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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카카페 신작 하나 여초에서 고로시당했네
이 내용이 논란이 돼서트위터에 퍼지고사과문 올라온 다음 수정됨물론 그 이후에도 고로시는 계속 돼서해당 작품은 별점테러 당하고 댓글창도 씹창남…물론 여초는 절대 댓글란 가서 별점테러 안하는 깨끗한 독자님들만 계신 곳이니아마 장갤 익살꾸러기들이 가서 테러했겠지??장갤 이노옴!!!- 와우 또 하나 여초한테 좌표 찍혔네문피아 대상 작가님들도 좌표 찍혀서 댓글 작업 & 별점 테러 당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이번엔 카카페에 한 명 당하고 있네내용은 안 읽어봤는데 살벌하다별점이 2점대임ㅋㅋㅋ
작성자 : ㅇㅇ고정닉
올해 KIBEX 맥주박람회 참가후기
4월이었음 서울 코엑스로 가는길. 은마아파트도 보이고 여긴대체언제 바뀜 봉은사도보이고. 키벡스입장. 올해 맥주박람회는 목금토였나 일케3일 했는데 그중에 첫날은 관계자랑 업자들만 갈수있는날. 나는 첫날 둘쨋날 이틀갔다옴. 중앙 큰부스에는 주로 미국의 미수입 양조장들과 수입사들이 있음 그주위로 국내양조장들이 둘러싸고있고 그앞의 생극양조. 말그대로 충청도 음성 생극에 있는데 군대선후임끼리 뭉쳐서였나 형제가 뭉쳐서였나 시골에가서 거기서 직접 보리농사도 짓고 그걸로 맥주를만듦. 원래 양조라는일 자체가 무거운 포대들고 나르고 춥고더운데서 일하고 과일이들어가는 맥주면 직접 과일 일일이 다 손으로 까고 나르고 자르고 하는 육체노동인데 여기다 농사까지 지어버리면 중노동이게됨 대단한거지 여긴 작년원주에서 마셨던곳. 기억하시길래 인사나눔 여기 두종류만 만드는곳인데 되게 고전장비로 만드시고 둔켈맛이 특히 좋다 여기저기 몰트랑 홉 회사도 와서 보러감 굿즈 쏠쏠하고 홉 샘플도 받았다. 모두 맥주의 원료임 군산 군산은 군산시에서 아예 부스를 내주고 거기에 3ㅡ4개업체가 참가함. 사실 쟤네 다 한곳에서 양조함. 파는곳도 군산비어포트였나 한곳이고 여기도 ㄱㅊ 글고 현재 한국서 제일 핫한 양조장 이천의 을를 부스도 방문. 이천에 꼭함가봐라 여기. 평창의 화이트크로우. 여기도 꼭가봐라 되게 이쁘다 양조장에 탭하우스가 딸려있는데 되게이쁘다 작년에 갔던거 글썼던거같음 여기는 보령에 대천브루어리 제작년에 대천해수욕장 갔는데 여긴 모르고 지나쳐서 아쉬움 대천가면 함찾아가보셈 맥주가맛있고 사장님되게이쁨 얜 안동맥주꺼. 옆에 석복 저거 방아잎넣은건데 되게재밌음. 고양이를 디자인에많이 쓰는덴데 브루어리 마크도 고양이임 요건 종로양조. 낙원악기상가에 있음. 저 사랑의묘약이라고 750미리짜리 큰병이 맛있더라고 양조장에만 파는건데 특별히들고왔다네 일본애들꺼도왔고 여기는 논알콜특화 양조장 중앙에 미국양조장들 부스도 가주고 노스코스트병 들이밀길래 사진찍음. 마더어스 리치몬드 하디우드 등등 저기 진저스타우트가 괜칞드라 양조설비들도 구경하고 경기도 어디더라 하튼 여기도 잘해 이날 본인 운이 존나좋았음. 