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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토트넘 레전드 탄생 과정, 손흥민 타임라인
- 관련게시물 : 손흥민 이번여름 토트넘 떠나기로 결정- bbc 손흥민 이적 뉴스 코멘트 1000여개우리가 가졌던 위대한 선수중 하나입니다 위대했을 뿐만 아니라 매우 사랑스러운 사람이었습니다 행운을 빕니다 쏘니아스날 팬이지만 그는 정말 멋진 선수였어요 다음 챕터에 행운을 빕니다쏘니 그리울겁니다. 당신의 충성심, 클럽을 향한 헌신, 환상적 경기력, 그리고 무엇보다도 훌륭한 롤모델이 되어준 것에 감사합니다당신의 아름다운 미소가 그리울겁니다 앞으로 네가 하는 모든 일에 행운이 있기를 빌어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영원히 스퍼스의 전설이야쏘니 모든 것에 대해 감사해 포체티노 감독 체제에서 넌 빛나는 시대의 일부분이었고경기장 밖에서도 신사였고, 마침내 네가 마땅히 받아야 할 트로피를 차지했지떠나기에 정말 좋은 시기야.10년 동안 네가 스퍼스의 하얀 유니폼을 입고 있는 모습을 지켜보는 건 정말 즐거웠어상대팀에게도 존중받는 매우 드문 선수중의 일부를 번역해봤습니다 굿바이 - PL) 손흥민- 손흥민을 향한 현지팬의 헌사쏘니,토트넘 팬 모두를 대신해 말할게요.당신이 이 팬들에게 어떤 존재였는지, 말로 다 표현할 수는 없어요.2015년 입단 첫 주에 세 골.화이트 하트 레인 데뷔전에서 두 골.그때 우리는 느꼈어요. 당신은 뭔가 다르다고.그 이후로 당신의 모든 돌파, 골, 어시스트, 드리블, 넛멕, 마법 같은 플레이까지우리는 전부 지켜봤고, 함께 느꼈고, 절대 잊지 않을 거예요.하지만 당신은 단순한 월드클래스 선수가 아니었어요.그 따뜻한 미소와 에너지, 겸손한 태도까지.그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죠.실력 있는 선수는 많지만, 이런 사람은 정말 드물어요.당신이 어떻게 행동하고, 사람들과 어떻게 어울리는지 우리는 다 봤어요.동료의 아이들과 웃으며 놀고, 팬들과 진심으로 시간을 보내고,클럽과 국가를 위해 개인적인 삶까지 희생했던 모습.정말 멋진 사람이에요.그리고 당신이 우리에게 특별하게 느껴졌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충성심’이에요.한 번도 등을 돌린 적 없었죠.이적설이 나돌 때도, 클럽이 가장 어려웠을 때도,다른 선수들이 떠날 때도 당신은 남았어요.그냥 남은 게 아니라 우리를 선택했고, 계약했고, 함께하겠다고 했어요.그 순간 당신은 이미 전설이었어요. 이후에 어떤 일이 있었든 말이죠.그리고 거기서 끝난 게 아니었어요.당신은 여전히 이 클럽과 팬들을 믿었고 결국 해냈어요.거의 20년 만에 우리에게 우승 트로피를 안겨줬어요.40년 넘게 기다려온 UEFA컵.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말했던 일을 당신이 해냈어요.그건 단지 트로피 하나가 아니었어요.당신은 이 클럽의 정신을 바꿔놨어요.이젠 우리 모두가 느끼고 있어요.예전엔 ‘스퍼시’라고 불렸던 우리가이제는 ‘위너’가 됐어요.그건 전적으로 당신 덕분이에요. 진심으로 고마워요.지금은 정말 슬픈 순간이지만떠나기에 이보다 더 좋은 순간은 없을 거예요.고개를 높이 들고, 트로피를 들고 떠나는 당신을 우리는 절대 잊지 못할 거예요.이 클럽의 진짜 전설.모든 의미에서 진정한 레전드.정말 멋진 여정이었어요.멋진 선수였고, 멋진 사람이었어요.당신의 골, 어시스트, 드리블이 그리울 거예요.하지만 그 무엇보다 당신 자체가 그리울 거예요.모든 것에 감사해요.우리는 당신을 사랑하고, 앞으로도 영원히 사랑할 거예요.우리의 주장. 우리의 리더. 우리의 전설.정말 잘했어요, 쏘니- [PO] 손흥민이 우리 클럽에 있던 건 특권이었다.왼발, 오른발, 중거리슛.이런 선수를 우리 클럽에서 볼 수 있었던 건 정말 큰 영광이었고, 그는 클럽을 존중과 품위로 섬겼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스압)싱글벙글 유럽사 시대별 영화 추천 34선
