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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게시물 : 자동 진급 폐지 논란…軍장병·부모 반발2025년부터 폐지되는 자동진급 제도 따라서 복무개월 수만 채우면 자동진급되던게 이젠 테스트 통과 못하면 진급못하는걸로 바뀜한 유튜버가 이거에 관련되서 숏츠 영상을 올렸음 그리고 그 영상의 댓글 반응??? 맘엔 안들지만 이해를 해보겠다면서 공익은 왜 이런식으로 안 하냐고 함 좋아요 1200개자동진급 폐지 반대를 하는게 아니라 공익은 안 한다고 불만갖는모습 ㅋㅋㅋㅋ입대전부터 디스크 무릎부상 환자들은 진누될거라고 걱정하면서 준장애인인 공익은 자동진급한다고 불만 ㅋㅋㅋㅋㅋ어디 한번 2025년 신체검사 기준을 볼까?아.... 그저!!! 인권밑바닥 노예들끼리 갈라치기 하면서 서로 싸우는 대단하다 K-한남!
작성자 : ㅇㅇ고정닉
[소개][나눔] 귀여운 인붕 여아들을 위한 인형놀이~
노루하이! 오늘도 여러분이 보고 싶어 찾아온 노로시에요!Neon Noroshi의 인디 게임 갤러리 담당 인사드립니다!털빵댕이를 좋아하는 노루시는 맨살빵댕이도 경험해보고 싶어서 스텔라블레이드를 샀어요!짱재밌다!https://youtu.be/UySdtns1fJw오늘의 게임!우주를 떠다니는 작은 부유도 섬들을 꾸미는 힐링 꾸미기 게임, Twinkleby를 소개해요!빅토리아풍 인형 집과 정원을 마음껏 배치하며 나만의 마을을 만들어볼 수 있는 게임이랍니다!전투나 실패 조건 없이 오직 꾸미기만 즐길 수 있어 스트레스 없이 플레이할 수 있죠.별자리 지도를 따라 새로운 섬을 열 때마다 매번 설레는 탐험이 시작된답니다.숨겨진 비밀 섬을 발견하며 반짝이는 보물을 모으는 재미도 쏠쏠할거에요!밤하늘에 둥둥 떠 있는 여러 부유도 군도로 이루어진 세계는 정말 환상적이랍니다!섬마다 빅토리아풍 인형 집과 아기자기한 정원이 펼쳐져 있어 동화 속 장면을 연상하게 하죠.주민들은 하늘을 나는 작은 보트를 타고 찾아오니, 마치 별빛 축제에 온 듯한 기분이 들기도 하고요!각 주민은 고유의 성격과 취향을 지니고 있어서 꾸민 공간에 따라 저마다 다른 반응을 보여줘요!잔잔한 우주 배경음악과 반짝이는 별빛 효과가 어우러져 꾸미기에 매혹적인 분위기를 더해준답니다!디오라마처럼 설계된 인터페이스는 플레이어가 직접 살펴보며 작은 디테일까지 챙길 수 있게 도와주기도 해요.농장 경영이나 생활 시뮬과는 완전히 다른 '우주 속 디오라마' 경험이 확실히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해주죠!둥글둥글한 캐릭터 디자인과 파스텔 톤의 색감도 마음을 편안하게 해줘요!각 가구와 소품이 세밀하게 표현되어 구경만 해도 즐거운 기분이 든답니다.인터페이스도 직관적이라 누구나 쉽게 꾸미기 플레이를 시작할 수 있죠.옛날 저폴리곤 모델링에서 진화한 반짝이는 색감이 살아있는 새로운 느낌을 선사해요.특히 밝은 햇살이 내리쬐는 낮 장면과 반짝이는 은하수를 담은 밤 장면 모두 매력적으로 그려졌답니다.HUD는 최소화하여 화면 가득 디오라마 풍경을 감상할 수도 있어요.사랑스러운 비주얼 덕분에 플레이하는 내내 힐링할 수 있겠네요!게임 세계 전체가 인벤토리 역할을 해, 원하지 않는 물건은 우주 밖으로 던져버릴 수 있답니다!모은 아이템을 섬에 배치하면 주민들의 만족도가 팡팡 올라가고 귀여운 보상을 받을 수 있어요.