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버스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추가한 갤러리가 없습니다.
0/0
타 갤러리 버스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서울대 학력 부끄럽다" 유시민 저격 김혜은, 대선 후 자필 사과 ㅇㅇ
- 제로음료가 '우울증 위험' 높인다?…정신건강에 악영향 마스널
- 싱글벙글 서민이 부자 걱정하게 만들기.jpg ㅇㅇ
- 빅터 차 “트럼프, 한국 새 정부에 주한미군 전면 철수 등 보복할수도” ㅇㅇ
- 한국 족제비는 일본 생태계를 찢어 DC사랑
- 퉁퉁퉁퉁퉁퉁퉁퉁퉁이 GOAT 똘돌
- 일본인들이 생각하는 한국인들이 반일하는 이유 ㅇㅇ
- 인스티즈 이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 MattMaltese
- 카페, 한강 이것저것(15pics) 씨투
- 권고사직 당한...30대 중후반 ㄹㅇ...jpg Adidas
- 싱글벙글 파김치에 크림빵 스까먹는 웅니 ㅇㅇ
- 日 하천 점령 시작한 韓물고기... 급속도로 확산중! 난징대파티
- 이재명 당선 확정!!!! ㅇㅇ
- 혼돈에 빠진 아이돌 시상식 ㅇㅇ
- 아이 없으면 180도 달라지는 아내…"술 먹고 눈 풀려" 충격 모습 ㅇㅇ
업체혼 안타까운 사연 - 6 (하)
[시리즈] 안타까운 사연들 · 모로코 돌격 국제결혼 성공한 사람 이야기 - 1 · 포르투갈 연애 안타까운 사연 · 인상깊은 동유럽 성혼자 이야기 · 우크라이나 "랜선연애" 안타까운 사연 - 1 (하) · 우크라이나 "랜선연애" 안타까운 사연 - 1 (중) · 우크라이나 "랜선연애" 안타까운 사연 - 1 · 동남아 업체혼 성혼자중에 가장 인상깊은 사람 이야기 - 2 (하) · 동남아 업체혼 성혼자중에 가장 인상깊은사람 이야기 - 2 (상) · 동남아 업체혼 성혼자중에 가장 인상깊은사람 이야기 - 1 · 모로코 약혼 안타까운 사연 - 3 · 모로코 약혼 안타까운 사연 - 2 (하) · 모로코 약혼 안타까운 사연 - 2 (상) · 모로코 약혼 안타까운 사연 - 1 · 업체혼 안타까운 사연 - 6 (상) · 업체혼 안타까운 사연 - 5 · 업체혼 안타까운 사연 - 4 (상), (하) · 업체혼 안타까운 사연 - 3 · 업체혼 안타까운 사연 - 2 · 업체혼 안타까운 사연 - 1 이번 사연의 하 편도 실시간 베스트에 등극이 되었네요! 다들 많은 관심과 추천 감사드립니다! 제가 시간이 없어 간만에 글을 썼는데도 아직도 좋아해주시고, 찾아주시는분들이 있다는게 놀랍기도 하고 엄청난 감사함을 느낍니다 상 편에 이어서 바로 가보겠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서류문제로 신부님의 입국이 늦어져서 화가 나신 신랑님의 글로 시작합니다! 전 편의 마지막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어머니의 극심한 반대가 있었지만 신랑님의 의지로 신부님과의 한국생활을 지키려는 멋진 모습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오! 드디어 와이프 입국날이 정해진 모습입니다! 많은분들께서 조언해주시고 좋은말씀해주셔서 신랑님이 지금처럼 인생의 큰일에 올바른 판단을 내리는 것에 도움이 되었다고 하네요! 저기 어디인가요? 저도 저기서 활동할래요~ 저도 인생의 큰일에 올바른 조언을 얻고싶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신랑님의 다음글입니다! 신부님이 입국하셨고 회색빛이던 집이 신부님이 오시면서 점점 유채색으로 변하는 듯한 느낌입니다! 신랑님의 글을 보니 마르텔로도 와이프와 처음 동거했을때가 생각이 나네요 평일에는 일, 집, 운동 주말에는 운동, 피시방 또는 술 이런 루틴이었는데 와이프와 동거하고 나서는 집안에 와이프 화장품, 옷, 인형 등등.. 그리고 저는 검정 회색 같은 무채색의 옷만 가지고있는데 와이프가 오니 빨래걸이대에 어느순간 유채색의 화려한 색들의 옷이 걸려있어 제 인생에 색깔이 칠해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너무 개인적인 이야기가 길어졌군요! 