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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 일등석 + BR 비즈 + OZ 비즈 (대충)
걍 뭐 시트도 많이 안찍었고 와인병 하나하나 찍지도 않았고 대충 쓸거니 몰아서 쓰겠음루트는 ICN-FRA, VIE-BKK-TPE, TPE-ICN임체크인 카운터 별도리모와가 아니라 입구컷 당할 줄 알았는데 적당히 들어감늦게 가서 라운지는 간단히 샤워만 하고 나와서 사진 없음네임택은 뭐 다들 아는 모양 그대로 받음어메니티는 그라프, 구성품은 대충 덴탈키트, 귀마개, 로션등이랑 미스트, 안대, 향수 등이었음여행지가 파리, 잘츠부르크, 비엔나 이런 곳이어서 향수는 요긴하게 잘 썼음사진은 없지만 잠옷 슬리퍼도 있고, 슬리퍼는 EVA와 달랐던 점이 내가 신고 온 신발도 담길 정도인 파우치에 있었음똥차라서 개빡친데다 77W 구형 중에서도 초기 도입분이었고 좌석배정시에는 나 혼자였는데갑자기 만석이라 좀 어수선해서 당황스러웠음샴페인은 찰스하이직 블랑 데 밀레네르였음.똥차에 드보 스테노페로 강등된 상태여서 좀 징징거렸었는데누가 VOC 넣은건지, 눈팅하다가 본건지 문제점을 느끼고 잠수함 패치한듯천천히 한잔 마셨는데 출발이 늦어졌는지 한잔 더 마실거냐고 해서 또 받았었음다들 많이 봤을 것들얘는 사전 신청으로 받은 샤프란 아란치니였고 걍 구성으로 봤을 땐 사전신청 안한 것 보단 나아보였음ㄹㅇ 신세계긴 하더라본식은 서프앤터프송아지는 부드러웠는데 킹크랩은 조금 비릿한 잡내가 났음기내식 어땠냐고 물어볼 때 나름 쿠션쳐서 말하긴 했는데 쿠션 넘 심하게 쳐서 못알아들었을듯 ㅜ슬슬 테이블 더러운데 양해좀. 걍 뭐 치즈, 잘라서 주더라시차 적응을 위해서 거의 안잤음 편하긴 하더라똥차라 그런지 화면에 점 찍힌거 말하려 했는데 타이밍 놓쳐서 말 못함 ㅋㅋㅋ 가운데 회색 점 저게 디스플레이에 찍힌 점임2차 기내식전에 안 마셔본 와인들로 달라고 했음맛은 괜찮았는데 이 때부터 컨디션 난조 와서 남겼더니 맛 없었냐더라..제가 술을 많이 마셔서 그래요...여기부턴 EVA 사진임. 3주 여행 후라 체력이 많이 빠진 상태에서 탐시트 확실히 깔끔하긴 하더라, 근데 일등석 탔다고 비즈 타니까 좀 좁게 느껴지긴 했음여긴 출발 전에 광고 나오더라? 익숙한 형님이 한국어로 광고하심 ㅇㅇ비즈니스인데 요즘 타사들은 코스 축소하거나 트레이만 슉슉 바꿔주는 현실에확실히 코스 명확하게 구분했던 점이 인상깊었고샴페인은 로랑페리에 그랑시에클이었음 타 항공사면 일등석에 줄 레벨인데 넉넉하게 줘서 좋았음EVA 후기중에 승무원이 영어를 못한다거나 기내에서 중티가 난다는 후기들이 많았는데적어도 내 경우 VIE-BKK 구간에선 그런거 없었음체크인 할 때 중화권이 아닌 것 처럼 보여서 그랬는지 너 이거타는거 맞냐? 시전당하고기내에선 냅다 중국어 시전 당하긴 했는데, 한국인이라고 했더니 한국어로 말하려고 노력해줘서 좋았음아마 사무장이랑 담당구역 승무원 같은데, 사무장으로 추정되는 사람은 한국어 말하는 건 서툴지만 듣는건 잘 하니 편하게 한국말로 해도 된다 그러고담당구역 승무원도 인사시에 한국말 해주고 하기시에도 얼핏 들었는데 안녕히가세요 해주더라. 영어도 중티 없이 잘했었음여기서 좀 문제가 있었던게, 난 1박 환승이었는데 VIE에서 체크인 시에 짐을 ICN까지 바로 보내준다고 말했었음영 못미더워서 BKK에서 환승카운터에 문의했더니 수하물 코드중에 하나는 잡히는데 하나가 잡히지 않는다.짐은 ICN까지 바로 가는게 맞다. 그런데 짐 하나가 VIE에서 누락되었을 가능성이 크니 내일 인천에서 없으면 아시아나쪽에 말해라 그러더라.여기부터는 BKK-TPE인데우연인지, 승무원 배정을 달리 하는지는 모르겠으나이 구간에서는 기내 분위기 자체도 중국스러움이 많이 나오고승무원 영어도 조금 듣기 힘들어지긴 했음그래도 기내식은 여전히 코스형태로 잘 나오고내가 유럽구간부터 이어서 타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샴페인도 여전히 그랑시에클에와인리스트도 동일했음.