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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스벨트의 편지를 비웃었던 히틀러..jpg
1938년, 나치독일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자 미국의 대통령 프랭클린 루즈벨트는 히틀러에게 평화를 호소하는 편지를 보내게 된다. 편지를 받은 히틀러는 나치 집회에서 연설을 하다가 루스벨트의 편지에 관한 이야기를 하게된다. "루즈벨트가 독일 군대가 다음 독립 국가들을 공격해서는 안 된다고 요구한다." 비웃어주고 1년 뒤에 폴란드,프랑스 침공시작 근데 루스벨트가 공격하지 말라고 한 국가의 대부분은 영연방 동맹국이거나 그들이 지배하는 식민지 국가들이었다. 특히 아일랜드는 영국으로부터의 독립에 가장 큰 도움을 준건 독일이라고 말할정도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캡틴츠바사고정닉
스압)블붕이 수토끼마을 당일치기 성지순례 갔다와씀
4박5일 오사카 + 교토 여행을 계획하고 있었는데 수토끼 배경이 되는 마을이 여기 끝자락에 있다고 해서 교토 여행계획을 전부 폐기하고 당일치기로 갔다오기로 함 마을 이름은 이네노후나야(이네후나야로 부르기도 함) 맨밑에 요약있음 마을 위치가 완전 끝끝자락에 있어서 편도만 해도 오사카역에서 4시간 / 교토에서 3시간 20분 접근성은 몰루 성지중에서도 제일 빡센 어촌마을임 여행왔다가 근처에 있으니 들러볼까하는 마음으로는 갈수가 없음 오사카에서 왕복하면 기차만 8시간타는 기적의 시간교환비를 경험할 수 있음 마을찍턴만해도 10시간은 바쳐야하니까 나중에 다녀올 블붕이들은 시간계산 잘해서 다녀오길 바람 마을 포인트는 총 3곳 1. 이네 베이 관광 보트 2. 부두 3. 이나리 신사 옆 계단 가는 방법은 오사카역 - 교토역 - 아마노하시다테역내려서 버스 1시간 가는시간 절약하고 싶으면 숙소를 교토에 잡는걸 개추함 그리고 가는 기차표 가격이 사악하기 그지없는데 교토서 아마노하시다테역으로 가는 편도 기차표값이 4800엔임 왕복하면 9600엔 오사카에서 출발하면 추가로 기차표값 1160엔이 더 나옴 마을가는 버스 왕복표값도 800엔임 그냥 저 마을 왔다갔다만 10만원이 넘게 깨진다 이마리야~~ 여행객들은 표값부담을 줄일 수 있는데 이 간사이 와이드 패스가 개사기 가성비템 그 자체임 5일권 밖에 안팔긴하는데 저기 마을 갔다온다고하면 몇박을 여행하든 아묻따 무조건 사야함 한국돈으로 10만원 정도 하는데 간사이공항 - 오사카 - 교토 - 아마노하시다테 그냥 저 패스 하나로 다끝남 근데 마을 들어가는 버스는 돈 내야함 그건 어쩔 수 없음 원래 소모비용은 쌩돈내면 간사이공항 - 아마노하시다테 - 간사이공항 찍으면 한국돈으로 대략 15만원정도가 깨지는데 이걸 10만원에 끊어버릴 수 있음 시간여유되면 다른지역(고베, 나라) 넘어갈때도 쓸 수 있으니 반드시 사서가는걸 추천 나는 7시 40분에 오사카역에서 출발하는 선더버드열차를 타고 교토역으로 감 교토역에 도착하게되면 환승까지 시간이 