여기저기서 이벤트참여했는데 거의 1등당첨되더라 더랜치 여기는 대전에있는덴데 아쉽게도 양조장은 못가봄 점심은 법카로 낭낭하게 빠르게먹고 종일또 돌아다님 열시에들가서 6시까지 종일 술만마셨는데 한 101종정도 먹었더라 끝나고보니까ㅇㅇ 일케 애플사이더 양조장도 왔음. 사실 막걸리, 진 등등 되게 다양힌 양조장서 참가했는데 이따 사진있음올림. 요거는 내가 뽑기로 당첨된옷ㅋㅋ 티셔츠당첨 엄청희소하다고해서 기분좋음 미수입은 전ㅡ부 시음 요기가 아까의 생극양조. 저기 세종이랑 앰버 추천. 어디더라. 하튼 소요산알트저거 맛있더라 알트라는게 독일 뒤셀도르프의 전통스타일이거든 흑갈색의 되게 몰티한 맥주인데 독일가서 뒤셀도르프는 아쉽게못가서 정통스타일은 못마셔봤음 국내에도 드물게 알트비어를 취급하는데가있고 그중에서도 잘만든 편이더라 추천. 아 이것도샀다 존맛 일케 막 안주들도 다입점해있음 그중에 상하농원 소시지랑 남원에 어디서만드는 치즈가 진짜 일품이더라 벨기에에서 보던 벨지안들도 일케있으니 반갑고 ㅋㅋ통영 라인도이치의 랄프. 독일인이고 케냐에 사는데 여기참관한다고 비행기타고옴 바이에른 전통의상입고있더라 요즘 또 양조사들사이에 평이 괜찮은 서울의 아트몬스터. 함무바라. 여긴 충주의 블루웨일양조장 여기는 경주를 꽉잡고있는 화수브루어리. 경주에 보문단지랑 황남에 점포가있으니 가보길추천. 오후 되니까 사람들 벌써 이러더라ㅋㅋㅋ 어쨌든 첫날을잘끝내고 회식왔음 회식도 양조장임ㅋㅋ 송파에 슈타인도르프. 업계관계인으로서 평가는생략. 근데 송파잠실 존나비싸더라? 남도였으면 아무리잡아도 2/3값임 맛도가격도 아쉬운 서울은 무슨낙으로사노. 여긴 사람존나많더라 아오 서울치기맛알못들 숙소가서 또 엄청마셨다 넘좋고 담날은 바빠서 사진도 몇장없음. 일반인들이 들어와서ㅇ 글고 오드베르셀이라고 벨기에에서 걸어서 강행군으로 방문했다가 차가끊겨서 역까지 차도얻어탔던 양조장이있는데ㅋㅋ 거기 사장이오셨길래 싸인받았다ㅎ 일케 진도있음. 여기 국내서 핫한 진양조장인데 추천함. 온라인유통될거 막짤은 둘째날먹은 돼지국밥. 남도식을 자처했던데 서울애들이 잘만들겠나 했는데 오 맛있더라 ㅇㅈ 이름은 기억이안남. https://kawai.monster
작성자 : 밤은짧고목표는멀다고정닉
존나게 늦은 나가시마 스파랜드 후기(스압)
세로사진 섞인거 ㅈㅅ 후기보다는 일기라고 보는게 맞는듯7월 7일(월)에 방문함전날에 저녁비행기로 도착해서 렌터카 빌리고 호텔에서 자고 월요일 아침에 감꽤 멀리서부터 웅장함이 느껴짐리조트 입구 여기서 주차비 1000엔 내고 들어감공원가는길주차장 구조를 몰라서 일단 대충 주차하고 걸어왔는데 안쪽에 주차장 또 있는거 보고 멍해짐 그래도 월요일인데다 날이 뜨거워서 사람은 적었음일단 스틸드래곤2000 강풍대기 많이 뜬대서 이거먼저 타러옴이때 날씨가 씨발이라 대기줄에 선풍기 몇대 놔준거 고마웠음정거장도 맘에 들었음 디자인도 괜찮고 바람도 잘 통하더라에어타임은 후반부 잠깐 말고 없는 대신 속도감이랑 뱅킹돌때 눌리는 힘이 미쳤음 다 좋았는데 이거 첫번째 터널 왤케 뜨거움 에어프라이어 들어간 느낌임 두번째 터널은 괜찮던데..