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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의외의 한국기업들.JPG
1. 인바디1996년에 설립된 한국 의료기기 기업으로니들이 아는 그 인바디 기계회사 맞다공장은 천안시에 있음2. 도루코1955년에 만들어진 대한민국의 면도기 커터칼등 주방용품 전문 기업임일본업체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음요새는 가성비제품이 맞나 긴가민가 하는데 아직 잘팔림3. 루이까또즈1980년 프랑스에서 설립됐는데 "크리에이션엘"이라는곳이 2006년에 플렉스했다고함인기는 잘모르겠고 학생들이 엄청좋아한다고함4. 휠라1911년에 창립된 이탈리아 의류 브랜드였음근데 지사였던 휠라 코리아가 2007년에 본사를 흡수해버려서 본사가 대한민국에있음그냥 아에 한국기업임로고도 태극기마냥생겨서 난 한국건줄암5. MCM위에글처럼 1976년에 독일에서 설립됐지만 "성주디앤디"(성주그룹 자회사)가 2005년에 먹어버림세계 100대 명품브랜드라는데 점점 한물간 브랜드라는 이미지가 강하다고함그래도 2020년에는 젊은 브랜드로 이미지개조를 거듭해 일본에서 히트치다가 지뢰녀들이 주로 끼고댕겨 이미지가 안좋아지고있다고함6. 티니위니곰돌이 캐릭터가 메인으로 뭔가 서양에서 온듯한 의류브랜드같지만 한국 이랜드꺼였음2000년도 초반에 인기를 끌다가 중국에서 대박이 터짐초 대박에 여기저기 공격적으로 브랜드확장하다가 부채비율 399% 맞고 뒤짐7. 락앤락1978년도 11월에 설립된 밀폐용기 제조사현재 전 세계적으로 보편화된 4면 결착 플라스틱 밀폐용기는 락앤락에서 "최초"로 만들었다고함그니까 저 결착 4개로된건 한국이 최초라는거8. 미샤물론 많은사람들이 알수도있지만 남자중 모르는사람도 꽤있는거같아서 ㅇㅇ옛날부터 엄청 싸게 화장품을 팔았음 3300원에 제품을 팔았는데 이게 택포가격이었다."제조원가로는 화장품이 비쌀 이유가 없다"는 자신의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함이라고했음그러다가 슬슬 저가화장품에서 발을 빼고 고가라인만 주구장창 팔고있는데 잘만팔린다9. 탐앤탐스1999년 압구정에서 나온 커피샵인데 해외 8개국에서 90매장까지 늘리고필리핀에서는 13개 신규매장까지 늘릴정도라고함최초의 24시간 매장이라고함 여기서 빡과제해본 애들 많을듯10. 라꾸라꾸먼가 일본기업처럼보이는 발음이긴한데진짜로 락락의 일본 발음을 차용한것임참고로 공차도 넣으려했는데 19년도에 영국이 먹음대만 -> 한국 -> 영국 ㅇㅇ- 번외 의외의 외국기업들배달 3사1. 요기요 : 브랜드명을 한국화를 정말 잘시킨사례로 딜리버리히어로(독일기업, 스웨덴출신설립자) 독일서비스를 매각해버리고 한국시장에 올인함2. 배민 : 위의 딜리버리 히어로가 우아한형제들을 인수합병해버려서 배민도 결국은 딜리버리히어로 산하임3. 쿠팡이츠 : 한국계 미국인이 "범 킴" 설립한 미국 대기업 쿠팡 산하의 배달 서비스업체참고로 배달업체 "땡겨요" 는 신한은행 산하임4. 린나이주방가전 업체로 1920년 린나이상회가 일본에서 설립된게 시초라고함하야시 겐키치(林 兼吉)와 나이토 히데지로(内 藤秀次郎)의 앞글자를 따서 林(린) 内(나이) 로 작명했다고함1974년 린나이코리아가 설립됐고 SK매직과 LG전자와 경합을 벌이고있다고함5. 아가방원래는 "보라유통산업" 이라는 네이밍이었고 1980년 아가방으로 바꼈다고함이 아가방제품을 거치지않은 애기들이 거의 없었다고 하는데저출산빔으로 2014년 중국 랑시그룹에 매각됐다고함6. 