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일반] 피비 대신 수습하는 시즌3 16화 대본 3부-2 [마지막]

ㅇㅇ(175.198) 2022.05.04 21:48:53
조회 2168 추천 80 댓글 29

1부: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wln&no=17368

2부-1: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wln&no=17383
2부-2: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wln&no=17398

3부-1: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wln&no=17427




S#41. 서회장 본가 - 피영 방

피영, 방에 동마와 누워 있는 와중, 아미한테서 전화가 온다.

이를 눈여겨보던 동마, 불편한 기색을 눈치채는데.


동마 우리 깜찍이, 받기 싫으면 받지 마.

피영 그러고 싶긴 한데.


탐탁지 않지만 전화를 받는 피영.


아미 언니!

피영 (무미건조한 목소리로) 무슨 일이야.

아미 저 곧 결혼하잖아요.

피영 (자막: 설마 축하 바래서?) 나 출산 예정일 곧이라, 못 가는 거 알잖아.

아미 (아쉽다는 목소리로) 결국 못 오시는 거예요? 조금 일찍 낳는 경우도 있다더니.

피영 (말 끊고) 어쨌든 잘 살아.

아미 네, 정신 없으실텐데. 편히 쉬세요.


피영, 바로 전화를 끊어버린다.



S#42. 레스토랑

혜령과 시은, 함께 식사를 하고 있는데.


혜령 여기 관자요리, 완전 맛있어요. 보통은 조금 질긴데, 여긴 살살 녹아요. 피디님도 같이 오셨으면 좋았을텐데.

시은 우리 동서는 곧 예정일이라, 움직일 수가 있어야지.

혜령 작가님은, 산달 언제시라고요?

시은 다음달이랬나.

동자 이상하다, 아기 영혼이 안 보여.

혜령 (자막: 혹시 잘못되는 거, 아니겠지?) (걱정되는지) 몸, 괜찮으시죠?

시은 (손사래치며) 크게 힘든 것도 없어, 식구들이 다 신경 써주느라.

혜령 (한숨 쉬며) 다행이네요.

시은 정빈이 혼자 키우는 건, 안 힘들어?

혜령 정빈이야 항상, 말 잘 듣죠. 크게 울지도 않구. 바쁠 땐 시터 분이 도와주시고요.

시은 (조심스럽게) 판변은... 좀 찾아오고?

혜령 처음엔 오더니, 나중엔 시부모만요. 아미랑 노는 게 바쁜지.

시은 그래도 자기 자식인데, 너무 무심한 거 아녀? 정빈이 다 크고, 아빠 대접 못 받으면, 그만큼 서러운 일도 없어.

혜령 뭐, 알아서 하겠죠. 전 이제 신경 안 쓰려고요.

시은 그래, 신경 써서 좋을 것도 없어.


웨이터, 곧 다음 요리를 가져다 준다.



S#43. 다시, 서회장 본가 - 피영 방

피영 어떻게 이리 뻔뻔할 수가 있지? 생각할수록 웃겨.

동마 뭐가?

피영 신유신 씨랑 바람 난 거로도 모자라, 이제 부혜령 남편까지 뺏은 거. 어이 없어, 정말.

동마 (짓궃게 웃으며) 내가 옆에 있는데, 아직도 전남편 생각 나?

피영 (같이 웃으며) 그런 거 아니잖아. 불륜 버릇 남 못 주는 게, 어이 없다는 거지.

동마 다행이지. 우리는 그런 버릇 없어서. (피영의 배를 만지면) 우리 아기, 무사히 잘 나와야 할텐데.

피영 신경 곤두세웠더니 힘들어.

동마 무슨 일 있을지도 모르는데, 슬슬 병원으로 옮길까?

피영 그래두 돼?

동마 네, 공주님!


동마, 피영을 번쩍 안아들더니 방을 나선다.



S#44. 다시, 레스토랑

혜령 그러고보니, 남가빈 말인데요.

시은 (가빈의 이름을 듣더니 잠깐 멈칫한다) 어.

혜령 아까 기사 떴더라고요. 은퇴한다던가? 외국으로 떠나나 보더라고요.

시은 (놀라서) 갑자기 그래? 잘 살고 있는 거 아니었어?

혜령 이건, 댓글에서 본 건데요. (속삭이듯) 또 바람 폈나봐요.

시은 (더욱 놀라서) 뭐?

혜령 (어이 없다는 듯) 그것도 친한 동생 남자를 뺏었다나요. 동생한테 뺨 맞고, 카페에서 쓰러졌다는 소문이 도나봐요. 그런데 은퇴 안 하고 배기나요.

시은 멘탈도 원래가 약해서.

혜령 다들 바람 핀 상대랑 잘 살 것처럼 그러더니. 아미도 남가빈도, 이렇게 되는 거 보면.

