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골드윙아저씨랑 함께한 바리

오늘 골드윙아저씨랑 함께한 바리앱에서 작성

헬바선생

2024.05.19 23:50:57

조회 1247 추천 35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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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집앞에서 예열하고있는데

어떤아저씨 아줌마오셔서

이건무슨바이크냐 나는 골딩이탄다

다음에 같이가자 해서 그냥 네넹하고 번호 교환하고

오늘 눈떳더니 연락와서 갑자기 같이 바리가기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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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지는 광천 한밭식당? 거기로 오라고하셨슴

인스타에 출발영상하나찍어서올리고

죽기전 마지막영상될수도있잖아 한잔해

혼자가다가 적당히 이쁜곳있길래 담배하나피면서

영상좀 찌거봄 차가 많이 업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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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왔는데 뭔가 가족끼리 타는데

나혼자 껴있어서 어색하고 그랬음

어머님 형아 아죠씨 세분다 엄청 착하셨음..

밥도 많이 먹여주심 배불러 디질뻔

밥먹고 밑으로 좀 내려가도 되냐고 물어보셔서

좋다고하고 보령으로 출발

구라안치고 한국에 이런카페 있는지 처음알았음

외곽카페 많이가봤는데 여기 뷰 넘사더라

갱스커피인가 그랬음 꼭 가보셈

가는길도 완만한코너 족사기 한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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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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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는 사자여 내상체보다 더큼 근데 순해서

옴뇸뇸하고 같이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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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내가 너무못찍는거같은데 이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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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복귀길 삽교 멍이

골딩이아죠씨 개록주족이심 잘타시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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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벌레파티 오자마자 세차하고 뻗음

슬립이후로 트라우마깰라고

한달동안 3천키로 탄듯

근데 못깬듯 무서움.. 몸이 굳어버려

무튼 오늘도 살아돌아왔음

헌팅도 당하고 가족모임에 껴서 바리도갔다왔다

무튼

바리글 다녀왔으니 개추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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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닉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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