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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대전 당시 적군의 장례를 치른 사례들..jpg
쓰러진 적에게 경의를 표하다!! 전쟁 중에 전투에서 전사한 적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 증오심을 접어두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비록 매우 드문 일처럼 보일지라도, 역사 전반에 걸쳐 여러 차례 일어났던 일이다. 역사상 가장 거대한 규모의 전쟁이었던 두 차례의 세계대전 당시 적군에 의해 명예롭게 장례를 치른 군인들의 사례를 소개한다. 1917년 독일 쾰른에서 영국 전쟁 포로의 장례식을 주재하는 독일군 원수 파울 폰 힌덴부르크. 사진 속에는 다른 독일군 사령관들과 영국 왕립 비행단의 조종사 몇 명이 함께 나와 있다. 1918년 4월 22일, "붉은 남작"으로 더 잘 알려진 독일 조종사 만프레트 폰 리히토펜의 장례식에서 호주 비행단 제3비행대대 대원들이 프랑스에서 열린 장례식에서 명예의 예포를 쏘고 있다.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 항공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에이스(80기 격추) 였던 리히토펜 은 캐나다 조종사 윌프리드 "왑" 메이 중위에게 격추당하기 전날 사망했다. 붉은 남작은 당시 "공중의 기사"라는 칭호를 얻었고, 그의 적들은 그의 묘비에 다음과 같은 비문을 새겼다. "여기 용감한 사람, 고귀한 적, 그리고 진정한 명예를 지닌 사람이 잠들다. 편히 쉬기를." 만프레트 폰 리히트호펜의 장례식이 거행되는 또 다른 순간. 호주 군인들은 그에게 무기를 건네며 마치 자기네 군인이 전사한 것처럼 경례했다. 1939년 10월 16일,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의 포르토벨로 묘지에 모셔진 독일 공군 장병 두 명의 장례 행렬. 두 장병은 영국 전투기의 총격으로 격추되었다. 그들의 관에는 당시 독일의 만자(卍字)가 새겨진 군기가 씌워져 있었다. 1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 장례식에 참석하여 전사한 적들을 추모했다. 1940년 5월 영국에서 열린 독일 조종사 4명의 장례식에 참석한 영국 공군(RAF) 병사들. 독일 조종사들의 관 중 여러 개에는 독일 전쟁기가 드리워져 있었고, 전사한 적들은 명예 경례를 했다. 1941년 6월 14일 북아프리카에서 독일군에게 격추된 영국군 중위의 무덤을 살펴보는 조종사. 독일군은 그를 묻고 추락한 비행기 바로 옆, 그의 무덤에 하얀 십자가를 세웠다. 십자가에는 독일어로 "공중전에서 전사한 신원 미상의 영국군 중위가 여기에 잠들다"라고 적혀 있다. 1941년 12월 19일 홍콩 전투 중 서부 여단 사령관을 지낸 캐나다 군 장교 존 켈번 로슨의 묘비. 그는 준장으로, 전투 중 전사한 가장 고위 장교였다. 일본군이 도착하여 그의 시신을 발견했을 때, 그들은 그의 용기에 대한 존경의 표시로 군장례를 치렀다. 1942년 5월 31일~6월 8일 사이에 일어난 시드니 만 공격에서 전사한 일본 특수잠함정 조종사 마쓰오 케이우의 장례식. 6월 9일에 호주해군은 시드니 교외의 록우드 크리머트리아 장례식장에서 일본군의 유체를 해군장으로 치루었다. 시드니에선 적국의 군인을 정중하게 장례하는 것에 대해 반대하는 목소리도 있었지만 호주해군 사령관이던 제라드 뮤어헤드 굴드 소장은 다음과 같이 연설했다. 1943년 저지섬에서 열린 두 영국 공군 병장, 버틀린과 홀든의 장례식에 참석한 독일 공군 장병들. 그들의 관에는 영국 국기가 드리워져 있었다. 영국 조종사 버틀린과 홀든의 저지 장례식에 독일 공군 조종사들이 헌화한 화환. 왕관은 만자와 철십자로 장식되어 있었다. 영국 해군기로 뒤덮인 영국 군인의 무덤 앞에 선 독일군 병사들. 배경에는 연합군 포로들이 고인에게 경의를 표하고 있었다. 이 사진이 언제 어디서 촬영되었는지에 대한 정보는 불명. 1944년 7월 10일, 미 해병대원들이 일장기와 함께 사이토 요시츠구 중장을 장례하는 모습. 사이토 중장은 사이판 전투에서 전사했으며, 당시 그는 사이판 섬을 방어하던 일본군 최고 사령관이었다. 그의 장례식은 미 해병대 홀랜드 스미스 장군이 주관했다. 1945년 4월 11일, 오키나와 전투 당시 USS 미주리호를 공격한 가미카제 조종사 이시노 세츠오의 장례식. 미주리 사령관 윌리엄 M. 캘러핸 중장은 조종사를 바다에 매장하는 결정을 내렸다. 유체 위에 임시 일본 해군기를 드리우고, 전통적인 3연발 소총 경례를 포함한 작은 의식이 거행되었다. 그리고 캘러핸은 일본 조종사가 보여준 의무, 명예, 희생 정신에 대해 확성기 시스템을 통해 승무원들에게 연설을 했다. 80년이 흘러 2025년 4월 12일 하와이 진주만에 있는 전함 미주리 기념관에서 엄숙한 의식이 열렸다. 미국과 일본의 고위 인사, 군 지도자, 그리고 이 함선의 초대 사령관 윌리엄 캘러핸 중장의 후손들이 모여 전사한 일본 조종사 이시노 세츠오의 80주년을 추모했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leeloo고정닉
싱글벙글 역대 공익근무복....변화....JPG
1995~97년레트로한 데님 외투가 눈에 띈다배색따위 좆까버리는 상남자 쓰리톤 패션 1998~2008년조금 제복의 형태를 갖추기 시작했다다만 이때까지는 통일되자 않고 근무지마다 디자인이 달랐다고 함 2009~2011년새까만 올블랙을 채택했다이때부터 모든 근무지의 제복이 통일되기 시작 2011~2016년파란색 경비원 느낌의 제복이다5년정도 꽤 오래 사용됨2017~2020대망의 롯데리아 제복배우조차도 소화하기 힘든 기괴한 센스의 디자인 이게 도대체 근무요원이야 광대야?누구나 착용 즉시 좆밥같아 보이는 최악의 제복 암흑기 전역자들이 후임들 엿먹이려고 일부러 이거 투표했다는 말도 있음 2021~현재수많은 조롱과 불만에 시달리자 결국 다시 바꿔버린 디자인이번엔 경비원룩에서 조금 더 무거움을 추가했다색감도 더이뻐진지고 좆밥같은 느낌은 많이 희석된다이제야 좀 사람 같은 옷으로 돌아왔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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