신랑님의 이야기 이어서 갑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신랑님의 다음글입니다 신부님이 입국한지 한달이 지난 상태입니다! 1. 다문화센터 관련 내년에 시작하기에 학습지 먼저 시작 2. 대화에서 생기는 오해는 차근차근 풀어감 3. 주변 결혼한 친구들보다는 다툼이 덜한편 4. 역시 어린게 최고 신랑님의 이번글을 요약하자면 이렇게 되겠네요! 그나저나 신부님이 입국 한달차면 거의 이제 막 입국해서 적응할 시기인데.. 학습지를 너무 빨리 주시는건 아닌지.. 혹시 제 시리즈의 다른 신랑님들처럼 신부님을 빨리 공장에 보내 월 200씩 돈벌게하려고 그러시는건.. 아니겠지요? "사랑" 하시잖아요.. 아직 제가 신랑님의 글에 사랑이란 단어는 찾지 못했지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다음글 입니다! 평온하고 행복을 느끼는 우리 신랑님입니다! 신부님을 위해 일찍 귀가하고 외식도 하며 가끔 요리도 해주시는 우리 스윗한 신랑님의 모습입니다 역시 베트남론!!!! 주갤러들은 항상 옳다!! 국제결혼이 대세고 트렌드에 뒤쳐진 남자들의 결말은 이혼시 반갈죽 엔딩이 기다리고 있드아!!!! 흠흠.. 근데 베트남은 모계사회라 여자들이 이것저것 다 할수있고 특히 퇴근하면 저녁밥도 해준다고 주갤에서 얘기하던데.. 이번 신부님께선 요리에 약하신 모습인건지 저녁밥 이야기는 아직 없군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다음글 계속 가시겠습니다! 제목은 "쉽지않은 부부의 생활" 이네요 내용을 보니 신부님께서 TV든 어디든 잘못된 한국어 표현을 배워와서 신랑님께서 상처를 받을 때가 있다고 하네요 음.. 대체 무슨말을 했기에.. 상처까지 받을 정도인지 너무너무 궁금하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어지는 신랑님의 글입니다! 흐아 너무 길다길어 지루하시죠? 제가 신랑님의 글을 읽어보고 느낀점은요.. 신랑님이 신부님과 싸워서 쓴 글이 아니라고 하셨는데.. 신랑님께서는 현재 신부님과의 결혼생활에 "불만이 있다" 라고 느껴질만큼 글을 쓰셨다고 느껴지네요 신부님을 아기라고 생각하고 자기가 하나부터 열까지 다 케어해주고 고생하지만 "언젠간 나의 신부가 나의 이 노력들을 인정해줄 것이다" 라는 기대감도 있으시군요 뭐 당연한 기대감입니다! 다만.. 신랑님의 글을 읽어보면.. 육아일기를 넘어선 무언가가 있습니다 사람이 아닌 무언가를 관찰하며 쓰는듯한 그런 느낌은.. 뒤틀리고 정신이 썩은 마르텔로만 느꼈으면 하는 그런 바램이네요 행복한 글은 행복한 글로 그대로 읽지 못하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신랑님의 다음 글입니다 갑자기 고민이 생기신 우리 신랑님.. 무슨일인지 계속 보시겠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신부님의 씀씀이 때문에 고민이신 신랑님 입니다 제가 볼때 이거는 돈에 대한 개념을 아직 신부님께서 잘 모르고 있거나.. 신부님이 "친구들" 과 어울리다보니.. 생긴 일 같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계속해서 읽어보시겠습니다! 신랑님께선 신부님께 지출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아껴서 다른곳으로 이사를 위한 저축에 대한 이야기 등등.. 1시간 가량 신부님과 이야기를 했지만.. "다른 사람" 과 비교를 하는 모습에 기분이 안좋아진 신랑님의 모습입니다 혹시 한때 핫했던 "썩은귤 상자론" 이라는 걸 아시나요? 상자안에 썩은귤이 하나 있으면 보통 그 귤만 버리고 다른 귤들은 먹는 경우가 있는데, 우리 눈에 보이진 않지만 이미 곰팡이가 퍼진 상태입니다 이것을 빗대어 "한국여자 한명이 깨끗한 다른 한국여자들을 오염시킨다, 고로 깨끗한 마인드의 한국여자는 없다" 라고 주갤에서는 설명했는데요, 어찌 다른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비단 한국여자들만의 이야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우리 현명하신 독자분들은 이미 다 알고계시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런!!!! 