날씨, 계절, 조명 색을 자유롭게 바꿔가며 원하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도 있고요.환경 변화에 따라 배경 음악도 동적으로 달라지기에 마치 내가 직접 사운드트랙을 만드는 기분이 들죠.상점에서는 별 조각으로 새로운 가구를 구매할 수도 있답니다.조명 색과 구름의 밀도, 별빛 반짝임까지 조절할 수 있어 진짜 디오라마를 조립하는 재미가 쏠쏠해요.UI에 묶이지 않는 창의적인 설계 덕분에 꾸미기에 지루할 틈이 없다고 하네요!별자리 지도를 따라 섬은 순차적으로 해금되며 새로운 지역을 탐험하게 해줘요.지도 조각을 모아 숨겨진 비밀 섬을 찾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하늘에서 떨어지는 별 조각을 모아 상점에서 예쁜 가구를 구매할 수도 있고요.영구 업그레이드 요소로 꾸준히 더 많은 꾸미기 옵션이 열리기도 해요.각 섬마다 수집 아이템과 비밀 미션이 숨겨져 있어 탐험이 끊이지 않는답니다!새로운 색감 필터와 테마 팩을 해금하며 꾸미기의 폭이 넓어지기 때문에한 번만 해도 끝나지 않는 꾸미기의 매력을 느낄 수 있어요!또한 패배 조건이나 시간 제한이 전혀 없어 내 페이스대로 마음껏 즐길 수 있답니다!원하는 대로 집과 정원을 재배치해보며 새로운 레이아웃으로 실험할 수 있죠!마음에 들지 않는 주민은 우주로 훌쩍 떠나보낼 수도 있고요.재배치나 삭제가 즉시 반영되어 꾸미기의 부담을 확 줄여줘요. 섬 전체를 초기화하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도 걱정 없답니다.유머와 힐링이 어우러진 디자인 철학이 플레이 내내 기분 좋은 몰입감을 느낄 수 있어요.꾸미기 본연의 즐거움만을 만끽하고 싶다면 딱 맞는 게임이 아닐까요!밝고 사랑스러운 아트 스타일로 즐기는 즐겁고 아기자기한 꾸미기 시뮬레이션!Twinkleby는 2025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신작으로, 정확한 출시일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답니다.하지만 정식 출시 전의 데모판을 현재 공개 중에 있으니관심이 있으시다면 한 번 플레이해보시는 건 어떨까요!특유의 재미와 매력을 충분히 전달했다는 좋은 반응이 많아요!https://store.steampowered.com/app/3362960/Twinkleby/ Twinkleby on SteamTwinkleby is a cozy decoration game where you map out an archipelago of floating islands and build dioramas for a society of spacefaring neighbours. Expand your collection, discover antique secrets, decorate, and when you change your mind – evict everyone and throw their furniture into space!store.steampowered.com여기까지 읽어주신 인붕 여아분들, 그리고 씩씩한 인붕 남아분들을 위해오늘 소개글을 쓰면서 작은 선물을 준비할까 생각해봤어요!댓글에 '응모' 키워드와 '소개한 게임에 대한 좋은 코멘트'를 남겨주신 고닉 반고닉 분들 중 추첨을 통하여노로시의 게임 상자 안에 있는 랜덤 게임 중 하나씩, 총 다섯 분께 선물해드려요!많은 귀여운 인붕 꼬마들의 참여 부탁해요!감사합니다! Neon Noroshi입니다!