시은 (말을 받으며) 그래서 사람은 순리대로 살아야 해.

혜령 (한숨 쉬며) 순리가 뭔지도 모르겠어요, 이제.




[자막으로 '며칠 뒤' 띄운다.]




S#45. 메이크업 샵

박수 소리와 스냅 사진을 찍는 소리가 계속 들린다.

판사현, 샵에서 나오더니, 아미를 향해 손 내밀고.

아미, 하이힐이 어디에 걸렸는지, 나오다가 잠시 휘청거린다.


사현 괜찮아요? (아미의 면사포를 벗겨준다) 식장에서 내려.


아미, 사현의 도움으로 웨딩카에 타는데.

사현이 내미는 손을 잡으며 행복한 웃음을 짓는다.



S#46. 병원, 피영 병실

병원에 입원해있던 피영. 갑자기 참을 수 없는 통증을 느낀다.


피영 (많이 아픈지, 조금은 큰 신음을 낸다) 아악!

간호사 산모님, 괜찮으세요?



S#47. 동마 차 안

동마, 차를 운전해 회사에서 나와 병원으로 가고 있는데.

동마의 옆자리를 보니 송원이다!

반이 판 꿈의 영향인지, 동마가 반으로 보이는 송원의 혼령!


의사만 돌팔이 있는 게 아니에요, 보니까 저승사자도 돌팔이 있는 거 같아요. 걱정했는데... 식구 분들 무사하시고.


옆 좌석에서 동마의 핸드폰이 울리며, '김 과장'한테서 온 전화가 울린다. 얼핏 보더니 무시하는 동마.


마음이 참... 부장님 택했다면 어땠을까요, 사현 씨가 아니라요. (헛웃음 지으며) 외로우니 온 생각 다 드네요. 사현 씨네 집에서도 내쳐지고, 우리 정빈이도 이제 못 보고... (한숨 쉬더니) 이제 다 필요 없어요. 부장님이랑 말벗하며 같이 다니면 좋겠다는 생각 들어요. (조금 웃으며) 저, 못됐죠?


옆 좌석에서 동마의 핸드폰이 울리며, '깜찍이'한테서 온 전화가 울린다.

무의식 중에 전화를 받으려고 팔을 뻗는 동마.

그런데 그만 빨간 신호에 차를 멈추는 것을 깜빡해 버리고!


우리 가요, 같이.


쿵 하는 소리와 함께, 상대 차와 부딪혀 교통사고가 난다!



S#48. 다시, 병원 안, 피영 병실

동마에게 전화를 했는데도 받지 않자, 걱정이 되는 피영.


피영 아버님, 곧 출산인데, 동마 씨 언제 올까요?

서회장 조금 기다려봐.


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동마는 오지 않고,

결국 아이를 낳기로 결심하는 피영.



S#49. 웨딩카 안

아미 하와이 여행, 너무 기대돼.

사현 (행복한지 그저 웃음만 짓는다)


아미와 사현이 행복하게 웃고 있던 차에,

우측에서 신호를 무시하고 오는 차(동마의 차)가 웨딩카 우측을 쳐 버리는데!


아미 (악 소리를 지르며) 오빠!!


그러나 사현, 이미 혼수 상태에 빠져있다. 곧 이어 아미도 정신을 잃는다.

송원의 혼령, 매우 놀라는데.


사현 씨! 아미! 둘 다 정신 좀 차려봐!


곧 이어 구급차 소리가 들리고.

구급차 세 대가 줄지어 오더니 동마, 아미, 사현을 실어 간다.



S#50. 다시, 병원 안, 피영 병실

피영, 엄청난 신음소리를 내지른다. 그러나 이내 편해진 표정인데.

의사, 곧 아기를 받아들더니.


의사 왕자님이에요!


피영,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데.

병실 밖에서 이를 몰래 듣고 있던 서 회장도 미소를 띈다.

서회장, 이미 피영의 순산을 기도하며 기력을 다 소진한 상태인데.

이때 서회장에게 전화가 한 통 걸려온다.


서회장 무슨 일이야.

비서 급히 와보셔야할 것 같습니다. 도련님께서... 교통사고로 쓰러지셨답니다.


서회장, 충격적인 소식을 접하자, 곧바로 쓰러져 버린다.



S#51. 구급차 안

동마, 정신을 잃고 있다가, 곧 일어나는데.

그러나 동마의 육체는 계속 누워있고, 일어나 있는 것은 오직 동마의 혼령 뿐이다!


동마 누구세요?

사자1 한 명은 데려가야 하는데...

사자2 한 명은 혼수 상태고, 한 명은 유산이라. 그럼 남은 사람은... (동마를 유심히 쳐다본다)

동마 (자신을 쳐다보는 사자의 모습에 어딘가 불길함을 느끼고)


이때 송원의 혼령, 사자들의 행동을 저지한다.


