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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까좀) 본인이 처녀충된 이유앱에서 작성

ㅇㅇ(223.39) 2024.05.25 14:46:04
조회 52 추천 1 댓글 2

사실 20대초중까지는 처녀따지는거 븅신 ㅋ 하면서 살아옴

과거에 왜 연연함? 지금 사랑하면 된거지 

나도 여자 많이 눕히고 다녔는데 내가 뭘 따짐 이마인드였음 ㅋㅋ



스물후반부터

슬슬 결혼하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면서

평생을 함께 할 사람에 대한 조건을 생각해보는데



근데 그때 딱 설거지터짐 ㅋㅋ

그 때 막 여자랑 존나자고 다닌애들이 승자라는데

나는 거기서 그게 왜 승자지? 공감을 못함

내가 했던 플레이들 떠오르면서 나랑 평생함께할 아내도

그렇게 했을까 이런생각 막드니까 ㅋㅋ




최근엔 회사와서 동기들이나 형들이랑 대화하면서 느낀게 은근히 오랄도 안해주는 여자들도 많다는걸 알게됨

근데 내 경험상 그럴일은 없거든

빨아달라고 하면 싫어하거나 싫은척하는애들한테는

그냥 위로올라타서 쑤셔넣으면 다 빨았으니까

그리고 머리잡고 뒷치기 존나갈기고 빵댕이 존나때리는것도

내성없는애들은 끝나고나서 막 안기면서 눈물글썽거리면서 무서웠다고 말하는거

그래놓고 다음에 할때는 그대로해주면 존나좋아하는거

하튼 그런 경험이 계속 떠오르니까



(근데 여자들 ㄹㅇ 오컨은 좋아함, 기구사서 한번해보셈 ㅋㅋ)



내가 미래에 만날 아내가 플레이에 개방적이든 개방적이지 않든간에 

처녀가 아니면, 과거에 뭔 짓을 했는지

그리고 그걸 내 아내로서는 생각 할 수 없게 돼버림




옛날에 파트너였던애들 중에 결혼한년 2명있는데

걍 얘도 현실에서는 정상이고 개념녀였음.

단지 남편이 알면 존나 충격받을 짓을 나랑 한것일 뿐이지..

연락 왔었는데 죄책감 느껴져서 하러는 안가봄

사실 그 전에 남친이나 남편있는 여자들 좀 만나봐서 스릴감 떨어져서인것도 있고




내로남불이라고 욕해도 좋음 ㅋㅋ

참고로 처녀충이라서 결혼은 못할거같긴함

처녀가 없어 ㅋㅋㅋ 씨이발 ㅋㅋㅋㅋ

진짜 어릴때 연애하고 후딱 결혼한애들이 승리자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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