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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서 먹은 믕들(50pics)
아조씨는 이번에 길게 쉬면서 여기저기 다녀왔는데 젤 오래 시간을 보낸 대만의 타이페이에서 먹었던 믕들을 정리했어1.스벅옆에 있던 카페, 옛날느낌나는 커피 숍, 스벅보다 사람많더라 내가 늙으면 이느낌일듯2. MKCR 이건 검색해보면 아는데 타이페이에 곳곳에 있음 숙소에서 가장 가까운카페이기도 해서 접근성 좋았음 근데 여기는 딱한번 가고 안감이유는 젤마지막가게때문임3. 라떼아트 챔피언 카페인데 사람넘많아서 못들어가고옆에서 고양이만봄4.행복당, 너튜브로 찾아보면 젤 많이 먹는 믕임. 적당히 달고 맛있다. 나는 줄서기 싫어서 지우펀 지점에서먹음지우펀 풍경지우펀에서 찻잔도 몇개삼55. 믕반찬, 라뜰리에 루터스 커믕반찬으로 아주훌륭하더라6. 피카피카실망했음, 라떼는 맛이없었고.에어로 프레스로 내려준 커피도 그닥이었음7. 빙찬(빙짠), 꼭 사먹어라 난 두번가서 먹음 커피 왜먹노, 빙수가 개꿀임8. 준포.. 아니 중산, 골목길의 구성이 소방서쪽 전포랑 같음.9.근데 카페는 응커피만 감 너무더워서 음료마시려고 들어왔는데헬게이트임 앉을 자리는 직사광성 내리쬐는 자리뿐임 ㅋㅋㅋ 아포카토 흡입하고 바로나옴또 빙찬, 푸딩저거는 맛없으니까 푸딩만빼면댐10. mask cat coffee,젤 최애 카페였음 두번정도 갔고 숙소(시티즌m타이페이) 옆에 있는 카페임 솔직히 커피는 한국이 훨씬 맛있어서 커피는 기대하지 말라고 말하는게 맞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상타치의 커피와 맛없는 아메리카노를 가진 카페임, 그래서 아내는 두번째갔을때 차로만든 에이드머겄는데 개맛있었다함근데 내가 이 카페가 괜찮았단 점은, 아까 소개했던 마운틴키즈 카페가 관광객들 다 빨아먹고 있으니까 여기가 로컬느낌이 뭔지 알수있었던거임나이 지긋하게 드신분들이 데일리 커피로 브루잉 드시러 오시고 (첫날은 평균나이가 50~60대였음)아침에 일찍오니 대만 자덕성님이 파니니에 커피한잔 슥 하고 계시더라11. 데이비드 노즈 커피밖에서 보면 그냥 사무실인데 고양이의 소개로 들어간 카페임 저기 바닥에 앉아있는 사람이 아내인데 ㅋㅋㅋ 고양이 궁뎅이 팡팡 마니해서 개분 조아했음그와 별개로 커피가 괜찮아서 구매해왔음 커피값 거의 거져주신거같더라 마지막날에 마스크캣에서 구매했을때는 가격이 2배정도였음 여기는 온라인 몰만있는거 같으니까 찾아가지는마 ㅋㅋㅋ 참고로 커피맛은 대만서 먹은거 중에 여기가 젤 괜찮았음-대만 총평 대만의 커피는 맛으로는 평균적으로 별로였음. 대신 더 맛있는게 많았음 아리산에서 온 우롱이라던지, 빙수라던지그리고 한국이 더 더움 누가 여름 대만 덥다고했냐 한국이 이제 이겨 ㅠ- dc official App
작성자 : AMPU고정닉
울릉도 박지 정리