조금 남게 되는데 이때 교토역 옥외전망대에 한 번 올라가서 구경할 시간이 생김 교토역 옥외로 올라가다보면 도넛가게가 하나있는데 네무가키가 환장하는 도넛가게의 모티브가 된 프랜차이즈 마스터 도넛 = 미스터 도넛 아침 못 먹어서 배고프면 요깃거리로 사 먹어도 굳 난 단 거 안 좋아해서 패스 교토역 옥외전망대 풍경 밤에오면 야경 이쁘다는데 난 그럴 시간이 없다 아마노하시다테로 출발하는 하시다테특급 첫 열차는 오전 8시 38분에 출발함 이걸 타야 당일치기 관광을 하는데 지장이 덜 생김 그 다음 열차는 약 2시간뒤에 있음 하시다테 특급을 타고 2시간을 가면 아마노하시다테역에 도착하는데 역 밖으로 나오면 버스정류장이 있음 10시 57분에 버스가 오니 기다렸다가 타면 됨 금액 편도 400엔 왕복 800엔 참고로 아마노하시다테역 근처에 전망대가 있는데 여기도 풍경이 굉장히 예쁘니까 시간계산해보고 한번쯤 올라가서 보고오는 걸 추천 왕복 모노레일 + 리트프 티켓 1000엔 여기 올라가서 폰카 최대로 확대하면 목적지인 이네노후나야도 보임ㅋㅋㅋㅋㅋ 버스타면 1시간정도 걸리는데 버스타고 갈 때 오른쪽에 앉으시면 바다가 잘 보이는데 자리가 읎어서 왼쪽에 앉아갔음... 자리 보이면 오른쪽에 앉아서ㄱㄱ 돌아오는 버스탈땐 반대로 왼쪽에 타면 이렇게 바다 보면서 갈 수 있음 개꿀 버스타고오다가 이네역이라고 안내가 나오는데 여기서 내려서 마을 한바퀴를 천천히 도는걸 추천함 아니면 그 전 보트 선착장에서 내려서 보트먼저타고 거기서부터 걸어들어와도 괜춘함 마을자체가 이뻐서 걸어다니는 걸 추천 여튼 이네역에서 내리면 주차장이 보이는 왼쪽으로 걸어 들어가면 마을시작임 근데 마을 구경하는동안 ㄹㅇ 더워디지는 줄 알았음 참고 걸어다니긴 했는데 여기서 포카리만 3병 뽑아마심 포인트에 들어가기전에 트리니티학원 필리우스 분파 수장님과 같은 이름을 쓰는 가게가 있음 먼저왔던 블붕이들은 웬만하면 여기서 밥 먹는거 같더라고 가격은 얼추 1900 - 2000엔 정도에 해산물 위주로 운영하는 밥집 어떻게 가게이름이ㄱ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내가 간 날은 안 열었음 분명 구글맵은 영업중이라고 되어있었는데... 원래 예약제로 운영하는 식당이라고 하니 여기서 끼니때울 블붕이들은 반드시 사전에 전화를 하고가셈 후기보니까 사장님이 한국인 좋아한데 사장님한테 허락받고 붙일려고 띠부씰 가져왔는데 아무소용이 없어져버렸죠~~~ 나기사 식당을 지나쳐 조금 더 걸어들어오면 오징어잡이 배가 한 척 정박해있는 부두가 보이기 시작하는데 여기가 내 생각에 미유와 사키가 낚시하는 첫번째 포인트인 부두임 부두 안쪽으로 들어오면 이렇게 생겼고 들어오기전에 어부 한 분 계셔셔 부두안에 들어가서 사진찍어도 되냐니까 흔쾌히 허락해주심 말투에 사투리도 있으시고 백발에 건장한 노인이셨는데 혹시 이분이 인게임 마을 어촌계장님이 아닐까 싶었음 대충 AI로 어선 지우고 둘이 낚시하는거 넣어봤는데 비슷한 거 같지않음??? 