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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멈추지 않는 버스기사
40대 운전자가 찬 suv 차량을 뒤에서 박은 시내버스가 그대로 앞차를 밀고 감. 어느정도 밀고가다가 suv 차량이 옆으로 비껴나가고 그대로 버스는 신호위반을하며 직진함. 직진 하면서도 연석에 바퀴를 계속 긁으며 수백미터를 가다가 승객들이 운전기사보고 사고사실을 알려서 멈추게됨. 해당 시내버스를 운전하던 50대 버스기사는 앞차와 사고가 났다는 사실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가 승객들이 말려서 눈치 채게됨. 경찰조사 결과 해당 50대 기사는 음주나 약물 반응도 없었음. 경찰조사에서 50대 버스기사는 사고가 난 사실을 인지못하고 있었음. 해당 50대 버스기사는 3달전에도 신호위반을 하다 20대 보행자를 다치게 한적도 있음. 그래도 급발진이라고 우기지는 않고있음. 경찰은 해당 버스기사의 면허를 취소하고 뺑소니로 입건함.
작성자 : ㅇㅇ고정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