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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임신부 탄 차량에 보복 운전.jpg앱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08 22:35:13
조회 196 추천 2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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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차 앞으로 끼어들었다고 상향등을 번쩍이며 위협한 것도 모자라, 충돌 사고까지 낸 차량 운전자, 결국 보복운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피해 차량엔 어린이와 임신부가 타고 있었습니다.

송정현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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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2차선 도로에서 블랙박스 차량이 차선을 바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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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 오던 차량이 상향등을 번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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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를 높여 빠르게 다가와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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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차로에 바짝 차를 붙이고 계속 따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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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동안 아슬아슬 나란히 달리더니 갑자기 방향을 틀어 앞부분을 들이받습니다.

사고 후 중년 운전자가 차에서 내려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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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를 당한 SUV 차량에는, 30대 운전자와 3세와 4세 자녀, 그리고 24주차 임신부 아내가 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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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통을 느낀 임신부는 입원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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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차량 운전자는 경찰에 신고하고 블랙박스 영상을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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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사고를 낸 차량 운전자를 불러 보복운전 혐의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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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뉴스 송정현입니다.




와...

미친
저렇게 보복운전하는 건
거의 살인미수 아니냐...

분노조절장애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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