아무튼 기가급 처음 타봤는데 굉장히 만족스러움다음 탄건 스페이스 샷자이로드롭만 타보고 위로 쏘는 타입은 처음 타봤는데 올라갈때 시원하고 재밌었음다음에 타러간건 하쿠게이 ← 이새끼 그냥 신임 왜그렇게 I-Box 외쳐대는지 바로 이해함아무튼 1팀 기다리고 바로 다음에 운좋게도 맨뒷자리 탐요즘에 몸무게 많이 불어나서 그런지 에어타임때마다 허벅지 눌려서 아팠음.. 다이어트 해야될듯나오는 길에 찍은 벽보처음 들어갈때 무슨 고무밴드 주길래 기념품같은건가 했는데 락커룸이 정거장이 아니라 올라가는 중간에 출구랑 이어져있어서 내리자마자 락커룸으로 들어가서 다시 타는 얌체짓 못하게 하는듯 아이디어 굳친구가 덥다고 좀 쉬재서 슬러시 마시고 관람차 탐 ← 이거 에어컨나와서 존나 시원함 카페를 가든 어딜 가든 에어컨 틀어놓은데가 없어서 중간에 쉬기 좋은듯하쿠게이 웅장하노.. 지지대 박아놓은게 그냥 존나 멋있음하쿠게이 이전에 있던 화이트 사이클론인가 그거 흔적인듯자이언트 프리스비 높게 올라가던데 시간상 못탄게 아쉽프리폴 이거 타보고 싶었는데 이날 점검이나 못탔음ㅠ지나가다 이뻐서 찍어봄 이거도 운휴였음다음 탄게 아크로뱃 특이하게 정거장 2개로 운영하는거같았음 타고 내리는데 오래걸려서 그런가봄멀미하는 사람은 이거 타면 좆될듯 일단 재밌었음 프레첼 루프같은거 맘에 드는데 롤코타에서 구현 안되는거 슬프네.. 오픈롤코타에서 구현 해줬나? 찾아봐야겠네암튼 이거타고 친구는 좀 쉰다고 관람차 타러감다음에 탄 아라시 ← 탈때 목 조심해야될듯 위아래로 돌아갈때 너무 세게 돌아가는 것 같음뭐 일단 재미는 있었음 출발하고 정상까지 금방 올라가더라다음엔 울트라 트위스터 하트라인 재밌다는 얘기 듣고 존나 타보고싶었는데..입장권 끊을 때 종일 운휴라고 써있어서 안하는줄 알았더니 나중에 비명소리들리길래 가보니까 하고있었음 직원분 많이 친절함재밌고 특이한데 뒤집힐때마다 어깨가 많이 아프로 탑승갑도 많이 딱딱함 롤코타 수치 구린게 현실반영인듯ㅋㅋ 아무튼 새로운 느낌이라 개인적으로는 만족함이거 타고나니까 마침 친구도 관람차 다왔대서 더위식힐겸 슛 더 슈트 탐(사진 안찍음)경주월드 섬머린은 안전바 앞부분에 방슈커버 있어서 신발 안젖게 해주는데 얘는 그런거 없어서 어떡하나 했더니 우비에 신발커버까지 같이 있었음 이거 좋더라날이 더워서 그런가 우비 안입고 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였음 어차피 금방 마르더라바로 옆에 있던 프리스비.. 철거하는건지 표지판도 뗐고 모터쪽에도 방수포 씌워놨음다음 타러간게 와일드마우스 ← 정기점검이랬는데 보니까 똑같은게 2개 붙어있어서 하나 점검하면 다른 하나로 운영하는듯이거타고 다시 스틸드래곤 탈라다가아직 2시반 안됐는데 마감때리고 점검 시작해서 다른거 타러감그래서 타러간게 셔틀루프롤코타에서 많이짓던 형태인데.. 이게 모티브인가?