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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문화승리 드라마 <쇼군>의 위엄...jpg
제임스 클라벨의 소설 《쇼군》을 원작으로 한 일미 합작 드라마. 1980년에 방영된 미국 드라마 쇼군을 리메이크한 것이다. (아시아 역대 최고 배우 미후네 토시로가 주연) 탑건 매버릭의 원안을 한 걸로 유명한 저스틴 마크스와 그의 아내이자 일본계 미국인인 프로듀서 레이첼 콘도 그리고 일본 국민배우인 사나다 히로유키가 스텝들을 데려와 주축이 되어 제작을 하였다. (사나다 히로유키는 원래 2016년쯤 배우로서만 제의를 받았는데, 한 번 중단되고 2019년에 지금의 프로듀서중 한 명인 저스틴으로부터 프로듀서로 제의를 받게 되었다고 한다) 북미 평단의 반응이 좋았기 때문에 에미상 후보로 거론되었고 결국 2024년 에미상 시상식에서 18관왕이라는 기록을 달성하면서 역대 에미상 단일 시상식에서 가장 많은 상을 수상한 드라마가 되었고, 동양판 왕좌의 게임이라는 평가는 현실화되었다. 2025년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도 작품상을 수상하고 사나다 히로유키와 사와이 안나가 각각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 수상에 성공했고 아사노 타다노부도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인류 역사상 최고의 드라마 반열에 오르게 된다. 당시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오징어게임2가 후보로 올라와 한국에서 일한전 구도를 만들었지만 ^무^를 해버리며 비참하게 완패당했다. 쇼군의 원작 작가 제임스 클라벨은 놀랍게도 태평양 전쟁 참전용사 였는데 일본군에 잡혀 포로생활을 했다. 전후 일본에 대한 적개심은 글을 쓰면서 사라졌고, 오히려 전생에 일본인이었다 라고 했을 만큼 일뽕이 되어 버렸다. 적군조차 매료시키고 온세상이 사랑하는 일본문화는 대체... 제발 uri 나라좀 좋아해달라고 국뽕 바이럴 돌리는 한국과 비교된다...ㅋㅋ 만약 미국,한국 합작으로 이순신 대하드라마를 만들어 에미상을 휩쓸었다면 얼마나 극악의 국뽕짓을 할지 상상조차 할수 없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캡틴츠바사고정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