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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컴버블보다 심하다는 2020년대 주식시장 근황
본래 다국적 대기업이 가장 많은 지역하면 전통적으로 북미와 유럽을 떠올릴것이다. 역사적으로 일찍이 글로벌시장을 개척했기때문인데, 그에 걸맞게 세계적인 거대기업은 미국과 유럽에 많다. 그런데 2020년대들어 미쳐돌아가는 주식시장때문에 근본없던 기업도 상장만 하면 바로 대기업이 되는 기괴한 상황이 세계에서 특히 서구권 중심으로 벌어지고있다는데, 과연 어느정도일까? 이미 옛날부터 유명했던 기업이 아닌, 근래 새로 떠오른 신생 기업들 위주로 알아보자. 클라우드플레어 (미국) 기업가치 약 3조원 -> 104조원 (2015~2025) 미국의 IT기업으로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 서비스, 사이버보안, 역방향 프록시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있다. 2025년 현재 인터넷의 모든 웹사이트중 약 19.3%가 클라우드플레어를 웹 보안 서비스에 사용하고있다. 그 가치를 인정받아 주가가 폭등하여 10년만에 시가총액 100조원을 돌파했다. 스포티파이 (스웨덴) 기업가치 약 8조원 -> 207조원 (2015~2025) 스웨덴의 IT기업으로 현재 세계 최대의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이다. 경쟁기업은 애플 뮤직과 유튜브 뮤직 등이 존재하지만 시장 점유율이 이 둘을 합친것보다도 높은 수준이라 사실상 스트리밍 산업을 선도하고있다. 인공지능(AI) 기반의 우수한 알고리즘 성능과 뛰어난 연동성, 오디오북 등의 신사업 진출로 높은 시장지배력을 갖출수있었다. 주가는 미친듯이 폭등했고 현재는 시가총액이 200조원을 넘어섰다. 우버 (미국) 기업가치 약 15조원 -> 286조원 (2015~2025) 미국의 자율주행 기업. 그외에도 승차 공유서비스, 택배 서비스, 음식 배달 및 화물 운송을 제공하고있다. 2019년에 상장했고, 2020년대들어 주가가 폭등하여 현재는 전세계 70개국 15,000개이상 도시에서 사업을 운영할정도로 거대기업이 되었다. 프로수스 (네덜란드) 기업가치 약 27조원 -> 406조원 (2015~2025) 네덜란드의 인터넷 기업임과 동시에 세계 최대의 기술 투자 기업중 하나다. 무려 중국 최대 IT기업인 텐센트를 소유하고있으며, 배달의민족의 모회사인 독일의 딜리버리히어로도 자회사로 두고있다. 소셜 네트워킹, 게임, 광고, 핀테크 및 식품 배달기업 등을 적대적으로 인수합병하여 현재는 삼성전자보다도 시가총액이 커졌다. 단 10년만에. 아디옌 (네덜란드) 기업가치 약 2조원 -> 108조원 (2015~2025) 네덜란드의 핀테크 기업이자 전자상거래 기업. 모바일 결제를 주력으로 하는 기업인데, 최근 1년사이에 주가가 100%가까이 폭등하여 거대 기술기업이 되었다. 시가총액으로 이미 페이팔을 넘어선 수준. 도어대시 (미국) 기업가치 약 11조원 -> 162조원 (2015~2025) 온라인 음식 주문 및 배달 서비스를 운영하는 미국 플랫폼 기업. 2020년에 상장했고 근래들어 주가가 폭등하여 거대 기술기업중 하나가 되었다. 현재 도어대시는 시장점유율 56%를 기록하며 미국 최대의 음식 배달 플랫폼이 되었다. 유럽에서는 프로수스, 우버, 볼트 등과 치열하게 경쟁중이다. 로빈후드 (미국) 기업가치 = 약 1조원 -> 150조원 (2015~2025) 미국의 핀테크 기업이자 근래 엄청난 성장을 보여주고있는 기술주다. 근 1년사이에 주가가 400%이상 폭등했다. 단순 송금뿐 아니라 주식, 거래소 상장 펀드, 옵션, 선물 계약, 암호화폐 거래 등 다양한 전자 거래 플랫폼을 제공하고있다. 미국과 영국에서만 사용할수있었지만 2025년 유럽연합에도 진출을 승인받았다. 레볼루트 (영국) 기업가치 = 약 1조원 -> 120조원 (2015~2025) 영국의 핀테크 기업. 근래들어 영국판 로빈후드라고 불려 크게 각광받고있다. 로빈후드와 마찬가지로 송금뿐만 아니라 금융과 관련된 거의 모든 상품거래는 이 플랫폼 하나로 다 할수있다. 진출지역이 한정적인 로빈후드와 달리 레볼루트는 현재 유럽과 북미, 남미, 중동 등에서 널리 쓰여지고있어 사용자수가 더 많다. 코인베이스 (미국) 기업가치 = 약 3조원 -> 144조원 (2015~2025) 미국의 암호화폐 거래소다. 코인베이스는 1억명이 넘는 사용자를 보유하고있으며 2025년 기준 미국 최대의 암호화폐 거래소이자 세계 최대의 비트코인 보관 기관이다. 이 회사는 100개국 이상에서 운영되고있으며 4000억달러 이상의 자산을 보유하고있다. 그 가치를 인정받아 주가는 최근 77% 폭등했다. 