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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때 빠바 케이크 사준 남자에 분노폭발한 블라녀들
여자 생일때 빠바케이크를 사다준 남자이에 블라녀들은 극도로 분노하며 남자의 센스를 지적하는 모습한국여성들은 남성들에게 정성과 감동과 센스를 요구를 하며 이를 어길시 집단으로 비하하는 행태를 볼 수 있다.다음 글을 보자.소풍가는 애기 김밥싸주기 싫다는 아내 때문에 올린 남성의 고민글본인들의 생일과 기념일을 매우 중요시여기고 가성비와 편의보다는 정성, 노력, 센스를 남성에게 요구해왔기에 당연히 아내를 욕할줄 알았는데??????????????그동안 한국여성들이 살아왔던 방식과 정반대로인생에 하나뿐인 애기가 추억이 될 수 있는 소풍을 간다는데 김밥천국이나 사먹이라는 극한의 가성비를 추구하는 모습..본인들이 받아내야할건 정성, 센스, 노력을 요구하고본인들이 해야되는거는 가성비를 추구함으로써극한의 이득을 취해내려는 한국여성들의 집단마인드다들 볼 수 있게 개추 부탁드립니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CRF타고 떠난 강원도바리기 - 上편
일단 먼저 이동경로. 예전의 나였으면 이렇게 하루만에 돌았을텐데 이제 20대 후반이고 바이크도 저배기라 하루만에 도는건 힘들어서 강릉에서 하룻밤 잠. 첫날 395km + 둘째날 550km 해서 약 950km 살짝 안되게 탔네. 새벽 3시40분쯤 무복을 기원하는 햄버거를 먹고 출발. 전날 낮에 뭐 잘못먹었는지 급똥신호가 와서 별내역에서 시원하게 싸고 이런 직빨도로를 모든걸 포기하고 쭉 달리다가 사일런트 힐을 올라감. 사실 이 고개는 군대에서 휴가 복귀할때 타던 길이라 휴가복귀하는 느낌 들었던 거시야... 사일런트 힐을 달리고 달려서 비밀미사일기지 (조경철 천문대) 입성. 미사일 사일로 앞에서 셀카도 한번 찍어보고 시원해 보이는 백운계곡을 따라 쭉 내려가다가 바람도 만끽해보고 안동철교를 향해 달림. 근데 나도 안동철교 앞에 세워서 사진찍고 싶었는데 (구)민통구역이다보니 CCTV가 나 지나갈때마다 회전하면서 날 바라봐서 세우기가 좀 그랬음. 안동철교를 지나 5분쯤인가 더 달려서 여기서 좀 쉬고 안동철교를 향해 바라본 풍경. 여기서 조금만 더 달리니 헤이와의 댐 입갤 여기서 근처에 무슨 계곡있길래생각보다 깊은 물웅덩이를 지남 그리고 더 가다 보니 막혀있어서 못갔음. 그래서 그냥 양구로 밥먹으러 감. 근데 가다가 터널옆에 샛길이 있는거임. 아 저 샛길이 터널우회하는 길인가 보다하고 그냥 들어가 봄. 들어가서 30분정도 달리다보니 길이 점점 험해지고 이상한데로 가서 다시 나옴. 그리고 임도에 갈림길이 있는데 그 길은 터널 건너편으로 나오는 곳이겠지 하고 들어갔는데 옆이 낭떠리지임.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여기는 더 이상한데로 가고 주유등도 들어오기 시작해서 그냥 다시 돌아갔음. 양구로 향하던 중에 심심하던 찰나에 몰래 일행인척하면서 졸래졸래 따라가다가 힘들어서 그냥 포기하고 양구에 어느 한 식당에서 낚지순두부찌개 먹음. 배불리 먹은후 요세미티 국립공원 (한계령) 쪽으로 향함. 올라가던 중에 3333km에 평균연비도 33.3km 달성. 심지어 앞에 바이크 세울만한갓길도 있어서 신의 계시라 생각하고 후다다닥 찍음. 암튼 요세미티 국립공원 (한계령) 정상에 올라왔다. 기념품샵에 개라고 있는데 이거 뽀로로에 나오는 루피아님?? 암튼 한계령 근처에 있는 온천에서 온천을 하고 커피우유와 양갱을 먹고 속초 온김에 낙산사에 감. 다 둘러보고 싶었는데 다 둘러보면 어두워질 것같아서 기념품가게만 훑어보고 나옴. 7번국도 따라 강릉 숙소향하는 길에 오른쪽을 바라봄. 그리고 숙소 도착해서 근처 뭐 먹을거 있나 찾아봤는데 딱히 먹을만한게 닭강정밖에 없더라. 그래서 해변에 대충 비닐봉다리 깔고 자리잡고 앉아서 쳐먹음. 근데 혼자먹기 너무 양이 많고 먹가보니 왜 해변에서 나만 혼자서 이 지랄하고 있는지 현타오더라 결국엔 남김... 그래도 풍경은 이뻤다. 나를 대변해주는 구조물이랄까. 폭죽도 구경함. 상편 끝.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준메이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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