놀부1987년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보쌈집을 개업한것이 시작이었고네이밍은 익히 알거임근데 2011년 12월에 그 "모건 스탠리"에 1200억원에 인수됨한국의 매운맛을 보고 다시 매물로 내놨지만 아무도 안가져가고있는상황7. 에스오일좋은 기름이니까~ 하는 그 CF송 그 에스오일사실 사우디아라비아 최고의 거대회사 아람코가 최대주주로 있는 기업처음 1976년 쌍용양회가 이란국영석유공사와 5:5로 합작해 만든 "한국이란석유주식회사"가 모태임그러다가 97년 그사건이 와서 쌍용이 휘청거리자 아람코가 꿀꺽함8. OB맥주카스 그회사 맞고 1933년도 "소화기린맥주주식회사" 라는 이름으로 한국 유일 맥주기업이었는데두산이 점점 발빼다가 "벨기에" 주류회사인 인터브루가 먹어버림의외로 벨기에거임
작성자 : 으앙해고정닉
하이퍼 인플레이션에 대하여.jpg
나라가 좆망하면 돈이 휴지조각이되지?그럼 사람들은 휴지살 돈으로 차라리돈으로 똥을 닦는 지경에 이르는게 그 상황을 뜻하는거야1)하이퍼 인플레이션의 역사인류 최초의 하이퍼 인플레?그 주인공은 바로 고대 그리스 아테네.스파르타랑 전쟁하다가 돈이 바닥나자,아테네는 무리수를 던졌지금화의 순도를 확 낮추고, 발행량은 두 배로 펌핑결과는? 예상했겠지만 시장 폭발, 물가 폭등, 경제는 좆망각.한편 스파르타는?페르시아의 든든한 스폰 받으며 여유롭게 전쟁 치르고 결국 승리.돈 없다고 돈 막 찍으면 망한다는 교훈,아테네가 몸소 보여준 거라 보면 됨.다음 하이퍼 인플레 사례는 바로 로마 제국.처음엔 잘 나갔지 영토 확장, 화려한 건축, 황제들의 사치 퍼레이드,거기다 시민들한테 “빵 무료 무상복지~” 하면서 뿌리다 보니결국 제국 금고가 텅텅 비게 됨.그래서 로마는 똑같은 실수를 반복함.은화에서 은을 빼고 그냥 껍데기 돈을 마구 찍어낸 거야.당연히 사람들이 눈치채고 “이거 실물가치 떨어졌네?” 하니까시장 전체에 신뢰가 무너지고, 물가는 솟구치고, 인플레이션 작렬.결국 로마는 돈도 신뢰도 다 잃고,나중엔 게르만족 대이동으로 와장창 무너져버림.그다음 하이퍼 인플레 사례는 프랑스,그리고 왕실이 목 날아간 대혁명의 서막이었지.프랑스는 미국 독립전쟁에 “영국 좀 혼나봐라” 하며어마어마한 돈을 퍼부었는데, 문제는 그 돈이 다 빚이었다는 거.전쟁 끝나고 보니 재정은 텅, 그런데 체면은 지켜야 하니또다시 화폐를 마구 찍어서 구멍 메우기 시전.결과는? 물가 폭등, 민생 파탄, 빵값 상승에 분노한 시민들 폭발.“왕이 빵 없으면 케이크 먹으랬다고?”(이건 사실여부 말많음)단두대 출동. 왕실 퇴장. 프랑스 대혁명 폭발.돈 잘못 풀면 왕의 목이 날아간다는 걸 보여준 사례지.독일의 하이퍼 인플레는 역대급 레전드 중 하나야.1918년엔 금화 1마르크 = 지폐 1마르크였는데,불과 몇 년 뒤 1923년엔금화 1마르크가 지폐 1조 마르크로 바뀌어버림 ㄷㄷ말 그대로 돈이 무한대로 뿜어져 나오면서화폐 가치가 폭락, 시장은 혼돈 그 자체였지.돈 찍어내다 나라가 거의 박살 난 전설적인 사례야.현대에도 하이퍼 인플레는 멀리 있지 않아.특히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는몇 차례나 물가가 미친 듯이 치솟는 고통을 겪었지.이들 국가는 경제 불안정과 정치 혼란,그리고 과도한 화폐 발행이 맞물리면서소시민들의 주머니가 쪼그라드는 현상을 반복했어.하이퍼 인플레는 옛날 얘기 아니라, 지금도 현실의 악몽이다.