(망설이다가) 그 사람 데려가지 말아요. 대신 저를 데려가세요.

사자1 (의아하다는 듯) 우리는 사람 수만 맞추면 되기는 해...

사자2 그런데, 드디어 아이에 대한 집착을 버린 건가?

(고개를 저으며) 더 이상 아이 볼 낯도 없고요. (한숨 쉬며) 이 사고로 제 소중한 사람들이 많이 다쳤어요. 제가 어떻게 낯을 들고 계속 이승에 붙어 있겠어요.

사자1 후회는 없고?

사자2 되돌릴 수 없는 선택이야.

(고개를 끄덕인다)




[자막으로 '몇 개월 뒤' 띄운다.]




S#52. 서회장 본가

혜령 피디님, 작가님. 저 왔어요.

시은 자기 왔어?

피영 (웃으며) 빨리 왔네.

혜령 네. 두 분 아기, 얼른 보고 싶어서요.

시은 이쪽 방에.


시은을 따라 방으로 가는 혜령, 피영.

방에 들어가자, 혜령은 또 헛것을 보는데.


혜령 (또 미래인가?)


드레스를 입고 차에 탄 송원. 송원이 차에서 내리자, 송원의 손을 잡고 에스코트하는 서반.

혜령, 충격적인 장면에 경악하고 만다.


동자 전생에 죄가 많은데? 인생에 풍파가 많겠어!

혜령 (작가님은 무슨 죄야, 정말.)

피영 언제 봐도 참 예뻐, 우리 조카.

혜령 (조금 눈물을 머금고) 그러게요, 정말 예뻐요. (잠시 후에) 피디님 아들은요?

시은 다른 방에 있어.



S#53. 시간이 조금 흐르고, 저녁. 서회장 본가 - 거실

혜령 (피영을 보며) 형부는 이제, 좀 괜찮아요?

피영 문제 없어. 아직도 엄살 피우며 누워 있긴 한데.

시은 그건 자기가 너무 잘 간호해서.

피영 좀 더 무신경해야, 털고 일어나려나?

혜령 (웃으며) 두 분 사이 너무 좋으세요. 그 날 사고, 무사히 넘겨서 정말 다행이에요.

시은 (걱정되는 목소리로) 판변은, 아직 못 일어났다며.

혜령 (한숨 쉬며) 그러게요. 큰 부상은 없다는데, 계속 혼수상태요. 왠지 일어나지를 못하고 있나봐요.

피영 아미도, 그 사고로 유산했다고 하고.



S#54. 판사현 집

아미는 방에서 쉬고 있고, 거실에 판문호 소예정 부부만 나와 있다.


문호 (아미가 있는 방을 흘끔 보더니) 우리가 아주 요물을 집에 들였디야.

예정 (한숨 쉬고) 우리 사현이만 몸져 눕고, 쟤만 어떻게 저리 쌩쌩해.

문호 사현이 일어나야, 손주도 다시 보는 거 아녀?

예정 몰라, 내색하지만 말어.



S#55. 다시, 서회장 본가 - 거실

혜령 아무튼요.

시은 그래, 불행한 얘기들 해서 뭐해.

혜령 우리 정빈이, 곧 1주년이잖아요.

피영 어머, 시간이 벌써 그렇게 됐어?

혜령 네. 그래서 돌잔치 열려구요. 사현 씨 못 오니까, 시부모는 오는데. (헛기침을 하더니) 아무튼 두 분 부부도 꼭 참석해 주셨으면 해서요.

시은 여부가 있겠어.

피영 돌반지 하나 해줘?

시은 그래, 돌선물은 돌반지지.

혜령 에이, 마음만 받아요.

피영 부담스러워 말구.

혜령 그럼 감사히 받을게요. (웃음 짓더니) 정말 인생, 어떻게 흘러갈지 한 발짝도 모르는 것 같아요.

시은 어떻게 될지 알면, 인생 낙도 없어. 한 치 앞도 모르니까, 더 재밌는 거구.

피영 그러면 우리 짠 할까? 우리 세 사람의, 영원한 우정을 위하여.

혜령 짠!


세 사람이 짠을 하는 데서,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 3 끝!




//3부-2 끝. 머리에 떠오르는 대로 써봤는데, 어떻게 재밌게 보셨을까요. 결말이 너무 어이 없어서 어떻게든 수습해보려고 했는데, 아쉬운 점이나 보고 싶은 장면 있으면 댓글에 써주시고요.