일단 나는 울릉도 백패킹을 몇 년 전 2박 정도 해본게 전부고 이번에 도로로만 일주 하면서 대강 본게 전부야. 시간이 너무 제한적이어서 구석구석 가보지는 못했어.과거 기억과 지나가면서 본 걸로만 쓰는 거니까 감안해주길 바람. 일단 울릉도에서 여행을 하면 대부분 배가 들어오는 사동 도동 저동에서 들어오니까 시내에서 시간 보내고 박물관 관람도 하고 피로도 풀고 장도 보고 동쪽으로 도는게 좋지 않나 싶음.사동 쪽은 현재 산을 깎으면서 공항을 건설 중이고, 가장 큰 울릉크루즈가 들어오는 항임. 시설이 별로 없고 식당도 적음, 서쪽으로 이동해도 태하까지 가는 거 아니면 볼 것도 없고 뭐가 없는 듯. 그리고 뭔가 왼쪽으로 도는 건 안 내키는 듯... 본능적인 건가...울릉도는 일단 사람이 활용할 수 있는 땅이 있다고 치면 대부분 쓰고 있는 땅이니까 박지라고 하면 숙박시설이 있거나 완전 외지거나 바닷가인 것 같아1.옥천 전망대 가보지는 않았지만 울릉도는 사람들 많이 가는 주요한 전망대가 아니면 사람이 많이 오지는 않음. 렌트카로 소소하게 도는 사람들이나 백패커는 갈 수 있겠지만 밤에는 진짜 사람 없을 듯. 그래도 날씨 좋으면 독도가 보인다니 일출 보거나 하러 올 수 있으니 밤에만 조용히 쓰면 괜찮을 듯.울릉도는 오르막 내리막이 너무 심해서 전망대라 하면 일단 오르막 올라야한다 보면 되니까 렌트 할 거 아니면 버스 정류장 멀면 힘듬.2. 사동 해수욕장보통 울릉터널로 차타고 지나 다닐테니 굳이 찾아가는거 아니면 사동 해수욕장 가볼 일이 거의 없을 듯.사람이 몰리는 성수기 주말이 아니면 울릉도는 사람이 많지 않으니 데크 자리가 날 것 같아울릉도는 비도 자주오고 그러니까 가족 단위면 다들 숙소 잡는 것 같음. 그래서 낮에 텐트치고 놀아도 잘 때는 들어가서 자나 싶어항상 배에 따라 사람들이 들어가고 나가니 바로 가면 자리가 있을 것 같음. 일찍 가보고 자리 없으면 다른 곳 가도 되긴 하지. 근데 버스 운행 주기 1시간이라는 점...도동까지 버스타나 걸어가나 비슷할 듯 3. 행남해안산책로옛날에 갔을 때에 행남해안산책로 걷는 사람들이 생각보다는 많지 않은 느낌이었음. 중간부터 저동까지 가는 해안산책로가 통제되었었던 것 같아.그래서 산으로 타고 저동으로 가야했었어서 개고생했지. 당시는 무게 생각도 못하고 무식하게 55L이상으로 무겁게 짐챙겨서 무릎 인대 나갈뻔… 진짜 힘들었었다. 도동 등대 시설은 박지로는 좀 아닌 것 같고 차라리 중간에 바닷가랑 연결된 별표 지점은 아무것도 없고 횡량해서 박지로 써도 아무 문제 없을 듯 함.산책로는 바람 많이불고 파도치면 위험해보일 때가 좀 있으니까 그런거 감안하고.나도 오래전에 가서 각자 도동 등대까지 다녀보고서 결정해도 될 듯. 산을 타고 저동으로 넘어가는 건 진짜 추천하지 않음…박지는 아니고 <봉래폭포>입구까지 버스가 감입구에 있는 식당에서 녹두전 먹고 가도 좋음. 저렴하고 맛 괜찮음.중간에 봉래폭포를 대부분 들를 것으로 생각하는데 박지로는 불가능하다는 거 알테고 봉래폭포 갈 거면 낮잠 때릴 생각으로 가면 좋음.폭포쪽은 시원하고 모기도 없어서 가보면 낮잠 마려움. 예전에도 아침에 낮잠 때리는 아저씨 있었던 것 같음. 보통 배시간에 맞춰서 점심먹고 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오전엔 사람 없는 듯. 4. 내수전 몽돌해변바다도 좋고 맑고 일출도 볼 수 있는 정말 좋은 포인트임.게다가 막힌 도로라 차들이 다니지 않아서 조용해서 아주 좋음.사람들도 거의 다니지 않고 화장실도 있음. 다만 시내가 멀고 식당이 하나임.전에 차가지고 와서 도로에서 술까고 노는 사람들 있었는데 굳이 밤늦게까지 그럴 사람들 거의 없을 듯.