다른 부두도 몇 군데 있는데 여기가 제일 비슷한 거 같음 여기말고 다른 포인트 아는 블붕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감사 부두를 뒤로하고 좀 더 걸어가다가 보면 왼쪽에 이렇게 계단이 있음 여기가 두번째 포인트 메인 일러스트 배경이되는 계단 계단 올라오면 익숙한 그 풍경이 보인다 아까 부두처럼 대충 오려서 붙여봤는데 생각보다 괜찮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단 내려와서 보트타러가기전에 마을 살방살방 구경하면되는데 마을이 옛날목조주택 + 어촌이라는 보기힘든 조합이라 그런가 풍경들이 하나같이 예술적임 천천히 걸어만 다녀도 힐링이 됨 인게임에 나오는 쿠사야 같은건 없지만 마을 곳곳에 생선을 말리고 있어서 비린내와 소금내 그리고 젓갈냄새가 은근하게 남 비린내같은거에 예민하면 약간 고통스러울 수 있음 마지막 포인트인 보트를 타러왔음 보트는 이렇게 생겼고 요금은 1인당 1200엔 20분정도 소요됨 갈매기 ㄹㅇ 흉악스러움 거의 배가 습격당하는 수준 미유가 왜 습격당한지 대번에 이해했음 승선하면 배 왼쪽에 미야코 뷰가있음 이렇게 말이지 원래는 이렇게 목조주택이 보일때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같이승선한 산해경 손님들이 저 자리에서 시즈모드박고 움직이질 않더라 한바퀴 다 돌때쯤에야 떠나길래 그때 급하게 찍음 다 봤으면 다른사람들 구경하게 좀 비켜주면 좋겠어 산해경 친구들 여튼 이렇게 보트까지 타면 포인트는 다 돌아보게 되는거임 이네역 - 수토끼포인트 2곳 - 마을 끝자락 - 이네역 - 보트선착장 이렇게 도는데 널널하게 2시간 보트타는거 포함하면 2시간 30분 걸림 당일치기로 왔는데 확실히 마을이 이쁘고 한산해서 관광하기엔 정말 좋음 근데 왕복으로 소요되는 시간이 너무 커서 1박2일이나 2박3일로 온다면 여기만 보고 돌아가게되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음 갈 의향이있다면 3박4일이나 4박5일 일본여행을 계획해서 그 중에 하루 날 잡고 오는 걸 추천 요약 1. 여기 올거면 반드시 간사이 와이드패스를 사라 쌩돈 아낄 수 있음 2. 버스타면 갈때는 오른쪽 돌아올땐 왼쪽으로 타면 바다 보면서 올 수 있음 3. 식당 나기사에서 밥 먹을거면 반드시 전화먼저해라 4. 오는길에 아마노하시다테도 이쁘다 들러라 5. 여름에 오지마라 불지옥이다 6. 마을 관광객 대부분은 산해경 손님이다 7. 나 리오 / 교네루 쌍천장 침 - dc official App
작성자 : 한다면하는남자줄여서한남고정닉
존나게 늦은 나가시마 스파랜드 후기(스압)
세로사진 섞인거 ㅈㅅ 후기보다는 일기라고 보는게 맞는듯7월 7일(월)에 방문함전날에 저녁비행기로 도착해서 렌터카 빌리고 호텔에서 자고 월요일 아침에 감꽤 멀리서부터 웅장함이 느껴짐리조트 입구 여기서 주차비 1000엔 내고 들어감공원가는길주차장 구조를 몰라서 일단 대충 주차하고 걸어왔는데 안쪽에 주차장 또 있는거 보고 멍해짐 그래도 월요일인데다 날이 뜨거워서 사람은 적었음일단 스틸드래곤2000 강풍대기 많이 뜬대서 이거먼저 타러옴이때 날씨가 씨발이라 대기줄에 선풍기 몇대 놔준거 고마웠음정거장도 맘에 들었음 디자인도 괜찮고 바람도 잘 통하더라에어타임은 후반부 잠깐 말고 없는 대신 속도감이랑 뱅킹돌때 눌리는 힘이 미쳤음 다 좋았는데 이거 첫번째 터널 왤케 뜨거움 에어프라이어 들어간 느낌임 두번째 터널은 괜찮던데..