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절대 사라질 수 없는 학벌 주의 사회

취준 해보면 알거임 인서울 나와도 요즘 취업 힘든거

근데 취업 시장에서 아무리 개썩다리 4년제 나와도 좋은 전문대 보다 인식이 비등하거나 높은게 한국이다.

아무리 지거국 지거국 거려도 들어가기만 하면 대기업 공기업 기준 요즘은 얘네가 어지간한 인서울 애들보다(sky급 극상위권 제외)

대외 활동,자격증,언어,직무 관련 경험 스펙 더 좋은 경우 많음.

블라 한시간만 검색해도 지거국 취업 잘 한 애들 쏟아짐. 특히 지방에 위치한 대기업은 지거국 비중 ㅈㄴ 높다.

지거국을 가라는게 아니라 본인이 빡대가리여도 조금만 인내하고 노력해서 지거국이라도 가라는거다. 어릴 때 학벌만 올려놔도 경우의 수가 무지막지 하게 늘어난다 현실임.

2. 효율

위에 말 했지만, 10대 때, 아니 고등학교 때 단 2-3년 만 인생 갈아 넣어도 그 뒤가 편하다.

기업 입장에선 아무리 같은 스펙이여도 면접 볼 때 결국은 장애인,정신병자만 아니면 그중에 고 학력, gpa 높은 애들 데려간다.

입장 바꿔 생각하면 편하다. 극단적이지만 너가 면접관이면 동일 자격증 가진 4년제 지잡 전화기를 뽑겠냐 sky를 뽑겠냐 답은 이미 정해졌다.

면접관들도 대부분 상위권 대학생활을 경험 했기에 본인들도 아는거다.

대학만 봐도 사회 적응도가 어떨지 남들과 협력하여 일을 잘할지 이미 보이는거임. 환경 자체가 다르기에

실제 소위 말하는 인서울 상위권 대학생들은 주변 사람들, 환경, 마인드, 배움의 척도가 절대적으로 다르기 때문이다.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일 잘할 것 같아서 뽑고 나면 sky라고 하는 이유가 이렇다.

결국 이 작은것 하나 하나가 고 학벌과 저 학벌의 차이다.

필자가 학벌 올리치기를 하는 것이 아닌 대한민국 현실이 그렇다.

나이 20 후반 30초반에 다니던 직장 그만두고 의치한약수 재입학 하는건 전문직이기에 그만 두는거고

얘네들도 일 하면서 느낀거다. 어지간한 ㅈ밥 대학나와서 취업 해서 본인의 승진 한계치가 매우 낮다는걸.

좋은 학교라도 나오면 위로갈 확률이란게 달라진다. 기업 임원급들은 대학원은 기본이지만 1차적으로 대학교 어디나온지를 본다.실제로 아버지가 임원이셔서 들은 사실임.

아무튼 여기 자격증갤이라 다 졸업 앞두거나 취준중일텐데 그래도 포기하지말고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