데크가 3개정도 있는데 평일이면 자리 있을 듯. 자리가 정 없어도 도로 밑으로 공간이 있어서 자립형 가져가면 문제 없을 거야. 아침 일출과 함께 빛이 직빵으로 들이치니까 일찍 일어날 수 밖에 없음.다이빙도 하루 했는데 바다 환경은 좋긴 하더라 개인적으로는 이번에 통구미쪽에서 다이빙 나갔을 때가 더 좋았던 것 같음.박지는 아니고 <내수전 일출전망대>여기가 많이들 가는 전망대야. 근데 걸어서 올라가기는 진짜 힘들거라 봄. 차도로 올라가야하는데 진짜 너무 가파름. 차로가도 좀 걸어 올라가야하는데 대부분 그정도는 문제 없이 올라가는 듯. 중간중간 작은 항들이 울릉도에 많긴 하고 화장실도 대부분 있을 테니 박지로 쓸 수 있겠지만 나는 도로변을 싫어해서 그렇게 추천하지 않음.5.석포일출일몰전망대여기도 접근성이 안 좋고 검색해보니 풀도 많이 자라고 길이 맞나 싶었다는데, 역시 갈만한 이유가 딱히 없어보임.일출도 일몰도 더 보기 좋은 곳들이 있으니까 잘 안 가는 듯. 가도 관음도를 대부분 많이 가지. 밤에는 진짜 사람 한명도 없고 아무것도 없을 듯. 낮에도 없을 것 같음.6.천부일몰전망대 여기도 있는 줄도 몰랐음. 수중 전망대 쪽으로 눈이 가니까... ㅋㅋㅋ시설은 만든지 오래 안 됐는지 좋은 것 같은데 방문객이 많지는 않을 것 같음.북쪽은 숙소잡고 지내는 가족 여행객들말고는 없어서 좀 한산해. 당장 검색해도 많이 안 나오는데 조용히 쓰면 아무도 모를 듯박지는 아니고 <울라 고릴라상>울라 한번 보고 오래서 울라가 뭔가 물어보니 거대한 고릴라 상이라는거야나는 무슨 수십미터짜리 관음상 그정도로 큰가 했는데 그정도는 아니더라코스모스라고 비싼 숙소 있는 곳에 있는데 유튜브에서 1박 천만원이라고 봤는데 숙박했던 지인이 그정도 아니라고 하네 아오 유튜브!차 없이 가기는 좀 애매한 느낌임. 차 있으면 걍 커피 한잔하고 쉬기 좋음. 7. 현포 웅포야영장완공 되어서 운영하는 것 같은데 쉬는 날이 있어 확인하고 연락해봐야할 것 같고 쉬는 날은 시설도 다 잠궈놓는 듯.박지가 한 4개인가? 하는 느낌인데 6개였네여기도 막힌 도로 쪽이고 차가 왕왕 달릴 수 있는 곳이 아니라 조용한 듯. 걸어서 시내가기도 좋은 것 같음울릉도에서 10박 11박도 했다는 사람을 만났지만 보통은 3박 잘 안 넘어갈 거라 보여서 제대로된 박지 위주로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매주 화수 휴장이라니까 연락해보고 가 진짜 성수기때는 급하게 숙소 잡으려고 해도 없으니까, 정 문제 터지면 쉬는날 잠만자고 화장실은 시내가도 될 듯8. 태하 대풍감태하에서 모노레일이나 탈까 해서 얼마나 걸리냐 하니 왕복 한시간 잡아야한다 해서 포기했음. 시간이 너무 걸리더라. 대풍감도 나중에 한번 가볼까 했는데 다들 대풍감을 추천하지는 않더라고, 바람만 많이 분다고…일반 관광객들이 많이 오는 곳이라 박지로 좀 눈치보일지도 모르겠다. 여기도 뭔가 일출과 일몰을 둘 다 볼 수 있지만 둘 다 볼만큼 있기는 애매하고, 둘 다 더 좋은 곳이 있어서 추천 안 하나 싶음.9. 학포야영장시간 없는데 달라진 거 있나 한번 보고 왔어.학포 내려가면서 보이는 절벽도 멋지고 캠핑장과 바다가 시원시원하니 좋지.가파른 곳이라 해가 절정으로 오르기 전까지는 시원한 편이고 일몰 전망도 아주 죽여줌옛날에는 방문하는 사람이 캠퍼 말고 거의 없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바닷가에도 사람이 많은 듯.