(BKK-TPE도 탑승 가능한 노선이라 그들은 어땠는지 모름, 차등을 둘 것 같진 않은데)아시아나 A350. 350인데 사진으론 잘 안보이지만 오토만쪽이 심하게 꺼져있어서 좀 그랬음단거리긴 하지만 EVA는 여기서도 샴페인도 주고 그런걸로 알거든? 그리고 BKK-TPE랑도 좀 비교가 되더라고추장이랑 드레싱은 깜빡하고 안 줬다가 먹으려고 하니까 갑자기 이거 안드렸다면서 주더라.이상하게 탑승했을 때 기내식 메뉴판이랑 음료 메뉴판이 없더라기내식 메뉴는 주문받을때 줬다가 선택 후 다시 가져갔고음료 메뉴판은 혹시 어떤 주류 있냐고 물으니 그때서야 주던데음... 스럽긴 했음앞자리 앉으니까 날개가 잘 안보였었는데 어찌어찌 찍었음380 봐서 걍 찍었고한국 도착으로 마무리아 그리고 아까 말했던 수하물은2개 다 도착했음다만 작은 수하물에 택이 덕지덕지 붙어있고 읽어보니 내가 출발한 다음날 VIE-TPE 경유없는 편으로 실어와서OZ편으로 그대로 넘긴 듯 했음우선하기 택이 BR거랑 OZ거 두개 붙어있던데1박 하는 짐들이라 중간에 따로 빼 뒀다가 OZ로 넘긴듯.BR 수준이 높긴 하구나 싶었음.확실히 일등석은 구형이라도 일등석이고EVA의 비즈니스는 1.5등석 느낌이라는게 맞는 것 같았음일등석 유상은 솔직히 못할거고비즈니스 유상 선택할 때 시간 여유 있다면 EVA 진지하게 고려할 듯다만 BKK 경유는 체감 피로도 크고 중간에 애매하게 끊기는 느낌이라 피하는 게 좋아보임.마지막으로 아시아나는... 잘가라.. 솔직히 장거리도 말 많은 것 보니 개별로 보면 계속기업가정도 성립하지 않을 회사에 많은걸 바랄 수 없다는 마인드로 타야할 것 같음그리고 거른다고 거르긴 했는데 사진 겹쳐서 지인분들 나 누군지 알아봐도 묻지말아주세요..
작성자 : ㅇㅇ고정닉
한국에서 날조된 명언.jpg
️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출처의 진실이 문장은 신채호 선생의 명언처럼 유통되고 있지만조선상고사, 조선사연구초, 조선독립운동지혈사 등그의 주요 저술 어디에서도 직접적으로 등장하지 않는다또한 누군가의 증언이나 회고록 등에서신채호가 구두로 이 말을 했다는 기록조차 없다“A nation that forgets its past has no future”이 말이 윈스턴 처칠의 발언으로 자주 인용되지만정확한 문헌 출처는 없다이 문장은 처칠이 공식 연설, 회고록, 저서 등에서 한 말로는 확인되지 않음.미국의 내셔널 처칠 박물관에서도 “처칠이 ‘A nation that forgets its past has no future’와 같은말을 했다는 기록은 없다”고 인정했다https://porunacabezadotblog.wordpress.com/2019/09/02/985/ A nation that forgets its past has no future?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 역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의미로 2010년대 초부터 인터넷에서 전파된 말. 묘하게 일본만을 대상으로 하여 주로 사용되며, 북한/대남 도발이나 한국 근·현대사/대한민국의 민주화 운동, 한중관계 등을 상대로는 전무하다시피 할 만큼 거의 쓰이지 않는다.[1] 아래에서 출처를 주구장창 추적하는 내용이 이어지지만, 결론부터…porunacabezadotblog.wordpress.com다만 1948년 런던에 있는 임페리얼 전쟁 박물관에그의 이름과 함께 이 문장이 새겨진 플래카드가 걸려 있어 널리 퍼졌다그래서 대중적으로는 “Churchill Quote”로 굳어진 상태.