신랑님의 다음글인데 결국 이혼진행중이라고 합니다 문장 하나하나가 다 충격이네요 신부님은 신랑님 탓으로 돌리고 있고 자기 주변사람들이 저만큼 돈을 쓰니 자기도 그래야하고, 남편이 돈을 더 안쓰는 이유는 자기를 사랑하는 마음이 줄어서 그런거라고.... 참으로 어질어질합니다 돈을 더 안쓰는 이유가 자기를 사랑하는 마음이 줄어서 그런거 다라.. 독자님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느껴지십니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어지는 글입니다 신랑님께서는 분명히 쎄한 포인트들을 느끼셨지만, 별거 아니겠거니 하고 넘어갔다고 인정하셨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계속 가시겠습니다! "소개시켜준 곳" 즉 동남아 국결 중개업체네요 신랑님은 누굴 만나셨죠? "상" 편에서 이야기 했듯 신랑님은 중개업체에서 "추천하는 처자" 를 먼저 만나고 결혼했습니다 그리고 신랑님께 건네는 말 "부인이 특이한 케이스다" 그리고 그 한마디에 마음의 위안을 얻으신 우리 신랑님.. 참으로 어질어질 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사람사는건 비슷하다 라고 느끼신 신랑님.. 그리고 자신을 폭삭 삭아버렸다고 표현하시네요.. 폭삭.. 삭았수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차 바꿀거 썼다ㅋㅋㅋㅋㅋㅋ 흠흠.. 신랑님의 글을 보면 "사랑" 이라는 단어를 찾아보셨나요? 저는 그 단어를 찾지 못했습니다 결혼을 그저.. "인생에서 제일 해보고 싶었던 것" 으로 치부하시는걸로 보이는건.. 마음이 썩어문드러진 저뿐이겠지요? 어쨌든 신랑님께서 마지막글이라고 하시니.. 더 이상 글이 안올라올줄 알았는데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글을 더 작성하셨습니다 같이 보시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어질어질 그 자체입니다 그저 월 500에 집중하시는 신부님.. 그리고 남편을 사기꾼 취급.. 결혼생활, 그리고 앞으로 계획을 가지고 태어날 아이의 미래를 위해 더 좋은 곳으로 이사하려는 신랑님의 노력을 그저 "신랑님이 원해서 하는 것" 으로 여기는 신부님.. 스탑럴커요? 다들 아시겠지만 저그도 무리가 있습니다 캠페인에선 통상 색깔로 구분하는 경우가 있지만 나름 저그 무리별로 이름도 있습니다 한국여자를 스탑럴커라고 하시지만.. 베트남에서도 스탑럴커는 분명 존재합니다 제 시리즈들을 읽어보신분은 아시겠죠? 아 물론 당연히 독일스탑럴커, 미국스탑럴커도 분명 존재하겠죠?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신부님은 신랑분께서 권유하는 생활을 하지않고 10시 이후 기상하고 애니메이션보고 요리는 할줄모르고.. 같이 교제했던 기간도 없고 살맞대며 지내던 시간도 없으니 신부님에 대해 전혀 모른채로 결혼을 했고 서류상에 결혼이 찍힌 이후에나 제대로 같이 살아보니 신랑님은 신랑님이 기대한 신부님의 모습이 아니고 신부님은 신부님이 원하던 한국생활과 달라지니 실망하고.. 하지만 이혼서류 작성시 불만사항에 신부님은 "없다" 라고 적으신 상태네요 왜일까요? 신부님 본인도 알고있는거지요 불만이 있으면 안되는 상황이니깐요.. 신랑님 글에서 언급하던.. 신부님의 최고 불만이던 신랑님의 소득에 대해 불만이라고 적어봤자 말이 안되니깐요 여기서 한번 정리들어갈게요 1. 신랑님께선 6월말에 업체혼 진행 2. 8월말에 두번째 베트남 방문 3. 12월에 신부님 한국입국 4. 1월말부터 어려움에 대한 글작성 5. 3월초에 신부님 소비습관에 대한 글작성 6. 