팔란티어 (미국) 기업가치 약 8조원 -> 523조원 (2015~2025) 데이터마이닝을 위한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전문으로 하는 미국 기업. 많은 국가의 경찰에서 예측 경찰 시스템으로 사용되는 정보 도구를 개발했으며, 미 국방부를 포함한 군대와 여러 테러대응기관에서 이용되고있다. 인공지능과 얼굴인식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정부감시를 확대하는 역할을 하고있다. 최근 주가가 무려 500% 폭등하여 시가총액 기준 미국 10대 기술기업이 됐다. ARM (영국) 기업가치 = 약 4조원 -> 203조원 (2015~2025) 영국의 반도체 설계기업이자 세계 최대의 모바일 아키텍처 기업이다. 중앙처리장치(CPU) 코어 설계를 주요 사업으로 두고있으며 애플의 M칩부터 삼성의 엑시노스, 퀄컴 스냅드래곤, 미디어텍 디멘시티 등의 모바일 칩은 모두 ARM기반으로 제조된다. 또한 소프트웨어 개발도구도 제공하며 시스템 및 플랫폼, 시스템온칩(SoC) 인프라도 제공한다. 2023년에 상장한뒤로 주가가 150% 폭등하여 거대 반도체기업이 되었다. 코어위브 (미국) 기업가치 = 존재하지않음 -> 약 80조원 (2015~2025) 미국의 AI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 인공지능 개발자와 기업에 클라우드 기반 그래픽 처리장치(GPU) 인프라를 제공하는데 특화되어 있으며 자체 칩 관리 소프트웨어도 개발한다. 고성능 컴퓨팅에 중점을 둔 코어위브는 미국과 유럽에 자체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고있으며 올해 초 상장하자마자 주가가 185% 폭등했다. 퀀티넘 (영국) 기업가치 = 존재하지않음 -> 약 45조원 (2015~2025) 2021년에 설립된 영국의 양자컴퓨터 기업. 퀀티넘이 개발한 H-시리즈 트래핑 이온 양자컴퓨터는 2025년 현재 약 104만개의 양자 볼륨을 달성하여 현재까지 가장 높은 양자볼륨을 기록했다. 이 아키텍처는 모든 큐피트 간 얽힌 상태를 생성할수있도록 높은 충실도의 양자 상태를 구현한다. 엄청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막대한 투자를 받고있고 현재 빅테크 기업을 제외한 순수 양자기업중에선 세계 최대규모다. 참고로 2026년 상장예정이다.. 레딧 (미국) 기업가치 = 약 4조원 -> 38조원 (2015~2025) 미국 독점 소셜 뉴스 및 포럼 소셜 미디어 플랫폼이다. 한마디로 미국 최대의 인터넷 커뮤니티로 미국판 디시인사이드라고 이해하면 편하다. 레딧은 2024년에 주식시장에 상장되었으며 주가는 130% 폭등하여 시가총액이 거의 40조원에 달하고있다. 디시인사이드가 현대차 가치와 맞먹는셈..... 써클 (미국) 기업가치 = 존재하지않음 -> 약 57조원 (2015~2025) 2025년 6월 상장된 미국의 스테이블코인 기업. 미국 달러에 고정된 암호화폐인 스테이블코인 USDC를 관리하는 P2B 기술 결제회사다. 올해 6월 상장하자마자 한달만에 주가가 130% 폭등하였으며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스테이블코인 기업이 되었다. 스테이블코인 담보의 대부분은 미국 정부 증권으로 보유된다. 인류 금융시장 역사상 전례가 없다 2025년 7월 31일, 미국 소프트웨어 기업 피그마가 주식시장에 상장되었는데, 단 하루만에 주가가 250% 폭등했다. 이는 인류역사상 전례가없는 수준으로, 미쳤다는 엔비디아가 1년동안 100%오른것을 생각해보면 정상이 아닌것. 피그마는 단숨에 시가총액 60조원을 돌파하였고 상장 단 하루만에 현대차를 넘어섰다. 내년 상장하는 온리팬스 영국 기업이자 세계 최대규모의 포르노 플랫폼인 온리팬스가 2026년에 상장한다. 첫 기업가치는 100억달러로 시작할것으로 예상되어있는데, 이미 3억명이상의 사용자수와 대중적 인지도를 생각하면 피그마같은 일이 일어날수도. 스웨덴 AI, 암호화폐 기업 클라나, 올해 9월 상장 검토 이미 미국,영국,네덜란드 등의 핀테크, 가상화폐 기업들이 주식시장에 상장하고 얼마안가 거대기술기업으로 거듭나는 사례를 봤듯이 클라나 역시 결과가 어느정도 예상되는 모습.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미국 기준금리 또 동결, 고심 더 깊어진 한국은행...jpg
