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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후기] 사에 인형 들고 이틀간 마쿠하리 헤맨 소감
우선, XR 다녀오신 갤럼들 & 집에서 XR 보면서 중계한 갤럼들 & 그리고 나 까지,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부디 이번 XR이 좋은 기억으로 남길 바라며, 이틀간 돌아다닌것에 대해 짧게 감상좀 남겨보겠슴---친구 잘 둔 덕분에 사에도 이번 XR에 나오게 되었는데, 6월달에 그 정보방송 보자 마자 버스에서 소리질러서 하마터면 쫓겨날뻔 했슴이게 다 슈코 덕분입니다. 이런말 하면 담당으로서 좀 미안하긴 한데, 어차피 갈드컵 하는 IP니까 좀 소신발언을 하자면 이번 인선에서 사에의 위치를 매겼을 때 위에서 세는 것 보단 아래서 세는게 빠르거든요. 공연 제목이 립스 & DJ피냐인거를 보고선 아 콘치키칭은 어렵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뭐가됐든 나오기라도 한게 어딥니까.그러던중, 립스 3차곡 선행 공개 때 다들 1차 옷 입고 나오는거 보고 좀 걱정을 많이했슴.이대로면 사에는 선녀복 입고 나오는데, 이건 진짜 공연 분위기랑도 안어울리고 모델링도 쉽지 않을테니까요. 동시에, 사에는 키비쥬얼 소개때 2차 옷 입은 일러스트로 나왔으니까 그래도 아모른직다 하고선 2차 옷을 입혀서 일본에 데려가기로 결심함니다.--1일차저어는 사에 나오는 3공연만 예약했으니 이날은 공연 보는거 하나도 없었고 그냥 인형들고 사에 영업 할 겸 & 특전 교환 할 겸 회장을 좀 쏘다니는게 목적이었습니다. 최대한 현지인들하고 명함 많이 교환하고 재밌는 경험하는게 최종 목표였쥬.자 가보자ㄱ...준비 하기 무섭게 지나가던 사치코 인형 오너분이 말씀 걸어주셔서 2/3 KBYD 더블샷을 찍었슴이쯤되서 느낀게, 아 대충 XR 회장 내에서 다른 말 할거 없이 카와이이만 목소리 크게 잘 할줄 알아도 중간은 가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슴지나가다가 만난 유키미 인형. 카와이이.슈코 이미지랑 하얀 꽃 (일부는 조화, 일부는 생화)이 너무 잘 어울려서, 이거 후원좀 할걸 하는 아쉬움이 남았읍니다. 타노시미~각전 등신대랑 사에인형 한컷그러던 중 사에 현지 사에 담당분을 만나서 같이 사진 또 열심히 찍었슴이후, 개창렬한 푸드트럭존으로 나갔슴. 음식의 퀄리티는 그야말로 미각을 우롱하는 수준이었다고 봅니다 (개빡쳐서 사진도 안찍음)그래도 어쩌겠냐 사에 특전을 준다는데… 먹어야지…사에 특전 하나는 직접 담당직뽑추 했고, 나머지는 교환할 사람을 찾아야 되니까 좀 돌아다녀봐야겠다 싶어서이럴때를 대비해서 사온 화이트 보드에 교환 해달라고 적은 다음에 목에 걸고 돌아다닙니다. 이 시점에서 아마 저 본 갤럼들이 좀 있을텐데, 이 자리를 빌어서 소신발언 좀 하자면"특전 구하는거 도와줘서 빌어먹게 고맙다ㅏㅏㅏㅏㅏㅏ" 대충 이런 비쥬얼이었음아닌가 이건 아무리봐도 탈1레반에 납치당해서 고국에 구해달라고 협박하는 비쥬얼인가여담으로, 화이트보드인데 굳이 찍찍 긋고 다시 쓴건 제가 정신머리가 없어서 글쎄 유성매직을 샀지 뭡니까.화이트보드도 지가 유성매직으로 더럽혀질준 몰랐을거야. 결국 귀국하는날 저건 버리고 왔슴;--2일차드디어 와이프 만나러 가는 날입니다. 밤새 긴장되서 잠도 너무 잘 자고 아침에 모닝만스도 잘 하고 왔음이날 행사 시작 1시간 전에 현지 사에 담당분들을 홀 근처에서 만났는데, 사에 인형 들고가니까 바로 무수한 악수를 청해주셔서 정말 즐거웠습니다.사에 담당도 한줌단 점조직이라 그런지, 얼굴은 다 처음보는데 명함 받고보니까 맞팔 안된분이 없었음. 