내가 재밌게 본 영화 위주로 유럽사 시간 순 영화 추천글임.양차 세계대전은 다룬 영화가 너무 많아서 뺌.반응 좋으면 다음엔 양차 세계대전+냉전+근현대 유럽사 편 따로 쓰려구.고대고대 그리스《트로이》(2004)트로이 전쟁을 배경으로 하는 전쟁영화신을 빼고 인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감.아킬레우스 vs 헥토르 1:1 결투 장면은 진짜 명장면.그리고 고증도 준수함.《300》(2006)연출이랑 영상미 하나는 개쩔지만고증은 개차반인것으로 유명한 영화헬레니즘 제국《알렉산더》(2004)역사 고증에도 충실하고 알렉산더의 열등감, 모성 집착 등 심리묘사 좋음.가우가멜라 전투 장면은 ㄹㅇ 잘 만든거같음.허나 너무 길고, 지루해서 다큐같다는 평도 있음.로마 공화정《ROME》(HBO 드라마)그 당시 로마의 모든 것을 충실히 고증해 낸 드라마.스토리와 연출 또한 훌륭함.시즌 2로 급마무리된 게 아쉬움. 제작비 부족이 원죄.로마 제국《글래디에이터》(2000)가장 대표적인 로마 제국을 다룬 영화.재미를 위해 적당히 고증을 안지켰지만 기승전결 완벽하고 오락성은 훌륭함.《패션 오브 크라이스트》(2004)등장인물들이 고대 아람어로 말하는 등 고증 면에서는 훌륭한 영화. 그치만 거의 성경이라 포장된 고어 영화라 감정 소모 오짐.《아고라》(2009)종교적 광신의 소용돌이 한가운데에서 치열하게 철학적 사조를 지키려고 노력한 여자 수학자를 다룬 영화연출도 기깔나고 스토리도 아주 흥미로움기독교를 부정적으로 그려냈다고 개신교 단체의 반대로무려 2번이나 개봉 취소되고 결국 국내개봉 실패한 비운의 영화이기도 함.중세바이킹 시대 《Vikings》(드라마)스토리가 몰입감이 뛰어나고 배경도 독특해서 재미있게 봄. 근데 후반부 가면 뇌절. 시즌3까지만 보면 갓작임.《노스맨》(2022)바이킹의 잔인한 복수극 이야기.초중반부 재밌었고 후반부터 약간 늘어지는 느낌?오컬트 감독으로 유명한 예거스의 작품 중 가장 대중적임.알 안달루스 시대《El Cid》(드라마)스페인의 전설적인 영웅 엘 시드의 이야기알 안달루스 시대의 무슬림-기독교 공존을 디테일하게 다뤄서 흥미롭게 봄.아쉬운건 연출이 살짝 투박함. 기대보단 평범.십자군 전쟁《킹덤 오브 헤븐》(2005)Nothing, Everything십자군 전쟁과 종교 갈등을 깊이 있게 담은 명작.극장판은 많이 잘려나감. 꼭 감독판 봐야 진가가 드러남백년전쟁《잔다르크》(뤽 베송, 1999)인간 잔 다르크의 내면에 초점을 맞춘 영화.잔 다르크 소재 영화 중에선 가장 잘 만든듯.근데 신과 환청 사이의 묘사가 너무 뇌내망상 같음.중세 후기《라스트 듀얼》(2021)중세시대의 미투. 세 시점에서 같은 사건을 보는 연출이 좋았음.액션 찾는 사람에겐 지루할 수 있음.《오스만 제국의 꿈》(다큐 드라마)콘스탄티노플 공방전과 동로마의 최후를 다룬 다큐드라마메흐메트2세와 동로마 황제를 멋지게 잘 묘사한듯.시즌2는 루마니아의 가시공 블라드와의 대립이 나옴.연출이 약간 TVN 사극 느낌. 리얼리티는 부족함.르네상스 이탈리아르네상스 《메디치: 마스터즈 오브 플로렌스》르네상스 금융 귀족 메디치 가문에 대해 다룬 영국드라마.은근 재밌었음.