4월중순에 이혼에 대한 글작성 이렇게 정리가 되겠네요 첫만남부터 이혼까지 1년도 안걸렸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신랑님의 다음 글입니다 혹시나 동남아 국결을 생각하고 계시다면 예비신부님의 치아상태를 잘 보시길 바랍니다 지금 신랑님의 글을 보면 병원비만 한달에 80~100만원이 나왔다는데.. 항암치료는 아닐테구요.. 어쨌든 신랑님의 지출을 공개하시는 모습입니다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어지는 글입니다 신랑님은 연애를 좀 하셨던 분 같습니다만.. 왜 이런 선택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전에 만났던 사람들은 착하고 독립적이었고 디시에서 말하는 그런 부정적인 여자들과는 외면하고 살았다" 신랑님께서 말씀하신 저렇게 착하고 독립적인 분들을 뒤로하고는.. 해외에선 "배낭여행" 하며 스쳐간 인연들과 성향이 맞아서 "베트남 업체혼" 을 선택하신.. 아이러니한 신랑님.. 전에 만났던 착하고 독립적인 여성분들이 다 외국분이셨단 말일까요..? 저는 저게 무슨말인지도 이해가 안되고.. 어질어질하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해당 글의 댓글들입니다 특히나 현재 동남아 여성분과 결혼생활을 하는걸로 보이는 특정 유동분께서 여러가지 조언을 하시는 모습입니다 저는 몇가지가 참 눈에 들어오네요 갑자기 만남사람은 맞는데.. 결혼을 전제로 약혼식 올리고 결혼서류에 도장찍고 한국비자 받아서 한국에서 한국인의 아내로 충실하게 사는 삶.. 이걸 약속하고 결혼한거 아닌가요? 동남아 국결업체에서 말하는 "검증" 은 무엇을 검증한다는 얘기일까요? 그나저나 "가족인 남편과 아이에게 충실에 지려는 생각이 조금씩 들게끔" 살살 구슬리고 설득하고 기다리라는 식의 댓글.. 어질어질하네요 결혼에 사랑을 뺀 댓가가 이런 걸까요? 독자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프로필과는 다르게 요리를 싫어한다" 저 유동분께서는 거짓맞선(면접)을 보셨던 걸까요..? 칭찬을 해주면 고래도 춤을 추듯.. 칭찬을 해줘야만 요리를 해주는 그런.. 상황인건가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응원하고 조언해주고 위로해주는 댓글도 있는 반면에 이런 반응들도 있었습니다 신랑님에게 댓글로 따끔한 말을 하시는 고닉분에게 동남아 국결하신 유동분의 "유럽여자는 노티난다" 며 한마디 하시는 모습..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신랑님의 다음글입니다 신랑님이 여혐이 없었다라.. "상" 편을 읽으신 독자님들께서는 갸우뚱 하실만한 발언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결혼 후에 "이 사람의 성향을 확실히 판단해야겠다" 라는게.. 정말 위험합니다 독자님들도 제가 설명안해도 아시겠지요? 그리고 국제결혼도 돈 정말 많이 들어갑니다 그걸 각오하고 결혼하더라도 막상 내 주머니에서 돈이 빠져나갈땐.. 신경쓰이는건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강압적으로 해결이라.. 대체 무슨방법까지 생각하기에 여가부가 나오고 법이 나오는걸까요? 결혼하는게 인생을 목표이면서.. 내 인생도 중요하다니.. 내 인생 중요하죠.. 근데 결혼후에는 내 인생도 어느정도 희생해야합니다 마르텔로만 그렇게 생각하나요? 너무 스~~~~윗 한가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제 다왔습니다! 마지막까지 어질어질.. 신부님께선 여전히 콧대를 높임과 동시에 처갓집에서는 비자에 대해 아쉬운 말까지.. 가는 길 마중은 못나가지만 탈탈 털어먹어줄게.. 어금니까지.. 뭐 이런건가요? 이혼중에도 계속 조롱하는 신부님과 비자관련해서 신랑님에게서 취할것을 다 취하려는 처갓집까지.. 어질어질한 사연이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보셨나요? 