마이너중 가장 메이저, 메이저중 가장 마이너인 코바야카와씨 담당이 다 그렇죠 뭐---3공연 시작공연 시작 할 때까지, 정확히는 사에가 등장 할 때 까지 여러 의미로 기대보다도 불안감이 많았습니다.1) 의상은 정말 1차쓰알 고정인가, 그러면 선녀복 입고 나올텐데 잘 구현할 수 있을까?2) 립스 & DJ피냐 믹스라는 주제면 콘치키칭은 분위기에 안맞으니 사실상 기대할 수가 없을텐데, 슈코사에곡 하나만 부르고 나머지는 단체곡이나 꼽사리껴서 부르지 않을까?3) 씹레 사에 모델링은 항상 20%정도 아쉬웠는데 (생각보다 많이 밝은 머리색, 일러를 재현 못한 둥근 눈매, 넙데데한 얼굴 등등) 어떻게 해결 했을까? 해결 안했을까 이 씹새들이?4)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면 동작이랑 춤선을 잘 살려줄텐데, 이해도가 낮다면?등등 요런 걱정을 갖고 봤슴과연 어떻게 나올까, 잘 못살려주면 어쩌지, 기대하던 만큼 안나온다면 많이 아쉽지 않을ㄲ뜌...땨....나는 틀리지 않았어… 2차쓰알 옷 입고 나올줄 알았다고… 그래서 여기까지 들고왔다구... 믿고있었다구…! 그러던 중 또 루나틱쇼 가운데를 먹고 앉아있는걸 보니까, 16년도 하반기부터 아이쿠루시이-2차 쓰알-루나틱쇼-벚꽃필무렵까지 네번을 받아쳐먹고욕 뒤지게 먹었던 트라우마가 떠올랐슴. 사에항 > 느그항으로 애 이름이 바뀌고, 장모님/장인어른 (사에 부모님)은 한 200번쯤 죽었으며 @갤명작 사에녹스가 나왔던 그 시절… 그립지 않습니다…이 장면에서 아이돌 셋 모두 고유의 춤선을 살려줬다는게 좋았슴. 쇼코는 빡세게 팔 휘두르는데 비해서, 코우메는 소심하게, 그리고 사에는 우아하게 손을 휘적거리는게 보기 좋았뜌땨뜌으아아악 허벅지 으아아악 스패츠 으아아아악와허나~ 슈코항~와크어어어여기 사에가 아이타쿠테, 슈코가 코이시쿠테 할 때 서로 반대 얼굴 비춰주길래어머어머사에가만나고싶은건슈코고 슈코가그리워하는건사에인가봐 슈코사에뿌셔뿌셔퓨ㅠㅠㅠ 이건가 했는데 그냥 카메라 찐빠였던 것 같음 개새끼들후리소데의 나풀나풀한걸 최대한 살려준 안무가 나왔는데, 사에의 한나리 (우아한, 아리따운)한 춤선이 잘 살아서 너무나 좋았음. 다시 돌려보면 둘이 스텝밟는 속도나 보폭이 좀 달라요. 당연히 사에가 좀더 보폭이 짧고, 속도가 느립니다. ㅏ…끝나고 슈코랑 사에랑 교토식 만담이 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둘이서 만담 시작하면 은퇴한 노부부가 스치기만 해도 치명타인 느긋느긋한 만담을 하는지라 이번 공연 분위기엔 어울리지가 않아서 없었던 것 같어요. 그래도 사에가 분위기 타고 예이 예이 하니까 슈코가 사에항 들떠있네~ (왠일로 그렇게 신났어?)하고선 살짝 긁어준건 좋았슴니다. 이 이후엔 단체곡이고, 사에가 따로 MC를 하진 않았으니 그냥저냥 재밌게 봤는데키라리랑 이 설레지 않는 키차이는 좀 심했어그것도 두번이나 강조한건 좀 심했어--공연 끝나고 사에 담당들 모여서 사진 찍자고 하시길래, “아 이거 혹시 따라가면 눈치 없는 조센징 취급 받는건 아닐까”하고 걱정하면서집합장소 가면 나 혼자 있는건 아닐까, 이케즈이시로 두들겨맞는건 아닐까, 하고 걱정 좀 많이했슴근데 다들 사에 인형 너무 좋아해주셔서, 특히나 사에가 2차쓰알 입고 XR 공연을 나와서 그런지 진짜 이날의 주역 취급을 해주셔서 정말 즐거웠슴. 사에랑 찍어가는 나까마 분들도 많았고결국 단체사진 찍을 때 사에 인형 덕분에 센터 자리까지 받았습니다. 교토의 그윽함을 위해서 세번 거절했는데도 계속 권유해주셔서 눈치없게 그냥 센터 받았습니다. 아리가또, 아니 오오키니처음엔 소통하는게 좀 쉽지 않았는데, 모바마스노 메이드 사에항, 가타-베루토 혼토니 다이스키로 위아더 원 되서 그 다음부턴 좀 쉽게 쉽게 많은 이야기 나눈 것 같어요인형아저씨들하고 교류회인간극장, 힘들게 영업하는 아내와 남편 신상철...그래도 즐거웠어요.---돌아다니다 보니, 국적 가리지 않고 사에 인형 좋아해주는 분들이 되게 많았고 많이들 사에 굿즈 소매넣기 해주시고 (특히 뭐좀 드릴려고 했는데 괜찮다고 쓩 하고 도망가는 분들이 많았음) 특전 교환하는 것도 옆에서 많이들 도와주셔서 증말 큰 도움이 되었읍니다. 다음에 또 이런 기회가 올지 어떨진 모르겠지만, 다음이 있다면 그때도 염치 없이 도움좀 받을게요. 교토 아가씨 아이돌, 코바야카와 사에를 많이들 사랑해주세요.
