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블레이드&소울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블레이드&소울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한가인이 생각하는 엄마들이 살 찌는 이유.jpg ㅇㅇ
- 현실을 빨리 깨달은 요즘 초등학생들 ㅇㅇ
- 김상욱, 대부업체 임원 겸직 '대부업법 위반' 의혹 ㅇㅇ
- 전간기 폴란드 외교가 또라이같았던 이유 (10) 캬루마스터
- 차타고 다녀야하는 호나우지뉴 집 수준 ㅎㄷㄷㄷ 너구리
- 동거하는데 비혼주의자라고 할 수 있다 VS 할 수 없다 갓럭키
- 스압) 프라모델로 나온 한국군 병기 - 빠진 것들 및 기타 12부 호순이
- 의사 vs 래퍼 ㅇㅇ
- '미성년자 성범죄' 서준원, 부정선수 신분 야구장 출입 논란 ㅇㅇ
- (4차 예고문) 송하윤 학폭·폭행 피해자입니다 ㅇㅇ
- 싱글벙글 육성재 짭부부 바꿔치기 당함 ㅇㅇ
- 여자어 썻다가 서운해짐 디씨망령
- 지난주 단양 외 500T (18장) 도비는무료임
- 나이 많은 여자일수록 임신이 힘든 이유.jpg ㅇㅇ
- 기적기적 40cm 오수관에서 이틀동안 생존해있던 4살 아이 ㅇㅇ
일본 축구선수 혼다 "중국 난징대학살은 날조"
'친한파'로 유명한 혼다 케이스케 (39) SV 호른 구단주가 제 2차 세계 대전 일본군의 만행 중 하나인 '난징 대학살'을 부인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중국 매체 '넷이즈'는"뉘우칠 줄 모른다! 혼다가 거짓말에 중독됐다. 언론은 난징 대학살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라고 꼬집었다"라고 보도했다.한국 팬들에게도 익숙한 혼다는 '친한파' 로도 유명하다. 그는 이전부터 일본내에서 비난을 받더라도 한국에 관해서라면 소신을 유지해왔다. 일본 내 조선학교에도 깜짝 방문을 하거나 박지성을 비롯한 한국 선수들과 좋은 사이로 지내면서 많은 칭찬을 보내기도 했다.하지만 역사 의식은 부족해 보이는 혼다이다. 그는 최근 소셜 미디어를 통해서 난징 대학살을 부정했다. "난징 대학살은 증거가 부족하다. 당시 부족한 시간과 구식 무기 조건하에서 일본 군이 '홀로코스트' (대량 학살) 을 자행하기는 어렵다"라는 일본의 유명 우익 정치가이자 소설가였던 이시하라 신타로의 생전 담화 동영상을 공유하면서 "나도 그렇게 믿는다"라고 동의한 것(전 도쿄도지사 이시하라 신타로가 난징사건을 부정하는 동영상, 혼다 케이스케는 이에 호응하며 트윗)중국에서는 지난 2014년부터 12월 13일을 국가 추모일로 지정을 해서 희생자들을 기리고 있다.다만 희생자 숫자에 관해서는 다소 의견이 분분한 상황일본군의 일부 편지와 기록을 토대로 30만 명이 넘을 것이란 주장도 있지만 워낙 추정치가 다양하다. 20만명 수준이라는 설이 가장 유력하게 받아들여지고 있으나 일본 내에서는 수십만명 단위가 지나치게 부풀려진 숫자라는 의견도 존재한다. 일본 우익 단체에서는 많아봐야 몇 십명심지어는 아예 피해자가 없었다는 설까지 내세우고 있다.그런 가운데 혼다가 일본 종전일을 앞두고 난징 대학살을 부인하는 글을 올린 것그러자 일본 언론 '지신'에 따르면 일본 내에서도 "그렇게 믿는 근거를 듣고 싶다""혼다는 난징 대학살이 없었다고 믿는다고 하는데 괜찮은 것인가?""자신의 영향력을 자각해 달라" 등의 비판도 있었다.혼다도 처음에는 고개를 숙였다. 그는 바로 다음 날 "이시하라씨를 좋아하기도 하고 역사에 대해서는 알고 있다고 생각을 해서 희망적인 코멘트를 했다.하지만 1차 자료 등을 자세히 살펴보니까 (난징대학살이) 사실은 거의 역사와 같다고 생각한다. 내 실수였다"고 사과했다. 혼다는 중국 팬들에게도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난 좌도 우도 아니다" 라면서 "자신과 생각이 다른 사람의 다리를 붙잡거나 비방과 중상을 하는 사람과는 토론할 수 없다. 