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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들와들 탈주범 김길수 검거 여경 특진촌
특수강도 김길수 (성범죄 전과자)가 병원 치료 중 탈주해버리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결국 위치가 특정되었고, 남자 형사들이 목숨걸고 달려들어 겨우 검거함.. 근데 정작 김길수 쫒아가서 팔뚝에 수갑 채운 남경들은 특진 못받고 뜬금없이 "전화로 정보제공" 했다는 여경 한명이 특진함 경찰은 실제 김길수를 검거한 형사들보다 "정보를 제공한 여경의 공적이 더 큰 것" 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는데 알고봤더니 저 여경이 정보제공 한것도 아니었고 그냥 저 여경이 소속된 팀에서 정보제공 해서 1인 특진 받은걸로 여경 밀어줬던게 밝혀짐....
작성자 : 올갱고정닉
명점・핫쇼에서 수행! 그 후 독자적인 발전을 시킨 오코노미야키 히로시마
[시리즈] 히로시마 뉴스 · 둥근귀 코끼리 출산장면 · 피폭 2개월 후에 촬영된 히로시마의 영상을 AI로 컬러화 · "좋은 추억만 만들어" 미야지마의 2명의 주재씨에 밀착. 섬의 히어로 · 명점・핫쇼에서 수행! 그 후 독자적인 발전을 시킨 오코노미야키 히로시마 https://youtu.be/uNkJPJbayLk남 : 오늘은 말이죠 오코노미야키를 소개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남 : 그래서 말이죠 오늘 소개할 게 말이죠, 핫쇼의 출신의 가게인데요, 핫(8)쇼 출신의 가게는 대체로 점명에 8자가 들어가잖아요핫(8)세이 라던가, 핫(8)코 라던가... 그런 8자가 붙은 가게가 많은데요여긴 말이죠, 안쓴단 말이죠.여 : 호오... 확실히한 글자기도 하고 말이죠.이거, '요시'라고 읽는 건가요?남 : 요시네요여: 어째서 8자가 들어가있지 않은 건지어째서 한 글자인건지...남 : 네, 그 부분을 오늘 먼저 물어보고 싶다고 생각합니다여 : 알겠습니다 ^^가끔씩은 먹고 싶은 비장의 런치!이번에는 명점-핫쇼에서 수행해서 그 연장선상에서 발전시킨 오.코.노.미.야.키! 이번 외식 런치로 나갈 곳은, 히로시마 이츠카이치입니다https://www.google.com/maps/place/%E3%81%8A%E5%A5%BD%E3%81%BF%E7%84%BC%E3%81%8D+%E7%BE%A9/@34.3754473,132.3567298,17z/data=!3m1!5s0x355abc810aadae69:0x360f6cbc6c29bbd3!4m16!1m9!3m8!1s0x355abc842a019c89:0xe14fa7932b235f2e!2z44GK5aW944G_54S844GNIOe-qQ!8m2!3d34.3754473!4d132.3593047!9m1!1b1!16s%2Fg%2F11bwny714x!3m5!1s0x355abc842a019c89:0xe14fa7932b235f2e!8m2!3d34.3754473!4d132.3593047!16s%2Fg%2F11bwny714x?entry=ttu&g_ep=EgoyMDI1MTAwOC4wIKXMDSoASAFQAw%3D%3D Google MapsFind local businesses, view maps and get driving directions in Google Maps.www.google.com일동 : 안녕하세요~남 : 가게 엄청 깨끗해지지 않았나요?점원 : 그렇죠. 에또... 10주년 앞두고... 천장에서 물이 누수가 돼서... 전부 못쓰게 돼서 1달간 휴업을 거쳐서 리뉴얼한 상태입니다.남 : 아 그럼 예기치않게10주년에내부를 새로 했다고점원 : 그렇습니다. 전면적으로지금 손님분들께는 기다리게 했는데요 1개월간하지만 연 다음에 쇄도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남 : 역시 팬이 많네요점원: 감사합니다.남 : 역시 핫쇼의 흐름을 잇는 가게인 만큼반드시 이, 테이블석에도 철판이 준비되어있네요점원 : 철판에 먹는 편이 절대로 맛있다는 느낌도 있으니까요여 : 따끈따끈함을점원: 맞습니다 네히로시마시 사에키 이츠카이치에 있는 오코노미야키 요시!오픈으로부터 10주년을 맞이한 인기점으로, 그 뿌리는 그 핫쇼에서의 수행에 있습니다.하지만, 조금 굽는 방법에 특징이 있다던가!눈앞에서 구워져사는 오코노미야키를 보면서,쇼헤이상(남자)의 날카로운 질문이 날아듭니다!