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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스코틀랜드 일지 - 6일차: 라프로익과 아일라 위스키 볼트
6일차는 라프로익 투어는 Uisge - £150 비앤비 조식으로 든든하고 느끼하게 시작했습니다. 버스타고 금방 도착 비지터 센터 앞 바다에서 보이는 웨어하우스 비지터 센터로 입장 미친 가격의 증류소 싱캐... 증류소 직원의 대부분 넷 중 1079를 최애로 뽑았슴니다. 혹시 서울에서 이 옷을 본다면, 그냥 지나치십쇼 아래는 메뉴판. 엘레멘츠는 플라이트로만 팔아서 아쉬웠습니다. 싱캐 맛 보여달라고 하면 조금씩 맛 보게 해주십니다. 이후로는 투어가 진행됐습니다. 간단한 생산시설 관람이 순선데, 이유를 모르겠지만 지금 생산이 중단되어(?) 몰팅 시설과 킬른까지 봤습니다. 이건 투어중 찍은 전경입니다. 이후로는 하이킹을 하며, 라프로익의 수원지를 향해 갑니다. 그리고 가서 식사를 하며, 라프 10CS를 먹습니다. 참고로 식사에 들어있는 토마토 스프가 진짜 맛있습니다. 비와서 진짜 빡셌습니다...ㅋㅋ 이후로는 바로 웨어하우스 테이스팅 캐스크는 3개가 제공됩니다. 한잔씩 하며, 도수 캐스크 그리고 숙성연도 맞추기 게임을 합니다. 대부분의 정보를 오차범위 ±1 안으로 맞춰서 칭찬받아버린 참고로 아래는 그 정보입니다. 13년 버번 캐스크 51.5 11년 버번 5년/포트 6년 57.1 12년 버번 6년/PX 6년 47 저숙이라고 실망할법도 한데, 그런거 없이 그냥 맛있어요. 라프로익은 신입니다. 아니 진짜 맛있어요... 투어 증정 바틀은 버번 8년 숙성 싱글캐스크입니다. 맛은 아직 못봤습니다. 도수가 너무 높아서 조금 걱정이긴 합니다만... 그리고 작은 잔이랑 노트 팬 에코백 등등 줍니다. 내부 전경입니다. 투어 이후 바로 아일라 위스키 볼트로 이동했습니다. 침 줄줄 이런것도 있고 (물론 못삼) 시작은 가볍게는 아니고 존나 맛있는 그저 완벽한 섬세한 버번캐 라프 이건 바이알로 챙김 어느 시절인지 모르겠는 보모어. 근데 진짜 미친듯이 소피한... 비누 맛이 너무 나서 당황했음... 바가 독립병입한 술 두 잔을 공짜로 시음했습니다. 매우 맛있으니 가시면 함 드셔보셔요 마지막은 웰컴 드링크로 받은 카디어스. 솔직히 맛이 없진 않지만, 너무 고도수라 살짝 부담이. 3줄 요약 1. 라프는 저숙 고숙 다 맛있다 2. 싱캐는 매우 비싸다 3. 하이킹 투어는 날씨 보고 취소하던 하자 - dc official App
작성자 : Funkateer고정닉
스압)싱글벙글 낭만의 60년대 미국차들
63년식 쉐보레 콜베어 특이하게 엔진이 뒤에 달려있는 후방엔진 후륜구동 차량이자 미국에서도 소형차가 성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다만 엔진이 뒤에 있다보니 안정성이 좋지 못하다는 결함에 시달렸다 64년식 쉐보레 임팔라 오랜 세월동안 생산된 임팔라 시리즈지만 이 시절의 임팔라가 가장 아름답다고 평하는 사람들이 제일 많다 특히 저렴한 가격에 불구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스런 주행 성능 등으로 흑인, 아시안, 히스패닉 등 당시 비주류 인종들에게 우리도 백인 못지 않은 자동차를 탈 수 있다는 자신감을 선사하여 문화적으로도 큰 가치가 있음 64년식 폰티악 르망 평범해보이는 외모에도 고성능을 보여주던 스포티함을 추구하는 폰티악의 철학이 그대로 담겨있던 자동차 특유의 2분할 그릴과 상하배치형 라이트는 이 시기 폰티악의 패밀리룩이 되었다 65년식 포드 머스탱 패스트백 포드의 구세주 리 아이아코카의 역작으로 현재도 포드는 이 시절 머스탱의 디자인을 계속 리뉴얼하면서까지 우려먹고 있을 정도로 전설적인 머슬카 이 1세대 머스탱이 등장하는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불리트(Bullitt)가 있다 65년식 체커 마라톤 뉴욕의 옐로우 캡으로 유명한 아이코닉한 자동차 1961년 초도 생산 이후로 1982년까지 꾸준히 생산되어 주로 상업용 자동차로 많이 팔리면서 미시간의 군소 자동차 메이커였던 체커의 효자상품이 되었다 체커라는 브랜드는 이제 없어졌지만 그래도 뉴욕을 상징하는 아이콘으로 아직까지 사랑받는 중67년식 포드 페어레인 60년대 미국 황금기를 대표하는 미국차 중 하나로, 당시 미국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자가용 중 하나였다 간결한 군더더기 없는 상자형 디자인과 상하배치 쌍라이트는 페어레인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68년식 쉐보레 카마로 머스탱과 더불어 전설의 머슬카 중 하나 하프라이프에 나오는 지프차의 엔진소리가 이 차의 엔진소리라는 것은 유명한 일화 추가로 미니카 브랜드 핫휠의 첫번째 상품도 이 카마로였다 68년식 폰티악 파이어버드 파이어버드(Firebird)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당시 머슬카 시장에서 활주하던 머스탱을 뚜까 패겠다는 폰티악의 심정이 나타나는 폰티악을 대표하는 머슬카였다 비운의 천재 존 드로리안이 설계한 자동차로서 세계 최초로 고무로 된 타이밍 벨트를 장착했다는 특이사항이 있다 이밖에도 멋진 아메리칸 클래식카들이 참 많은데 다음 시간에 알아보도록 하겠다 -끝-
작성자 : 림송철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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