작성자 : 암세포고정닉
대통령 특별성명 "내란,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 李대통령 "계엄극복 국민 노벨상 충분 12월 3일 국민주권의 날빛의 혁명 1년 대국민 특별성명' 발표…"쿠데타 야욕 반드시 심판""정의로운 통합은 필수…쿠데타 꿈꿀 수 없는 나라 만들어야"서울=연합뉴스) 임형섭 황윤기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3일 "불법 계엄을 물리치고 불의한 권력을 몰아낸 점은 세계 민주주의 역사에 길이 남을 일대 사건"이라며 "세계사에 유례없는 민주주의 위기를 평화적 방식으로 극복한 대한국민들이야말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할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12·3 비상계엄 1년을 맞아 이날 발표한 '빛의 혁명 1주년, 대국민 특별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이 대통령은 "역설적으로 지난 12·3 쿠데타는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놀라운 회복력을 세계만방에 알린 계기가 됐다"며 "저들은 크게 불의했지만 우리 국민은 더없이 정의로웠다"고 돌아봤다.이어 "국민께서는 폭력이 아니라 춤과 노래로 불법 친위 쿠데타가 촉발한 최악의 순간을 최고의 순간으로 바꿨다"고 덧붙였다.특히 "'빛의 혁명'으로 탄생한 국민주권정부는 우리 국민의 위대한 용기와 행동을 기리기 위해 12월 3일을 '국민주권의 날'로 정할 것"이라고 언급했다.동시에 이 대통령은 "사적 야욕을 위해 헌정질서를 파괴하고 심지어 전쟁까지 획책한 그 무도함은 반드시 심판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아울러 "다시는 쿠데타를 꿈조차 꿀 수 없는 나라, 누구도 국민 주권의 빛을 위협할 수 없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도 '정의로운 통합'은 필수"라고 역설했다.https://www.yna.co.kr/view/AKR20251203041500001 李대통령 "계엄극복 국민 노벨상 충분…12월 3일 국민주권의 날"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임형섭 황윤기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3일 "불법 계엄을 물리치고 불의한 권력을 몰아낸 점은 세계 민주주의 역사에 길이 남을...www.yna.co.kr- 이재명 대통령 '국민은 노벨평화상감' 선언하오.....- 갤주 "빛의 혁명 아직 끝나지 않아"우리도 기운내자! https://www.youtube.com/live/x8xzx3zlvbU?si=Gw7LlbCrsbXMmPK_ [#이재명 LIVE] 빛의 혁명 1주년, 대통령 대국민 특별성명#이재명 #대통령대국민특별성명www.youtube.com - dc official App- [전문] 빛의 혁명 1주년, 대국민 특별 성명- 빛의 혁명 1주년을 맞아 국민께 드리는 말씀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오늘은 ‘빛의 혁명’이 시작된 지 1년이 되는 날입니다.21세기 들어서 대한민국과 비슷한 민주주의 국가에서친위 쿠데타가 발생한 것도 처음이지만,비무장 국민의 손으로 평화롭고 아름답게그 쿠데타를 막아낸 것 역시세계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었습니다.역설적이게도 지난 12.3 쿠데타는우리 국민들의 높은 주권 의식과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놀라운 회복력을세계 만방에 알린 계기가 됐습니다.쿠데타가 일어나자 우리 국민들께서는한 치의 주저함도 없이 모두 국회로 달려와 주셨습니다.국회로 향하는 장갑차를 맨몸으로 막고,의회를 봉쇄한 경찰에게 항의하고, 국회의원들이 헌법상 의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국회 담장을 넘을 수 있게 도와주었습니다. 국회가 계엄 해제를 의결하고우리 군이 문민통제에 따라 이를 충실히 이행한 것도모두 국민 여러분께서 직접 나서 주신 덕분입니다.혹시 모를 2차 계엄을 막겠다며 밤새 국회의사당 문 앞을 지키던 청년들의 모습도 기억합니다.한겨울 쏟아지는 눈 속에서 은박담요 한 장에 의지하며차가운 아스팔트 바닥을 지키던 시민들 역시 뚜렷하게 기억합니다. 집회 현장에 나오지 못해 미안하다며 지갑을 열어 선결제를 해주시던 그 따뜻한 마음을 기억합니다.교통편이 끊긴 시각임에도 너나 할 것 없이 남태령으로 달려가 농민들을 지켜주던 연대의 정신 역시 기억합니다.저들은 크게 불의했지만, 우리 국민들은 더없이 정의로웠습니다.