실베 댓글에 주작글이라고 하시는 분이 몇 계시길래 날짜관련해서 이번엔 지우지 않았습니다 이번 신랑님은 1년도 안되는 기간에 결혼과 이혼을 다 하셨군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신랑님은 특정 갤러리에서 지속적으로 도움을 받고 특정 갤러리를 글을 참고하여 결혼 및 방향 등을 많이 참고하신듯 합니다만.. 그 끝은 좋지 않았네요 인생의 큰 방향을 특정그룹에 대한 혐오가 가득한 특정 갤러리에서 참고하고 정하시다니요.. 게다가 신랑님의 글에는 신부님에 대한 "사랑" 이란 단어를 찾아보기가 매우 힘드네요 베트남론 베트남론 하면서 한국여자와 비교하며 베트남여자는 결혼생활이 준비된 여자라고 외치던 분들이 계셨지만.. 그냥 밈으로 외치던 걸까요? 결혼생활이 준비된 베트남여자에 대한 진실은 어디에 있을까요? 밈으로 외치던 말들에 현혹되어 실행력 있는 순진하신분들이 동조하여 이런 결말을 맞이한 걸까요? 여자는 국적인종 불문하고 비슷합니다 개개인의 차이가 있겠지만 특정국적, 특정인종의 여자가 다 그렇다는 생각은.. 위험한 생각입니다 "한국여자와 결혼해서 재산 반갈죽 되는거보단 났다" 고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만.. 대법원 "2013므1196" 판결에 따르면 외국여성과 결혼 후에도 이혼 시에 재산분할이 가능합니다 한국으로 귀화하지 않아도 가능하며 귀화 후에는 간접적으로라도 판결에 더 영향을 끼칩니다 사례 있으니 잘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물론 잘사시는 분들도 계시다고 저는 여러번 말씀드립니다만 인생의 큰 이벤트인 결혼을 하시는거니 좀 더 꼼꼼히 알아보고 진행하시기를.. 제 시리즈를 보며 느끼시고 더 이상 피해보는 한국남자가 없기를 바랍니다 마침.
작성자 : 아니마델마르텔로고정닉
히로시마 1박2일 여행기 2일차
1편, 2편, 그리고 3편에 이어서 작성하는 히로시마 여행기...인데 1편 2편 3편은 갤에 안 올려서 ㅎㅎ.. 아무튼 1일차에는 히로시마 시내를 구경했고, 2일차에는 히로시마 원폭돔, 평화기념공원, 그리고 미야지마를 구경하게 되었다. 다음날 아침 숙소를 나와서 찍은 사진 다행히 이날은 비가 엄청 내린 전날과 달리 아침에는 날씨가 괜찮았고 정오부터는 정말 날씨가 좋아서 행복했다. 그렇게 숙소에서 조금 걸어서 히로시마 원폭돔 앞에 도착했다. 히로시마 원폭 돔을 구경했는데, 실제로 보니까 예상보다 훨씬 더 규모가 커서 놀라웠고, 잔해가 잘 보존되어 있어 신기했다. 그리고 사진에 보이는 이 다리를 건너서 들어가면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평화기념공원에 도착했다. 앞에 보이는 이게 평화기념공원의 상징물 조형 같았다. 그리고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이런 평지 공원이 있다. 앞에 보이는 건물은 관광안내소랑 이것저것 있었다. 공원 자체가 매우 넓은 평지라서 둘러보기에 편하고 좋았다. 이게 평화기념공원 추모비 같은거였다. 앞에 일본어로 뭐라고 적혀있었는데 일본어를 몰라서 패스했다. 노면전차도 봤는데 디자인이 예뻐서 한장 찍어봤다. 그리고 숙소로 돌아와서 간단하게 조식을 먹은 후 체크아웃을 하고 나왔다. 히로시마 관광에서 있어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미야지마 오늘은 그 미야지마를 관광하기로 계획했다. 그래서 미야지마로 이동하는 페리를 타기 위해 미야지마구치역까지 이동하는데, 경로는 숙소 근처 켄쵸마에역에서 신하쿠시마역까지 아스트램 라인을 타고 이동해서, 신하쿠시마역에서 미야지마구치역까지 JR을 이용해 이동하는 코스를 선택했다. 그리하여 오전에 아스트램 라인 켄쵸마에역 승강장으로 이동했다. 평일과 주말 시간표가 나와있었다. 대략 10분 간격으로 전철이 다닌다. 사실 배차 간격이 긴 편이 아니라서 미리 시간표를 굳이 찾아보지는 않아도 될 것 같았다. 그래서 나도 시간표를 미리 찾아보거나 하지 않고 그냥 바로 역으로 이동해서 기다리다가 전철에 탑승했다. 물론 히로시마는 아니지만 미야자키와 같은 일본에서도 시골 로컬선쪽을 탑승한다면 시간표 확인은 필수이다. 