지 당번이나 식사 당번 청소 당번 등을 전부 짬떄린다거나 하는 식으로)

대체적으로 경제사범들은 돈이 많은데 강짜(강력범죄)로 들어온 방 얘들은 가난해서 한달에 100이상 쓸 수 있다면 방에서 상위계급 가능하다고...

이외로 교도소 내 수형자 사회에서는 누가 더 흉악한 범죄 지었냐로 방 내 서열이 갈리지는 않는다고 함.

구치소 같은 경우에는 온갖 잡범들이 많아서 강짜방 같은 경우엔 흉악한 범죄자들이 방에서 상위 서열을 차지하는 경향이 있는데

기결수들 모인 교도소 같은 경우에는 무조건 돈 많은 사람, 범털(사회에서 한 끗발 하던 사람), 지식이 많은 사람이 방에서 대접받는다더라.

오히려 강력범죄자들이 구치소에서의 자기 방 내 서열을 생각하고 교도소로 가서 카스트가 급락해서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다고 함.  

조심해야 되는 게 이런 강력범죄를 저지르고 왔는데 방에서 무시당하는 얘들이 얕보이기 싫어서 현직들 대상으로 왈왈이 코걸이가 된다고 하니까 참조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