작성자 : NeonNoroshi고정닉
데이터주의)25.06.05 하루우라라 마사팜 견학후기(Feat.일본더비)
(당근 드시는 우라라 할머니 얼빡샷) 예전에 유튜브 이것저것 보면서 내가 말딸하면서 원본마는 꼭 봐야겠다 싶어서 이번에 도쿄 여행을 가게 되면서 하루우라라가 있다는 마사팜에 가기로 마음을 먹음 시간 순서상 더비가 먼저라 가볍게 더비 후기먼저 얘기를 하겠음 G1 직관은 처음에다가 사람 영상보면 사람 준내 많아보여서 지정석에 앉아서 개꿀 빨면서 볼랬는데 역시나 경쟁이 개 빡쌘지 계정 3개로 추첨을 넣어도 어림도 없ㅇ음... 추첨 기간 끝난 후에는 잔석발매도 하는데 이건 선착순이라 진짜 붙잡고 사는거 아닌이상 추첨 떨어지면 그냥 포기하는게 마음 편하다. 추첨은 개최일 12일 전 즉, 일요일에 경기가 열리면 일주일 하고도 더 전인 화요일에 신청이 시작되니 나중에 지정석 구매할 말붕이들은 미리 JRA 지정석 신청 사이트에 회원가입 해놓고 일정표 확인해서 추첨을 넣도록 하자.(일반 입장권도 같은곳에서 구매가능) 확실히 G1이라 그런지 경마장 근처 여기저기에 더비 관련한 사진이나 자료들이 많이 걸려있었음 본인은 후츄혼마치역에 내려서 도쿄경마장으로 이어지는 연결통로로 들어감 요기가 후츄혼마치역 더비 개최 당일 분위기 입장은 8시부터 하던데 9시 반쯤 가도 사람 저렇게 많음 대충 짐검사 하고 입장 QR 찍고 들어가면 이렇게 생긴 더비 기념 굿즈를 나눠준다 저거 받으니까 약간 오늘 진짜 더비 하는구나 하는 기분이 들어서 도파민이 돌기 시작함 그렇게 경기들 보다가 더비할 시간이 되면 사람이 점점 많아지는데 정확히 몇명왔는지는 몰라도 평균 8만명이라고 하더니 그 넓은 도쿄경마장이 진짜 사람으로 다 차는게 대단하긴 하더라 더비 골인지점 진짜 꽉참 ㄷㄷ 그러고 엄청난 함성속에서 더비가 개최되고 13번마 1번인기 크로와 뒤 노르 1착 갤러리 보고 알았는데 엄청난 부상 이겨내고 더비 이긴거더라 진심 개 멋있었음 익숙한 아죠시도 오셔서 축하도 해줌 지정석 못 잡고 계속 서서 보니까 진짜 다리 박살나는줄 알았음 다른 말붕이들은 꼭 지정석 당첨돼서 편하게 앉아서 보기 바람 그렇게 더비 끝나고 마사팜 목장 견학을 신청한 목요일이 옴 견학 신청은 마사팜 공식 홈페이지 가면 이런 예약 사이트로 안내를 해줌 미리 회원가입을 하고 견학 예약을 해야하는데 6월 견학 일정은 5월 중순쯤에 오픈이 되기 때문에 만약 예약을 한다면 원하는 달 한달전 14일이나 15일 언저리에 저기 들어가보면 '5월 견학 예약'만 써 있다가 쥐도새도 모르게 '5월 6월 견학 예약'으로 바껴 있을거임 그러고 여기서 중요한게 견학 가능한 요일이랑 시간대가 정해져있고 돌보기 체험은 오직 예약제라서 신청 페이지 [비고]란에 꼭 입력을 해줘야 한다는것. 크게 어려운거 없이 비고란에 "お世話体験 エサやり体験"만 써 놓으면 된다. 그리고 만약 여러명이서 가는데 신청 페이지에는 인원을 적는 칸이 없어서 예약 후에 1명으로 표기되는데 이는 신청 페이지 시스템상 원래 그렇게 표기 되는것이라고 하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그렇게 예약이 완료 되었으면 이제 마사팜을 가야하는데 본인은 후츄시 언저리에 숙소를 잡아서 렌트카로 이동을 했음. 도저히 대중교통으로는 갈 엄두가 안 나더라 목요일은 위에 적힌것 처럼 오후에만 견학이 가능해서 14~16시 견학으로 예약했음 나같은 경우는 10시에 렌트해서 느긋하게 2시까지 점심먹고 갈 계획으로 잡음 일본 고속도로를 탈땐 꼭 명심해야하는게 통행료가 진짜 이마랑 랄부를 탁 치게 만들정도로 비싸기 때문에 지갑게 현금을 두둑하게 챙겨둬야 한다는거임 도로 한번 타면 그냥 2만원씩 뜯어감 그리고 치바로 넘어가는 해저터널이랑 해상도로 셋트로 묶인 도로도 있는데 정확한 가격은 기억이 안 나는데 거기도 3천엔 초반에 이것저것 자잘한 통행료 내면 편도로 고속도로 톨비만 일단 6만원이 넘음 아마 차를 타고가면 이런 곳을 지날텐데 도쿄만 아쿠아라인이라고 해서 경치는 죽임 휴게소는 꼭 들려서 구경하고 가는걸 추천함 목장 입구에 마사팜이라고 써진 펫말이 있고 차는 펫말 바로 뒤에 주차가 가능했음 생각보다 아담한 사이즈에 약간 놀람 14시 예약인데 30분이나 일찍 와버려서 말 보고 계시는 분한테 물어보니 점심시간이라 안에 말들 자유롭게 보고 기다리라고 하심 그렇게 목장 건물로 들어가니 강아지들이 사무실 안에서 오지게 짖으면서 반겨준다. 