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기 1회차 실기 54점 (2024년 2회차)

그냥 대충대충 공부하고 그냥 설렁설렁 공부함.

일반기계기사 최종 합격하고 나서 기분 좋았기도 하고 이미 필합된 건기나 준비하면서 시간 낭비함.

결과는 54점 불합격 

공조 필기 57점 (1회차)

처음으로 기사 필기 시험에서 불합격을 받음. 당연 나는 어안이 벙벙했음.

여태까지 기사 필기를 탈락한 적이 없었는데 한 번 불합격하니까 나는 기사 필기면 다 합격한다는 마인드가 다 

무너져 버린 거라 좀 마음이 아팠음. 자신감이 나락 간듯.

건기 2회차 실기 57점 (2024년 3회차)

이번에는 좀 빡세게 공부하자 마인드로 공부 시작함. 건기 공부함. 

건기가 일기보다는 훨씬 쉬우니 이번에는 좀 공부 열심히 했으니까 당연 붙겠지라는 마인드였고, 

시험장에서도 시험 괜찮게 봤다 그러면서 60점대 넘을 거라 예상했음.

그러나 시험이 어렵다는 말과 더불어, 이번에 최저 합격률이라는 결과가 나왔음.

운 지질이도 없게 29% 안에 들지도 못 했고, 나는 또 실기 불합격이라는 결과가 나옴.

공조 필기 64점 (2회차)

이번에는 좀 기출 뿐 아니라 필기 문제도 공부했음. 그냥 이론도 막 공부하고, 그냥 사실 필기 문제집부터 본 듯.

그리고 나중에 기출을 3~4회독하면서 어떻게든 감 잡고, 그래도 불안한 마음으로 시험장 들어섬.

다행히도 기출에 나온 문제들이 태반이었고, 이번에 순탄하게 풀었지만, 당연 결과 누르는 건 두려움.

그래도 눈 지그시 감고 제출 완료 한다 눌렀을 때 2~3번 정도 누르면서, 가슴이 조마조마했을 즈음,

파란색으로 "합격"이라는 말이 나오면서 내심 쾌재를 부름. 

전에 불합격 한 것이 아무래도 기출만 공부하다 보니 저런 결과가 나왔구나 라는 거 깨달음.

건기 3회차 실기 (2025년 1회차)

2024년안에 끝내버리겠다는 마음가짐과 정반대로 결국 올해 시험을 치게 됨. 2025년 6월까지 기다려야 하는 것에 대해서

존나 한탄했지만, 어쩔 수 없이 시험은 봤음. 그리고, 다행히도 이번에는 쉬었다고 했지만, 이번에도 60점대고, 어떻게 될 지 모르겠다

이거 붙어야 공기업 가산점 되서 30점 되는 거고 만점 되는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