다만 내가 일본을 사랑하고 중국에도 친구들이 있다는 점을 전하고 싶다. 앞으로도 도전을 하는 만큼 실수를 하겠지만 계속해서 지적해 달라"라고 적었다.하지만 혼다는 얼마 가지 못해서 또 입장을 바꿨다. 그는 난징사건에 관한 일본군의 사료나 직접 증거가 부족하니까 냉정하게 검증을 해야 한다는 글을 공유하면서"재고하겠다. 난징 사건은 결론을 내기 매우 어려운 문제다. 나도 이 사건에는 '결론을 내기 어렵다. 계속 공부가 필요하다' 라는 스탠스로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라고 선언했다.중국에서는 분노를 터트리고 있다. 중국 팬들은 다시 한 번 난징 대학살과 관련이 된 자료들을 첨부하면서 혼다한테 항의를 하고 있다. 그리고 이에 반대하는 몇 몇 일본인들도 달라 붙어서 온라인에서 서로 싸우고 있는 상황이에 대해서 '베이징 일보'는"혼다의 말 바꾸기는 일본의 '위선적 가면'을 벗긴 것이다. 진실을 숨길 수는 없다" 라면서 "상세한 사료 전시가 난징대학살을 부인하거나 왜곡하려는 어떠한 시도와 설득력이 없음을 충분히 보여준다" 라고 따끔하게 꼬집었다. 넷이즈도 "이번 사건은 일본의 거짓말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해쳤는지를 정확히 보여준다" 라고 비판했다.실제로 일본의 최대 포털 사이트인 '야후 재팬' 에서는 "중국인 피해자가 수십만명 규모이었을리가 없다"는 의견이 주를 이루고 있다. 심지어는 "중국은 역사날조를 적당히 멈추고 진지한 자세로 역사를 바라 보기를 바란다. 당시 일본이 원조한 ODA로 중국의 국가경제 발전에 얼마나 기여를 했는지 제대로 배워서 뼈 저리게 감사의 뜻을 표시하기를 바란다" 같은 근대화론 댓글들마저도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실정이다.중국 매체 넷이즈는 "혼다는 일본 우익 네티즌들의 공격을 받은 뒤 즉시 입장을 바꿨다. 그의 우왕좌왕하는 태도는 여전히 일본 사회의 많은 사람들이 거짓말에 속고 있음을 보여준다" 라면서"'손으로 쓴 거짓말은 결국 피로 쓴 역사를 숨길 수가 없다. 일본 사회로서는 과거를 철저하게 반성을 하고 시시비비를 털어내야지만 진정한 역사의 짐을 벗고 '정상 국가' 로서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라고 일침을 가했다.난징사건 혼다 케이스케 트윗 중 일부
작성자 : 주갤러고정닉
노란봉투법 벌써 시작됐노 ㅋㅋㅋㅋ
- 관련게시물 : 노란봉투법 효과...jpg 노란봉투법 통과 전인데도…하청노조 "원청과 직접교섭"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의 국회 통과가 임박하면서 원청을 상대로 한 하청업체 노동조합의 교섭 요구가 속출하고 있다. 현대제철과 네이버의 하청 노조가 다음주 잇달아 원청 상대 투쟁 선포 n.news.naver.com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402465 울산 협력업계, 노란봉투법에 이중 압박 토로현대차 파업 불안 겹치며 하청 생존 위기...지역경제에 직접 영향 미질 듯 현대자동차 노조가 임금·단체협상 교섭 결렬 이후 쟁의행위를 결의한 가운데 국회에서 논의 중인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n.news.naver.com
작성자 : ㅇㅇ고정닉
차단 설정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전체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차단 등록은 20자 이내, 최대 10개까지 가능합니다.
설정된 갤러리
갤러리 선택
설정할 갤러리를 선택하세요.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전체 설정과는 별개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