허나 시즌별로 배우 바뀌는 거 몰입 깨짐. 그리고 원래 19세였는데 우리나라 들여올때 15세로 들여와서 드라마 다 가위질 해놓음《베네데타》(2021)르네상스 시대 수도원의 수녀 보빔 레즈야스물.그냥 순수재미였음.대항해시대 《아귀레: 신의 분노》(1972)고전 명작.탐욕으로 미쳐가는 스페인 정복자들의 광기, 자연에 대한 공포가 잘 표현됨.종교개혁&종교전쟁독일 종교개혁 《루터》(2003)루터가 왜 개혁했는지 정석적으로 잘 설명. 딱 정직한 전기영화 느낌. 드라마틱한 요소는 부족해서 재밌지는 않음.가톨릭 예수회《미션》(1986)남미 선교를 둘러싼 예수회 선교사들과 식민 세력 간의 충돌을 다룬 영화. OST, 자연풍경이 진짜 아름다움위그노 전쟁《여왕 마고》(1994)바르톨로메오 학살 등 진짜 미친 광기와 피바다의 프랑스 정쟁을 잘 보여주는 영화30년 전쟁《알라트리스테》(2006) 30년 전쟁 시기 점점 패권을 잃어가는 스페인제국 배경전투에 대한 섬세한 묘사와 테르시오 방진의 고증이 돋보인 영화다만, 마지막 20분 전투장면 빼면 좀 지루하긴 함.절대왕정영국 절대왕정《엘리자베스》(1998)영국 엘리자베스1세를 다룬 영화스토리가 고증이 좀 별로임.케이트 블란쳇 연기가 좋음러시아 절대왕정《The Great》(2020~)제정러시아의 예카테리나 여제를 소재로 한 병맛 코미디 드라마.재미는 있는데 코미디이다 보니 고증은 기대하면 안됨.혁명기(영국)청교도 혁명올리버 크롬웰 시기 영국의 아일랜드 통치가 배경인 아일랜드 민담을 소재로 한 애니작화와 연출이 훌륭함.영란전쟁《미힐 드 로이테르》(2015)네덜란드 해군 vs 영국 해군. 네덜란드판 명량느낌.캐릭터 서사가 약하고 해전 씬이 산만함. 해군 매니아용.7년 전쟁《배리 린든》(1975)18세기 귀족들의 화려함과 7년전쟁의 치열함을 뛰어난 영상미로 그려낸 고전명작명예 혁명《더 페이버릿》(2018)앤 여왕의 여심공략 치정극.재밌고 몰입감 있었음.취향 타는 영화. 혁명기(프랑스)프랑스 혁명《마리 앙투아네트》(2006)특유의 색감과 감성이 좋았음. 역사 영화라기보단 하이틴 10대 공주 일기장 느낌. 진지하게 프랑스 혁명을 다룬 영화는 아님나폴레옹 전쟁《마스터 앤드 커맨더》(2003)항해의 디테일, 해전 전술, 리더십까지 다 들어간 해전의 교과서 같은 영화.약간 스펙타클하지 않고 정적이라 지루할수도 있음.《워털루》(1970)1만 명 엑스트라 동원해서 실제 전투 재현해서 CG 없는 진짜 전쟁을 보여줌구작이라 연출, 대사 등이 요즘 기준으론 올드하긴 함.유튜브에 풀버전 올라와있음.《전쟁과 평화》(1967)소련이 사람 갈아서 만든 영화.진짜 군인 수만 명 동원해서 전투씬 찍음.영상미랑 음악, 세트 다 클래식 감성 쩔고,톨스토이 원작에도 충실함.2016년엔 bbc에서 드라마로도 만들었는데 그것도 좋음.근대유럽근대 영국《Taboo》(2017)톰 하디가 아편에 쩔은 듯한 눈빛으로 동인도회사를 찢음.시대상을 잘 반영한 재밌는 영드.내용이 좀 어둡고 전개가 느린게 아쉽긴 함근대 러시아 《안나 카레니나》(2012)연극무대처럼 찍은 혁신적인 연출이 특징. 영상미가 좋고 안나의 내면 묘사에 초점을 맞춤.다만 책의 방대한 분량을 담기엔 무리가 있었는지 원작에 충실하지 않아 호불호 갈림《러시아 방주》(2002)에르미타주 박물관을 무대로 러시아 역사 300년을 원테이크로 찍은 레전드. 러시아 역사와 예술을 잘 안다면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을듯.- dc official App
작성자 : 와카슈도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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