여전히 편의점이나 매점 하나 없는 것 같으니 준비를 해서 가야함.모기는 좀 있다.수정 삭제10. 만물상전망대휴게소학포 나와서 도로타고 가다보면 만물상이라고 휴게소 같은게 있는데 전망이 진짜 좋더라…딱 텐트 1개 칠만한 전망 좋은 데크가 있고 캠퍼한테 빌려주려고 하는 것 같아서 휴게소 계신분에 1박 대여가 가능하냐고 비용이 얼마냐 물어보니까 민박집 하는 곳에서 소유한 거고 당장은 페인트 바르니 공사가 안 끝나서 못 빌린다고 말씀하시는 듯아직 정해진 건 없지만 나중에 갈 때 쯤에 전화해서 물어보면 좋을 듯11. 국민여가 캠핑장확실히 시설이 좋아보였고 데크는 다 찼고, 큰 리빙쉘 텐트가 많았던 것 같음.시설은 좋겠지만 주말에는 예약하기 어려울 것 같고 도로변인게 단점인 듯.12. 남서야영장바빠서 해안도로만 타고 있는지도 몰랐는데 찾아보니 무료야영장이고 현장에 일찍가서 자리 잡아야 한다 함.최대 3박이라는데 아마 갤러들의 취향은 아닐 것 같다는 느낌이 듬.가족 단위로 시끌벅적하게 연박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다 싶네…13. 거북바위 말고 통구미항전에 낙석 사고가 났었던 거북바위 근처 통구미항인데 도로변이고 차가 많이 다니긴 한데 사람들이 많더라고거북바위 근처는 사고 이후에 다 막아놨고 이제는 거북이 모습도 없음. 항 입구가 좁고 파도가 들이치지 않으니 안전하게 물놀이하기 좋아서 많이들 오는 듯. 편하게 놀러온 어린 관광객들이 좀 있는 것 같음. 밀키스에 더덕 갈아넣어서 음료수 파는데 한컵 마셔봐-----대충 여기까지 썼는데 대략적으로 2박 3박 정도 한다면 어디서 묵을지 대충 고르면 되겠지.사실 민박이나 모텔이나 숙소가 가격대비 만족도가 좋기 힘들어서 게스트하우스도 좋다고 생각함.호텔이라고 있는 곳에서 옆으로 누우면 아플만큼 얇은 깔개 주더라고... 버스타고 나갔다가 버스타고 돌아오는게 무리가 아닌 섬 크기니까 2박 백패킹하고 1박은 숙소에서 자고 이래도 좋을 것 같음.그리고 너무 유튜브나 SNS, 미디어에 휘둘리지 말고 직접 찾아보고 가는거 추천함. 지인들한테 먹은거랑 가격 보여주니까 다들 생각보다 싸네? 괜찮네? 말하더라 물론 혼자가서 횟집이나 고기집 가는건 부담일 수 있는데 위에 올린 녹두전도 그렇고 토스트, 국수집, 밥집 괜찮은 곳들 있었어.정 부담되면 육지에서 사가도 되고 패스트푸드점 체인점들도 있으니까 잘 선택하면 됨.마지막은 독도와 울릉도 바다 사진으로 마무리~쓰겠다고 약속을 해서 일할 시간에 점심도 못 먹고 썼네아마 내년 안에 차에 공기통 실어서 또 가게 될 것 같긴 함!
작성자 : 미니멀라이프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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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컬이.. 재밌으면.. 망했다는거랑 상반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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