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로드 타는 로드충이고 

서울 경기 안살아서 그쪽 동네는 소문으로만 들어서 한강 자도 나가면 사고 

끊이질 않는다는 이야기는 많이 듣긴했어도

여기 자전거 갤에서 왜  로드타는 사람들만 가지고 

유별나게 지랄들을 터는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좀 있긴 함. 

따지고 보면

면허도 없는 급식 애새끼들이 전동퀵보드나 공공 자전거에 안전장비도 안차고 

두새끼, 세새끼 겹쳐타고 온 동네 지랄하고 다니는 것도 모자라서 

다 탔다고 아무데나 쳐 던져놓고 가는 X 같이 아무생각 없는 애새끼들도 

길거리에만 나가도 수두룩하고, 

느리게 가니까 안전하다 생각하는지

기본적인 안전장비인 헬멧도 안쓴 개념없는 새끼들이

앞은 안보고 스마트폰 쳐 보느라고 고개 쑤그리고

지그재그 흔들흔들 지 혼자 가느라 마주치는 사람 식겁하게 만드는 것들도

한둘이 아니고

눈깔이 집구석에 놔두고 왔는지

바로 옆에 보행자 통로가 있는데도 

버젓이 자전거 도로로 산책을 하는 쌍년놈들이나

개념없는 가족새끼들도 수도 없고,

단체로 끌고나와서

병렬로 늘어서서 양쪽 자도 다 차지하고

느릿느릿하게 대화하면서

낄낄거리면서 라이딩하느라 맞은편 오는 자전거들

식겁하게 하는

미친 MTB 무리들도 

자도 나가보면 꼭 하루에 몇 차례는 꼭 보고

인도는 노약자나 어린이 외에는

자전거 타고 주행 못하게 되어있는게 현행법이고,

횡단보도도 자전거 주행로가 옆에 없으면 자전거 끌고

건너야 하는게 현행법인데

개념 밥말아 쳐먹은 새끼들이 

자동차 무섭다고 안뒤지려는 욕심에

꿋꿋하게 인도에서 자전거 타고 이동하는 

따릉이 새끼들도 수도 없는데

왜 유독 여기 자전거 갤에서

로드충한테만 집중해서 ㅈㄹㅈㄹ 거리냔 말이지.

사람 많은 자도에서 지나치게 과속하는거 문제맞고,

사람 많은 자도에서  로테돌아가면서 그룹라이딩 하는 것도 문제 맞는데

ㅅㅂ 깔려면 좀 균형있게 까자 이거야.

생활차 타는 새끼들은 하늘 우러러 티끌하나 없이 공공질서 잘 지켜가면서 타냐?

난 아니라고 보는데?

이제껏 난 그런 새끼 본 적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