실제 처칠이 말했다는 1차 기록은 없지만그의 사상과 태도에는 부합하는 문장이라고 볼 수 있다그렇다면 이 말을 했다고 알려지는 다른문헌들을 살펴보자이집트 정치인 겸 언론인 헤이칼이 1933년경 “One who has no past has no future” 또는 1935년 “A nation which forgets its glorious past has no right to aspire to a glorious future”와 유사한 표현을 했다 하는 설이 있댜이 설도 출처가 명확하지 않아 확정적이지 않은 모습1909년 경 출간된 St. Andrew’s Cross에서“a nation that forgets its past has lost its future; and the Church which forgets its past has no future to it”라는 표현이 있었지만, 저자의 맥락과 문헌 인용 기록이 부족해 역시 미확증 상태산타야나는 1905년 The Life of Reason에서 다음과 같은 유명한 문구를 남겼다“Those who cannot remember the past are condemned to repeat it.”이 철학적 경구가 오늘날처럼 “과거를 잊은 국가는 미래가 없다”와 같은 변형된 표현들의 사상적 모태로 작용했다는 것이 일반적 견해이다아마 이 문장이 여려형태로 변형되었고이 문장이 철학적인 원형이라고 보는게 타당한것으로 보인다그렇다면 이 말은 왜 자주 쓰이게되었을까?2012년 8월, 이명박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현직 대통령으로는 최초로 독도를 방문했다. 이는 그간 한일관계 악화를 우려해 신중한 외교 노선을 유지해온 이명박 정부의 기조와는 상당히 대비되는 결정이었다. 특히 임기 초에는 일본 측의 천황 방한 요청에 대해 “지금은 곤란하다. 조금만 기다려 달라.”는 유화적 입장을 보이기도 했던 점에서이 독도 방문은 대내외적으로 매우 상징적이고 이례적인 외교 제스처로 평가되었다. 해당 조치는 한일 간 영유권 분쟁에서 한국의 실효적 지배를 강조하려는 의도로 해석되며이후 양국 관계에 일정 수준의 외교적 긴장을 불러일으켰다.2013년 취임한 박근혜 대통령 역시 임기 초반에는 일본을 향해 강경한 메시지를 연이어 발신했다. 이는 단순한 국내 정치적 수사 이상의 의미를 지녔으며당시 아베 신조 총리의 역사 수정주의적 발언과 집단적 자위권 추진 등 일본 내 우경화 흐름이 주요한 자극 요인으로 작용했다. 그러나 박근혜 정부의 이러한 대일 강경 노선은 2015년 12월, 일본과의 ‘위안부 합의’를 통해 스스로 한계를 드러냈다.2013년을 전후한 시기는 ‘반일(反日)’을 중심 기조로 한 민족주의적 역사인식이 사회 전반에 강하게 퍼져 있던 시기였다. 일제시대라는 역사적 원체험을 공유한 한국 사회에서 ‘일본’은 본질적으로 부정적 대상일 수밖에 없었으며 페미니즘이 없던 시기 정치권에서표팔이로서는 반일만큼 좋은게없었다.특히 이 시기 일본은 아베 신조 총리를 중심으로 노골적인 우경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었고역사 문제를 비롯한 민감한 외교 현안에서 수차례 자극적인 메시지를 내놓음으로써 한국 내 반일 여론을 더욱 고조시키는 촉매제가 되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반일’은 단순한 외교적 대립을 넘어 정체성과 역사적 정의의 문제로 자리잡게 되었다.실상은 그 문장이 신채호의 저작에도, 처칠의 연설에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에서이는 어떤 ‘사실’이 아니라 ‘믿음’ 혹은 ‘서사’에 가깝다. 결국 이 문장을 신채호에게 귀속시킨 것은 그의 사상이 아니라그 사상을 소비해 온 우리 자신의 반일 선동에 지나지 않았다.요컨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말은 그 누구의 고유한 사유도, 철학도 아닌누구나 쉽게 만들어낼 수 있는 수준의 통속적 격언일 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그것에 권위를 부여하고 싶었던 이유는역사라는 거대한 서사를 여전히 ‘민족’과 ‘국가’라는 이름으로만 말하고 싶었기 때문이며어쩌면 그것이야말로 우리가 극복해야 할 진짜 역사적 편견인지도 모른다.- dc official App
작성자 : 네거티장애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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