그나마 브라질은 아르헨티나와 달리국민들이 깨진 대가리 봉합하고우파 정치인들이 몰표를 받으며 집권하면서강력한 경제 개혁과 재정 긴축 정책을 펼쳐하이퍼 인플레 상황을 꽤나 안정시켰어(그래도 갈길이 멀다는게 현실)가장 충격적인 건 아프리카의 빈국 짐바브웨야.여기선 최고액 지폐가 무려 100조 짐바브웨 달러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찍었지.돈이 너무 많아져서,장보러 가려면 수레 끌고 다녀야 할 판이었어.이외에도 세계 곳곳에서하이퍼 인플레로 고통받은 나라가 엄청 많아역사는 돈에 관한 끔찍한 교훈들로 가득하다 2.원인과 대책하이퍼 인플레의 핵심 원인은 결국 정부 부채 폭탄이야.정부가 감당할 수 있는 빚 한도를 넘어서면,더 이상 빚 갚을 돈이 없으니까돈을 마구 찍어내서 버티거나,아니면 하이퍼 인플레라는 폭탄으로 부채 자체를 날려버리는 수밖에 없어.결국은 빚 폭주 → 돈 찍기 → 화폐 가치 폭락 → 물가 미친 듯이 상승이런 악순환에 빠지는 거지.이게 바로 나라 경제가 자가당착에 빠지는 지옥도라 보면 됨.2002년 아르헨티나는 정부 부채 감당 못 하면서결국 하이퍼 인플레라는 무기를 꺼냈어.자국민에게 진 빚을 그냥 돈 가치 폭락으로 쓱~ 날려버린 거지.(물론 외채는 달러나 다른 통화라서 못 뭉갬 ㅋㅋ)결과는? 국민들 주머니는 털리고,경제는 골머리 앓고,사회는 시끄러워진 전형적인 ‘빚 회피의 극단기술’이었어.빚 갚기 싫으면 돈부터 망가뜨려라 아르헨티나 스타일ㅋ빚 뭉개는 걸 쉽게 설명하면 이렇지아르헨티나 국민이 백만 페소짜리 채권을 들고 있다고 치자.그런데 정부가 하이퍼 인플레로 담배 하나 가격을 백만 페소로 만들면?그 채권 가치가 사실상 담배 한 개 값밖에 안 되는 마법이 벌어지는 거야.즉, 돈은 똑같이 많이 찍혔지만,물건 값도 폭등해서 빚의 실질 가치는 눈 녹듯 사라지는 거지.이게 바로 하이퍼 인플레로 빚을 ‘마법처럼’ 쓸어버리는 방식인 셈이야.아테네처럼 실질 가치 없이 돈만 늘리는 행위는오늘날로 치면 무분별한 무상급여나 재정 퍼붓기 정책이랑 비슷한 면이 있어.물론 현대 국가는 세금, 국채, 중앙은행 등 다양한 수단이 있지만,경제 생산력이나 세입 증가 없이 돈을 찍어내서 퍼주기만 하면결국 화폐가치 하락 → 물가 상승 → 인플레이션이라는 고전적 흐름으로 흘러가지.아테네의 사례는 “퍼주는 건 좋은데 지속가능한 기반이 있어야 한다“는경제의 아주 기초적인 원칙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역사적 경고장이야.정부 재정을 동원한 무상 복지 확대(현금성 지원, 기본소득, 공공요금 동결 등)정책 자금 확보에 대한 구조적 기반 부족재정 적자가 쌓일 가능성을 무시한 과감한 재정 운용1.복지·현금성 지출 증가재정 팽창이 계속되면 적자 누적 → 부채 증가 →향후 세금 인상 or 국가 신용도 하락 가능성 있음.2. 세수 기반 악화고령화, 저출산, 성장률 둔화로 세금 걷기 어려워지는 구조야.그 상황에서 계속 돈만 쓰면?지속 가능성에 의문 생기고, 시장은 불안정해지기 시작함.3. 정치적 포퓰리즘베네수엘라도 무리한 포퓰리즘 정책이 화폐 붕괴를 불렀듯,한국도 재정 논리보다 표 계산이 앞서는 정책이 반복되면,그 뒷감당은 미래 세대가 하게 돼.- dc official App
작성자 : 네거티장애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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