아무튼 기가급 처음 타봤는데 굉장히 만족스러움다음 탄건 스페이스 샷자이로드롭만 타보고 위로 쏘는 타입은 처음 타봤는데 올라갈때 시원하고 재밌었음다음에 타러간건 하쿠게이 ← 이새끼 그냥 신임 왜그렇게 I-Box 외쳐대는지 바로 이해함아무튼 1팀 기다리고 바로 다음에 운좋게도 맨뒷자리 탐요즘에 몸무게 많이 불어나서 그런지 에어타임때마다 허벅지 눌려서 아팠음.. 다이어트 해야될듯나오는 길에 찍은 벽보처음 들어갈때 무슨 고무밴드 주길래 기념품같은건가 했는데 락커룸이 정거장이 아니라 올라가는 중간에 출구랑 이어져있어서 내리자마자 락커룸으로 들어가서 다시 타는 얌체짓 못하게 하는듯 아이디어 굳친구가 덥다고 좀 쉬재서 슬러시 마시고 관람차 탐 ← 이거 에어컨나와서 존나 시원함 카페를 가든 어딜 가든 에어컨 틀어놓은데가 없어서 중간에 쉬기 좋은듯하쿠게이 웅장하노.. 지지대 박아놓은게 그냥 존나 멋있음하쿠게이 이전에 있던 화이트 사이클론인가 그거 흔적인듯자이언트 프리스비 높게 올라가던데 시간상 못탄게 아쉽프리폴 이거 타보고 싶었는데 이날 점검이나 못탔음ㅠ지나가다 이뻐서 찍어봄 이거도 운휴였음다음 탄게 아크로뱃 특이하게 정거장 2개로 운영하는거같았음 타고 내리는데 오래걸려서 그런가봄멀미하는 사람은 이거 타면 좆될듯 일단 재밌었음 프레첼 루프같은거 맘에 드는데 롤코타에서 구현 안되는거 슬프네.. 오픈롤코타에서 구현 해줬나? 찾아봐야겠네암튼 이거타고 친구는 좀 쉰다고 관람차 타러감다음에 탄 아라시 ← 탈때 목 조심해야될듯 위아래로 돌아갈때 너무 세게 돌아가는 것 같음뭐 일단 재미는 있었음 출발하고 정상까지 금방 올라가더라다음엔 울트라 트위스터 하트라인 재밌다는 얘기 듣고 존나 타보고싶었는데..입장권 끊을 때 종일 운휴라고 써있어서 안하는줄 알았더니 나중에 비명소리들리길래 가보니까 하고있었음 직원분 많이 친절함재밌고 특이한데 뒤집힐때마다 어깨가 많이 아프로 탑승갑도 많이 딱딱함 롤코타 수치 구린게 현실반영인듯ㅋㅋ 아무튼 새로운 느낌이라 개인적으로는 만족함이거 타고나니까 마침 친구도 관람차 다왔대서 더위식힐겸 슛 더 슈트 탐(사진 안찍음)경주월드 섬머린은 안전바 앞부분에 방슈커버 있어서 신발 안젖게 해주는데 얘는 그런거 없어서 어떡하나 했더니 우비에 신발커버까지 같이 있었음 이거 좋더라날이 더워서 그런가 우비 안입고 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였음 어차피 금방 마르더라바로 옆에 있던 프리스비.. 철거하는건지 표지판도 뗐고 모터쪽에도 방수포 씌워놨음다음 타러간게 와일드마우스 ← 정기점검이랬는데 보니까 똑같은게 2개 붙어있어서 하나 점검하면 다른 하나로 운영하는듯이거타고 다시 스틸드래곤 탈라다가아직 2시반 안됐는데 마감때리고 점검 시작해서 다른거 타러감그래서 타러간게 셔틀루프롤코타에서 많이짓던 형태인데.. 이게 모티브인가?