금요일 친절한 경제 오늘도 경제부의 한지연 기자 나와 있습니다. 어제(7월 31일) 미국이 금리를 또 안 내렸어요. 우리 기준금리도 사실 미국 금리에 상당히 영향을 많이 받잖아요.어제 미국 기준금리가 동결이 되면서 한국과의 금리 차이가 역대 최대 수준인 2%포인트로 차이가 났습니다.한국은행 입장에서도 고심이 깊어질 것으로 보입니다.미국과의 기준금리가 벌어진다는 게 어떤 의미를 갖느냐, 우리가 예금 들 때도 좀 더 높은 금리를 쳐주는 은행으로 가잖아요.그러니까 자본이 더 미국 쪽으로 쏠릴 수밖에 없고요.또 금리 차가 확대되면 환율 변동성이 커질 수 있는 만큼 미국과의 금리 차는 우리가 통화정책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고려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최근 IMF를 비롯해서 여러 국내외 기관들이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0%대로 예상하고 있죠.이런 저성장이 우려될 때 금리를 낮춰서 경기를 부양시켜야 하잖아요.그렇게 때문에 당초 시장에서는 8월에는 금리를 인하할 거다, 이렇게 예측하는 게 우세했습니다.하지만 미국이 이번에 기준금리를 유지하고, 또 앞으로 금리정책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미 연준의 9월 FOMC에서 어떤 결정이 날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우리 기준금리 인하도 그다음 금통위가 열리는 10월로 밀릴 수 있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 겁니다.관건은 6.27 가계대출 규제 이후 집값이 어느 정도 잡히느냐, 또 가계대출이 줄지 늘지가 영향을 미칠 거고요.또 이번에 타결된 관세 협상 결과에 따라, 수출도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말씀하신 대로 침체된 경기를 띄우려면 어쨌든 금리를 내려야 되고 폭등하는 부동산값을 잡으려면 그럴 수가 없는 건데, 한국은행도 고심이 많을 수밖에 없겠어요.일단은 6·27대책 이후 서울 집값은 숨 고르기에 들어간 것으로 보입니다.서울 집값 상승률은 대출 규제 후에 0.43%였던 게 0.31%포인트 하락해서 이번 주 0.12%까지 줄어들었습니다.강남 3구와 용산, 성동, 영등포 등 한강 벨트 핵심지역 모두 상승세가 둔화되면서 시장에는 관망 심리가 확산되고 있습니다.특히, 이번 주는 서울의 25개 자치구 모두 상승률이 떨어지거나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서초구는 지난주 0.28%에서 0.21%로 상승폭이 크게 줄었고요.강남구와 송파구, 강동구도 0.02에서 0.04%포인트 차이로 떨어졌습니다.강북권에서도 용산구가 0.24%에서 0.17%로, 성동구가 0.37%에서 0.22%로 상승폭이 줄었습니다.전반적으로 재건축이나 대단지 같은 일부를 제외하면, 거래량 감소와 매물 증가에 따라서 매수 심리가 빠르게 위축되고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정책도 시차라는 게 있으니까요. 아직 정책 효과가 다 반영됐다고 보기는 어렵겠지만 어쨌든 상승 폭이 줄어든 거지 여전히 집값이 꽤 오르고 있다는 거고 특히 비싼 아파트들은 전보다 더 오르는 경우도 많다면서요?맞습니다. 추세적으로 안정됐다고 보기에는 아직 이른 것 같습니다.수도권에서 20억 원 초과 아파트 중 매매된 것 중에서 3건 중 2건이 신고가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수도권 담보대출 한도를 6억 원으로 제한하는 6·27 대책 이후 한 달 동안 거래는 급감하는데, 일부 고가 아파트는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는 모습인데요.수도권에서 20억 초과 아파트의 거래량은 대책 이전 한 달 대비 85.8% 급감하며 가장 큰 폭으로 줄었지만, 신고가 비율은 66.1%로 모든 가격대 중 가장 높았습니다.대형 평수를 봐도 85제곱미터 초과인 평수에서도 역시 거래량은 80% 가까이 줄어들었는데도 신고가 비율은 12.1%로 모든 평형 중에서 1위를 기록했습니다.즉, 잘 팔리진 않아도 팔렸다 하면 신고가를 기록한다는 의미가 되겠는데요. 이유가 뭐냐, 바로 대출을 안 해도 되는 자산가들이 시장의 불확실성 속에서 가장 안전하고 희소성 높은 자산에 선택적으로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이 됩니다.때문에 이런 극심한 거래절벽 속에서도 일부 '똘똘한 한 채'의 강세가 공존하는 초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는 건데요.아직 정책 효과를 속단하기 힘든 만큼, 상당 기간 부동산 가격 흐름의 주의 깊은 모니터링이 필요해 보입니다.
작성자 : 빌애크먼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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