남 : 역시 이 야채 부분도 여기는 꽤 공격하는거죠전혀 손대는 일 없이 계~속 이대로로 꽤나 구워지네요점원 : 그렇네요점원 : 그게 역시 오야상 (핫쇼 스승님일 것) 의 가르침이긴 해서야채는 뜸들이는 편이 절대로 맛있으니까요기본적으로 건들지 않는다 누르지 않는다 라는 게핫쇼의 가르침이에요남 : 이렇게 보고 있으면괜찮아? 잊어버린 거 아냐? 라는 생각이 들지만이걸로 되는 거에요남 : 여기 (면을) 데치는 시간은 어느 정도?점원 : 대체로 2분 반 정도입니다.점원 : 저는 심을 남기지 않게 해서 남 : 그러니까 제대로 면은 완전히 삶는다는2분 끊는 가게도 꽤나 있으니 말이죠남 : 핫쇼는 조금 더 짧다점원 : 그렇네요 뭐 짧다음... 조금 심이 남을까 하는 것은 느꼈었네요남 : 그렇군요더욱이!이 가게에서는, 삶은 직후의 면을 철판에 굽기 전에물에 씻는다고 합니다!!!!( 그게 그렇게까지 놀랄 일이야?! )이게, 이 가게의 포인트의 하나!점원 : 핫쇼에 있었을 때에는 그렇게까지 느낀적은 없지만여기를 열었을 때는 역시 굽는 시간이 아무래도 길어서'아직인가' 라던가 엄청 들어서 아 이건 굽는 방법을 바꾸는 게 좋으려나라던가...점원 : 빨리 하려고 하면 얼마든지 빨리 구울 수 있지만그게 결국 맛있느냐 라고 하면제가 하고 싶은 건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서그래도 우직하게 이 굽는 방법을 지켜서여 : 흐름(전통)을 이으면서도자신 취향의 맛으로 가게를 연다이렇게 세세하게 보고 있으면오코노미야키의 굽는 방법 하나에 있어서도다른 가게와는 크게 다른 게 알겠네요~점원 : 소바니쿠타마 완성입니다~일동 : 감사합니다남 : 그럼 바로여 : 그럼 드디어 먹겠습니다남 : 넵여 : 뜨거워...남 : 뜨겁지요~여 : 씹으면 씹을수록야채의 부분하고면이하나가 되는데요군데 군데에 있는면을 씹을 때의바삭 이라고 할까사각 이라고 할까좋~네~요~!!!남 : 면을 확실히 구웠기 때문에면이 굉장이 고소하지요정말 확실히 구워가지고드라이한 느낌도 없고, 그렇다고 질퍽한 느낌도 없고면의 식감이 좋고달걀의 향기로운 냄새도 나고여 : 그리고, 야채의 풍미가엄청나요!맛있어요~남 : 그렇네요남 : 여기의 이름인 '요시'라는 건 뭔가 유래가 있나요?보통 8자를 앞에 붙이잖아요점원 : 개인으로 하는 이상은 개인으로 하자 라는 것도 있고...생각하던 때에 옛날에 이 글자로 오지상(스승)이 板前(이타마에상, 손님의 앞에서 요리를 하는 요리사)을 고용해서 했단 말이죠그 때의 명칭을 따서 지었습니다남 : 그럼 이 글자는?점원 : 글자는 오지상이 직접 쓴 겁니다일동: 오~ 좋은 이야기오코노미야키에 인생을 담은젊은 직원이 굽는 이 가게이니까의 오코노미야키입니다!남 : 여기의 오코노미야키, 거의 핫쇼인데요,조금씩 역시 미묘하게 다른 점도 있지요?점원 : 개성이 나오지요 아무래도여러 사람의 좋은 점을 조금씩 더해서 라던가그 중에서 자신은 이게 좋은거 아닌가 하는 형태는 되었습니다.남: 뭐 요리가 아니라 전통예능이라던가 하는 세계에'슈하리'라는 말이 있는데요, 처음엔 먼저 알려준 것을 어찌되었든 지키라고그걸 계속 지키고 있다보면 이렇게 하는 게 좋은 거 아닌가 하면서조금씩 깨는 부분이 생기거든요더욱이 그걸 어쨌든 계속하다보면 완전히 다른 형태의 것이 태어난다는 피어난다는 말이 있는데요각주 :“지키고(守) → 깨고(破) → 떠난다(離)”守 しゅ (shu) ‘지킨다’ — 스승에게 배운 형태를 그대로 지킨다 破 は (ha) ‘깨뜨린다’ — 배운 것을 분석하고 변형하며 깨뜨린다 離 り (ri) ‘떠난다’ — 기존 형식을 초월해 자기만의 길을 만든다 남 : 그야말로 이 슈하리의 이 하의 단계인걸까 하는 점원 : 그럴지도 모르겠네요~남 : 제자는 역시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역시 가게이름도 다르니까역시 자신 나름의, 맛있음을 추구해간다는 것은이것도 또 저는 제자의 역할이라고 생각하는데요어떠려나요점원 : 네 그것도 역시 있고요들러주시는 손님들, 핫쇼로부터의 손님들도 계신데요역시 저쪽 시절하고 맛은 다르다는 말을 듣기도 합니다하지만 자신의 안에서 역시 이건 맛있어 라고 생각하고 있기에손님도 맛있다고 하고 다시 와주시고 있는 것이지요뭐 이건 이거대로, 라는 느낌이려나요남 : '요시'의 오코노미야키가 되고 있는 거네요여 : 뭔가 눈물나...!여 : 엄청난 스토리가 있어...!남: 아니 그만큼 마음을 담아서 만들고 있다는 거지요가끔씩은 먹고싶은 비장의 런치!이번에는 히로시마 (주소) 에 위치한 오코노미야키 요시의 오코노미야키!였습니다!
작성자 : 고닉치와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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