초반에 타려고했다가 뭐 점검한대서 못타고 나중에 가니까 열려있었음 급발진 재밌음다음은 스타플라이어그냥 공중그네지 뭐 하고 탔는데 생각보다 빠르고 높이 올라가서 재밌음 한번 올라갔다 끝이 아니라 중간에 내려갔다 올라갔다 해서 더 재밌는듯다음 셔틀루프 사람들 탈때 소리지르는거 보고 ㅋㅋ 쫄보들 하면서 지나가다가 막상 타보니까 오래된 기구라 그런지 존나 격렬함이때쯤에 방송으로 스틸드래곤 다시 운행한대서 타러감2팀 보내고 이제 타려니까 무슨 문제 생긴건지 다시 점검한다고 나가라함힝다음에 올때 바로 탈 수 있게 프리미엄 탑승 티켓을 주는데 나고야 다시 올지도 불분명하고 이번년도까지만 쓸수있대서 그냥 기념품으로 갖기로 하고하쿠게이라도 다시 한번 타러 갔는데 하쿠게이도 지금 운행 안한다함 언제 재개할지 모른다 그래서 걍 나갈까 하고 기념품점 감스틸드래곤이랑 하쿠게이 라큐 팔고있었음 완성하려면 여러개 사야하는건가둘러보다가 방송으로 스틸드래곤 다시 운영한다길래 호다닥 타러감프리미엄 탑승권 덕분에 맨앞 탑승여전히 터널 존나뜨거움 ㅅㅂ 그래도 재밌었음이제 나가야지 하고 나가는데 출구 거의 다 가니까 하쿠게이 좀있음 운행 마감한다는 방송 나오길래 언제 재개했노 하면서 헐레벌떡 달려감또 운좋게 맨뒷자리 탑승 ㅋㅋ개굳4시 넘어가니까 사람도 거의다 빠지고 파라솔같은것도 다 접어놨음재밌었다.. 다시 올지는 모르겠지만 이건 다시 타고싶음 한국에 안생기나아무튼 이제 진짜 퇴장.. 인터넷으로 찾아본거로는 재입장 안된다 했던 것 같은데 패스포트(자유이용권) 끊었으면 그거 보여주고 재입장 가능함옆에있는 아울렛에 밥먹으러감푸드코트에서 쇼유라멘 먹었는데 원래 쇼유라멘 뒷맛이 쓴맛이 나나..? 아무튼 좀 씁쓸했음밥먹는데 스틸드래곤 운행하길래 뭔가 했더니 더미 태워놓고 운행중임 계속 테스트중인건가아무튼밥먹고나서 셔틀버스 타고 유아미노 시마(온천) 갔다옴옆으로 수영장도 보임온천 자페는 꽤 좋았음 나가시마 스파랜드 티켓 제시하면 1000엔으로 들어갈 수 있고 탕도 온탕, 작지만 냉탕에 사우나도 있고노천탕이 꽤 좋은듯 수압 쏴주는데도 좋고 노천탕도 온도별로 나눠놔서 좋았음차로 돌아가는 길에 찍은 놀이공원가는길관람차에 그냥 몇시 몇분만 표시해주는게 아니라 몇초인지까지 보여주는게 좋은듯파노라마 한장 찍음호텔가는길에 찍은 하쿠게이 위압감이 장난 아닌듯다음은 저녁먹고나서 스카이 프롬나드 갔다오면서 찍은거 몇장그냥 길가다 대충 아무거나 찍어도 특유의 분위기가 맘에 듬신호등 올그린자꾸 뿌옇게 보여서 유리창 제대로 안닦았나 했는데시발 비 존나쏟아짐아무튼 그대로 호텔가서 맥주까고 안주먹고 디비잠나가스파에 한국인 명몇 보이던데 더울때 와서 고생이 많았겠구만.. 나중에 온천에서 다시 만났음전체적인 소감은나고야 웬만한데는 다 돌아다녀서 특별한 일 없으면 다시 안갈 것 같지만 나가시마스파랜드 자체는 만족도 높고 다시 가고싶음낮에 놀이공원 조지고 저녁까지 온천 조지고 음료수 하나 마시고 나오니까 천국임그리고 한국에도 하이브리드 큼직한걸로 하나 들어왔으면 좋겠당끗
작성자 : 감자튀김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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