이건 히로시마 권역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히로시마 교통카드 PASPY이다. 사진을 한장 찍어봤는데 결론적으로 이 교통카드는 카드 콜렉션을 위한 소장용이 아닌 이상 굉장히 비추천하는 카드이다. +내용을 찾아봤는데 2025년 4월부터는 PASPY가 서비스를 종료했다고 하네요. 짧은 거리의 승차후 신하쿠시마역에 도착했다. 신하쿠시마역에 도착해서는 JR을 탑승하기 위해 플랫폼을 이동했다. 앞에서 말했던 것처럼 그냥 이코카 쓰는게 훨씬 더 편해서 다른 지역 교통카드는 소장용으로만 발권하고 주로 ICOCA만 충전해서 사용했다 아무튼 그렇게 잠시 기다리니 JR 전철이 들어와서 탑승했다. 이건 그냥 찍어봤다. 미야지마구치역에 하차하면 한국어로도 미야지마로 가는 방법이 잘 설명되어 있기 때문에 초행길이라도 어렵지 않게 찾아갈 수 있다. 이렇게 곳곳에 안내 설명들이 붙어있다. 그리고 대부분의 미야지마구치역에 내리는 관광객들이 미야지마로 이동하는 페리를 타러 페리 승강장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만약 정말 길치라고 하더라도 그냥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으로 따라가면 페리 승강장이 나오니까 정말 걱정할 필요가 없다. 페리는 왕복 500엔 편도 300엔인데 어차피 미야지마를 관광하고 다시 나올때도 페리를 타야 하므로 그냥 왕복 티켓을 구매하는게 나아보였다. 타고갈 페리가 보인다. 출항하는 순간을 찍어봤다. 저기 사진에서 앞쪽에 보이는 섬이 미야지마이다. 정말 가깝기 때문에 멀미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다. 예전에 대마도에 갔을 때 멀미 때문에 죽는 줄 알았는데 이거는 멀미 하나도 없었다. 멀리서도 보이는 미야지마 이쓰쿠시마 신사 확대를 안하면 이정도 크기로 보인다. 그렇게 미야지마에 들어왔다.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았다. 이때 날씨가 정말 전날과는 다르게 매우 좋았고, 가족 단위의 관광객이 많았다. 미야지마 페리 탑승 창구 사진도 한장 찍어봤다. 개인적으로 여행에서 남는게 사진이라고 생각해서 최대한 생각날 때마다 사진을 찍는 편이다. 미야지마에 온 기념으로 기념품도 구매했다. 정신 차리고 보니 벌써 기념품을 두개나 사버렸다. 정말 다양한 종류의 기념품들을 판매하고 있어서 지갑을 잘 챙겨야 할 것 같았다. 미야지마에 입도해서 이쓰쿠시마 신사가 있는 곳까지 걸어가다 보면 이런 일본 시골 바닷가 같은 풍경이 펼쳐진다. 여유로운 시골 분위기이다. 이제 앞쪽에 보이는 토리이를 지나서 들어가면 이쓰쿠시마 신사가 보이는 곳이다. 사슴들이 많다. 사슴을 실제로 보는건 처음이라 신기해서 사슴 사진도 많이 찍었다. 그리고 보이는 이쓰쿠시마 신사 물이 빠지고 나서의 사진은 시간상 아쉽게도 촬영하지 못했다. 정말 이거 보려고 히로시마에 관광온 보람이 있는 풍경이었다. 그렇게 구경하고 돌아가려는데 사슴이 내 캐리어를 만지고 있어서 도망치느라 고생 좀 했다. 그렇게 다시 JR을 타고 히로시마 시내로 돌아와서, 히로시마공항 리무진 버스를 타고 히로시마 공항에 도착했다. 제주항공 7C1511 인천행 비행편의 카운터는 14시 30분부터 오픈이었다. 아무튼 그렇게 무사히 비행기를 타고 돌아와서 한오환을 찍으면서 히로시마 1박 2일 여행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1박2일의 짧은 여행이었지만 여러가지를 구경하고 관광할 수 있어서 재밌었다.
작성자 : 샛별이반짝이는새벽에고정닉
차단 설정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전체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차단 등록은 20자 이내, 최대 10개까지 가능합니다.
설정된 갤러리
갤러리 선택
설정할 갤러리를 선택하세요.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전체 설정과는 별개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