초반에 타려고했다가 뭐 점검한대서 못타고 나중에 가니까 열려있었음 급발진 재밌음다음은 스타플라이어그냥 공중그네지 뭐 하고 탔는데 생각보다 빠르고 높이 올라가서 재밌음 한번 올라갔다 끝이 아니라 중간에 내려갔다 올라갔다 해서 더 재밌는듯다음 셔틀루프 사람들 탈때 소리지르는거 보고 ㅋㅋ 쫄보들 하면서 지나가다가 막상 타보니까 오래된 기구라 그런지 존나 격렬함이때쯤에 방송으로 스틸드래곤 다시 운행한대서 타러감2팀 보내고 이제 타려니까 무슨 문제 생긴건지 다시 점검한다고 나가라함힝다음에 올때 바로 탈 수 있게 프리미엄 탑승 티켓을 주는데 나고야 다시 올지도 불분명하고 이번년도까지만 쓸수있대서 그냥 기념품으로 갖기로 하고하쿠게이라도 다시 한번 타러 갔는데 하쿠게이도 지금 운행 안한다함 언제 재개할지 모른다 그래서 걍 나갈까 하고 기념품점 감스틸드래곤이랑 하쿠게이 라큐 팔고있었음 완성하려면 여러개 사야하는건가둘러보다가 방송으로 스틸드래곤 다시 운영한다길래 호다닥 타러감프리미엄 탑승권 덕분에 맨앞 탑승여전히 터널 존나뜨거움 ㅅㅂ 그래도 재밌었음이제 나가야지 하고 나가는데 출구 거의 다 가니까 하쿠게이 좀있음 운행 마감한다는 방송 나오길래 언제 재개했노 하면서 헐레벌떡 달려감또 운좋게 맨뒷자리 탑승 ㅋㅋ개굳4시 넘어가니까 사람도 거의다 빠지고 파라솔같은것도 다 접어놨음재밌었다.. 다시 올지는 모르겠지만 이건 다시 타고싶음 한국에 안생기나아무튼 이제 진짜 퇴장.. 인터넷으로 찾아본거로는 재입장 안된다 했던 것 같은데 패스포트(자유이용권) 끊었으면 그거 보여주고 재입장 가능함옆에있는 아울렛에 밥먹으러감푸드코트에서 쇼유라멘 먹었는데 원래 쇼유라멘 뒷맛이 쓴맛이 나나..? 아무튼 좀 씁쓸했음밥먹는데 스틸드래곤 운행하길래 뭔가 했더니 더미 태워놓고 운행중임 계속 테스트중인건가아무튼밥먹고나서 셔틀버스 타고 유아미노 시마(온천) 갔다옴옆으로 수영장도 보임온천 자페는 꽤 좋았음 나가시마 스파랜드 티켓 제시하면 1000엔으로 들어갈 수 있고 탕도 온탕, 작지만 냉탕에 사우나도 있고노천탕이 꽤 좋은듯 수압 쏴주는데도 좋고 노천탕도 온도별로 나눠놔서 좋았음차로 돌아가는 길에 찍은 놀이공원가는길관람차에 그냥 몇시 몇분만 표시해주는게 아니라 몇초인지까지 보여주는게 좋은듯파노라마 한장 찍음호텔가는길에 찍은 하쿠게이 위압감이 장난 아닌듯다음은 저녁먹고나서 스카이 프롬나드 갔다오면서 찍은거 몇장그냥 길가다 대충 아무거나 찍어도 특유의 분위기가 맘에 듬신호등 올그린자꾸 뿌옇게 보여서 유리창 제대로 안닦았나 했는데시발 비 존나쏟아짐아무튼 그대로 호텔가서 맥주까고 안주먹고 디비잠나가스파에 한국인 명몇 보이던데 더울때 와서 고생이 많았겠구만.. 나중에 온천에서 다시 만났음전체적인 소감은나고야 웬만한데는 다 돌아다녀서 특별한 일 없으면 다시 안갈 것 같지만 나가시마스파랜드 자체는 만족도 높고 다시 가고싶음낮에 놀이공원 조지고 저녁까지 온천 조지고 음료수 하나 마시고 나오니까 천국임그리고 한국에도 하이브리드 큼직한걸로 하나 들어왔으면 좋겠당끗
작성자 : 감자튀김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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