그리고 드디어 우람한 우라라의 응디가 우리를 맞이해줌 마방 앞에는 온갖 굿즈들이 있고 우라라에 대한 정보가 적혀있음 그렇게 목장 내부를 조용히 보고 있으면 14시 거의 맞춰서 목장 관리하실거 같이 생긴 여성분이 들어오심 인사드리고 목장 견학이랑 돌보기, 먹이주기 체험 예약으로 왔다고 얘기하면 팀 수에 맞게 준비를 해주신다. 인당 1명씩 목장에서 배정해주신 말을 데리고 이것저것 체험을 하는데, 체험하느라 사진을 못 찍었는데 하는 일이 1. 빗으로 브러싱 2. "우라호리"라고 하는 말 발굽에 낀 흙이랑 먼지를 털어주는 작업 3. 직접 줄을 잡고 잔디 먹이며 산책 4. 마방청소 5. 당근주기 위의 순서도 진행이됨 직접 하기전에 친절하게 다 설명해주시니까 잘 듣고 보고 따라하면 옆에서 보고 서포트도 해주심 개인적으로 신기했던건 2번 우라호리 할때 말 다리를 손으로 직접 들어올려서 해야하는데 약간 힘 줘서 들면 말이 살짝 발을 들어줌 겁내 귀여움 그리고 산책은 간단하게 줄을 쥐는 방법, 말을 끄는 방법, 발 안 밟히게 조심하는 법 등을 알려주시고 미리 갈곳을 알려주시면 말이랑 같이 걸어가면됨. 내가 끈 말은 한 3일 굶은 페이스로 앞에 잔디 보니까 바로 사이드 브레이크랑 파킹 박고 잔디 뜯더라. 제초기인줄 알았음; 이러고 한 20분 정도 풀 뜯어먹는데 풀 뜯는 소리랑 먹고 있는거 보면 진짜 이게 힐링인가 싶더라. 시간 가는줄 모르고 얘 가는대로 따라가면서 풀 먹이고 시간 되니까 다시 오셔서 마방으로 넣어주심 그리고 마방 청소는 방목중인 말 마방을 청소하는거였는데 말들이 먹고 만들어 놓은 생성물을 치우는 작업임 심하게 못 볼 사진은 아니지만 혹시 밥먹던 말붕이들은 잠시 조심하고 바닥에 깔린걸 뭐라고 부르는지 못 들어서 이름을 모르겠음.. 암튼 이렇게 마방 바닥에 지린 생성물을 치우는 작업을 하는데 말똥을 일본어로 '보로'라고 하더라 신기했음. 그렇게 지저분한 것들을 다 들어내고 평탄화를 끝내고 나면 마지막 먹이주기를 하는데 바게쓰에 당근을 담아줌 그럼 갑자기 말들이 당근 인거 알고 다 머리 내밀고 발을 바닥에 겁내 긁기 시작함 그냥 겁내 귀여움 마지막으로 우리 우라라할머니 얼빡샷 아직 잘 드시는거 보니 건강한거 같아서 진짜 다행임 이렇게 먹이주기 까지 하면 목장에서 준비된 체험코너이고 16시까지 남은 시간은 자유롭게 견학하면 된다. 점점 시간이 가니까 다들 졸린지 얌전해지더라. 그래서 들고간 카메라로 다는 못 찍고 몇장 찍음 말 사진들은 원본으로 그냥 올림 우리 우라라할매 이름이 시로쨩인데 서서 조는게 졸귀임 다 이쁘게 찍어주고 싶었는데 체험 끝나고 일붕이랑 얘기하다가 시간 다 가서 많이 못 찍어서 좀 아쉽다. 그리고 현지 말붕이랑 얘기하다가 식당이름이 라이스샤워 라는 곳이 있다고 알려줬는데 하필 목요일이 쉬는 날이라서 가게 사진만 찍고옴.. 목요일엔 가지마라.. 이렇게 마사팜 목장 견학이 끝남 가기전에 마사팜 견학 주의사항 유튜브 있으니까 꼭 한번은 보고 가길 추천한다. 내용 듣고있으면 사람새킨가 싶은 내용이 거의 대부분이긴 한데 그래도 한번 숙지하고 가면 좋음 긴글 읽어줘서 고맙고 언젠가 마사팜 방문할때 도움이 됐으면 좋겠음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철쭉농원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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