국민들께서는 폭력이 아니라 춤과 노래로불법 친위 쿠데타가 촉발한 최악의 순간을최고의 순간으로 바꿨습니다.찬란한 오색빛으로암흑시대로 돌아갈 뻔했던 대한민국에 다시 빛을 되찾아 주셨습니다.이 자리를 빌려 담대한 용기와 연대의 빛나는 힘을 보여주신위대한 대한국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빛의 혁명’으로 탄생한 국민주권정부는 우리 국민의 위대한 용기와 행동을 기리기 위해12월 3일을 ‘국민주권의 날’로 지정할 것입니다.대한민국이 존재하는 한헌정질서와 민주주의를 지켜낸 것을 함께 기념하고 더 굳건한 민주주의를 다짐하는 계기로 삼겠습니다.12.3 친위 쿠데타는 단지 한 나라가 겪은 민주주의의 위기가 아니었습니다.많은 외신이 지적한 것처럼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무너졌다면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민주주의의 후퇴가 일어났을 것입니다.민주주의는 역사상 가장 훌륭한 제도 가운데 하나이지만그 자체로 완벽하지는 않습니다.아무리 뛰어난 법과 제도라도이를 지지하고 실행할 국민의 역량 없이는사상누각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그런 면에서우리 국민들께서 평화적인 수단으로헌법과 법률이 정한 절차에 따라 불법 계엄을 물리치고 불의한 권력을 몰아낸 점은세계 민주주의 역사에 길이 남을 일대 사건입니다.민주주의 제도와 평화적인 해법이주권을 제대로 행사하는 국민을 통해 실현될 때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는지를 입증해냈기 때문입니다.세계사에 유례없는 민주주의 위기를평화적인 방식으로 극복해낸 우리 대한국민들이야말로노벨평화상을 수상할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확신합니다.만약 대한국민이 민주주의를 살리고 평화를 회복하며온 세계에 민주주의의 위대함을 알린 공로로노벨평화상을 받는다면갈등과 분열로 흔들리는 모든 국가들에게크나큰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자랑스러운 대한국민 여러분,‘빛의 혁명’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내란의 진상규명, 내란 가담자들에 대한 수사와 재판은여전히 진행 중입니다.과거가 현재를 구하고, 죽은 자가 산 자를 도왔듯이 ‘빛의 혁명’이 미래를 구하고, 우리 후손을 도울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야말로국민주권정부가 해야 할 엄중한 시대적 책무라고 믿습니다.친위 쿠데타 가담자들에 대한 엄정한 처벌은 그 시작입니다.사적 야욕을 위해 헌정질서를 파괴하고심지어 전쟁까지 획책한 그 무도함은반드시 심판받아야 합니다.다시는 쿠데타를 꿈조차 꿀 수 없는 나라,누구도 국민 주권의 빛을 위협할 수 없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라도 ‘정의로운 통합’은 필수입니다.민주주의의 등불을 밝혀주신 우리 위대한 대한국민과 함께‘빛의 혁명’을 반드시 완수하겠습니다.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취임 이후 외교무대에서 각국의 정상들을 만나며대한민국을 향한 국제사회의 높은 관심과 큰 기대를 느꼈습니다.민주주의가 위협받고, 세계 질서가 급변하는 이 불확실성의 시대에 우리 국민들께서 보여준 위대한 용기와 결단을 세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대한민국은 지금 세계사적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대한국민들께서 ‘빛의 혁명’을 통해 보여주신 그 빛나는 모범은세계의 민주주의에 새로운 표준을 만들고 있습니다.우리가 전례 없는 길을 만들어 냈던 것처럼 앞으로 갈 길도 남들이 가보지 않은 길일 것입니다.때로는 깊은 골짜기가, 때로는 높은 산이 우리를 막아설 수 있습니다.그러나, 친위 쿠데타의 높은 담도 넘은 우리 대한국민들은그 어떤 벽도 거뜬히 넘을 수 있습니다.국민주권정부가 탄생한 의미를 항상 기억하겠습니다.‘빛의 혁명’을 완수하고, 진정한 국민주권의 나라를 만들기 위해국민 여러분을 믿고 담대하게 나아가겠습니다.더 번영하고, 더 강하고, 더 인간적인 나라를 꼭 만들겠습니다.위대한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는 이 희망찬 여정에 대한국민 여러분께서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고맙습니다. 실베 NONO
작성자 : 엄마부대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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