추천 비추천

80

고정닉 1

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50 설문 운전대만 잡으면 다른 사람이 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15 - -
17448 일반 아미도 사십이라고?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05 520 0
17447 일반 헤령이 80임?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05 368 3
17445 일반 다들 피비대신 쓰는 대본 보고 [6] ㅇㅇ(211.106) 22.05.05 1356 22
17444 일반 부혜령 80년생 43살이래 ㄷㄷ [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05 1052 3
17443 일반 부혜령 또오해영 드라마에도 나왔네 ㅇㅇ(58.122) 22.05.05 503 0
17442 일반 근데 결사곡 나오는 집들 다들 엄청좋아 [1] ㅇㅇ(119.71) 22.05.05 478 0
17441 일반 환하게 웃는 서반 [8] ㅇㅇ(70.242) 22.05.05 2735 31
17440 일반 임성한은 한국시장보다 일본시장을 노린듯 [3] ㅇㅇ(119.71) 22.05.05 509 3
17439 일반 시즌4: 왕꽃부혜령님 [1] ㅇㅇ(119.71) 22.05.05 281 3
17438 일반 결사곡 시즌1부터 다시 보는데 진짜 비쥬얼이 중요하군아 [14] ㅇㅇ(119.71) 22.05.05 2144 83
17437 일반 요즘 시즌2 재탕중인데 [1] ㅇㅇ(223.39) 22.05.05 379 14
17436 일반 이런거 필요한 사람 .. ? [3] ㄴㄴ(118.235) 22.05.05 511 2
17435 일반 송원 혜령 피영 동미 한진희 동마 천벌받음, 근데 왜 아미만? [12] ㅇㅇ(223.38) 22.05.04 1666 11
17434 일반 아미 존나이쁘다.... ㄹㅇ.. ㅇㅇ(218.237) 22.05.04 388 0
일반 피비 대신 수습하는 시즌3 16화 대본 3부-2 [마지막] [29] ㅇㅇ(175.198) 22.05.04 2168 80
17432 일반 부혜령언니 약간 김태희삘나서 이쁜뎅 ㅇㅇ(223.39) 22.05.04 282 6
17431 일반 첨에 여기서 작가랑 서반이랑 사귄다는 글 봤는데 [4] ㅇㅇ(223.38) 22.05.04 961 4
17430 일반 젊어 보이는데 무슨 보는눈타령까지 하고 얼평들을 하냐 [13] ㅇㅇ(211.58) 22.05.04 1021 16
17428 일반 티조 미친척하고 밑에 막회 마무리 해주는 분 글로 막회 다시찍어주면 ㅇㅇ(39.7) 22.05.04 341 14
17427 일반 피비 대신 수습하는 시즌3 16화 대본 3부-1 [18] ㅇㅇ(39.7) 22.05.04 1490 43
17426 일반 부혜령 동창 댓글봤는데ㅋㅋ 실제 같더라니 [4] ㅇㅇ(223.38) 22.05.04 1137 0
17424 일반 동마랑 저승사자랑 말싸움 하는 대본 써줘 [2] ㅇㅇ(223.38) 22.05.04 430 11
17423 일반 결사곡본체들 동안들이 많네 [12] ㅇㅇ(211.36) 22.05.04 605 0
17422 일반 이가령 결사곡 시즌4 무조건 해야한다 [2] ㅇㅇ(223.39) 22.05.04 923 8
17421 일반 혜령이 프로필도 88이고 얼굴도 딱 88-90처럼 보였는데 [14] ㅇㅇ(223.38) 22.05.04 1920 19
17420 일반 차라리 짭사현이 왕모랑, 짭유신이 성ㅎ이랑 [3] ㅇㅇ(39.7) 22.05.04 322 1
17418 일반 아미도 84년생임 개동안 [13] ㅇㅇ(211.217) 22.05.04 1723 15
17417 일반 남가빈 아미 누구랑 사귀는지 아는 설정이야? [3] ㅇㅇ(39.7) 22.05.04 573 0
17416 일반 근데 시즌2까진 괜찮았지않음? [5] ㅇㅇ(106.101) 22.05.04 285 0
17415 일반 이가령 얼굴은 동안인데 인스타 말투가 약간 연륜이 느껴졌음 [1] ㅇㅇ(223.38) 22.05.04 652 0
17414 리뷰 피비 호러 쓰라 하지마라 멍석 깔면 또 못할듯 [7] ㅇㅇ(192.24) 22.05.04 186 5
17413 일반 송원본 76년생 혜령본 80년생 [5] ㅇㅇ(39.7) 22.05.04 590 1
17412 일반 놀랠 노 자다. [10] 노랑슈퍼귀브(112.223) 22.05.04 1573 23
17411 일반 짭유신 잘생겼다 늙은 조정석같애 [13] oo(218.55) 22.05.04 1702 33
17410 일반 오히려 짭유신 배우가 앞으로 좀 가능성 있어보임 [2] ㅇㅇ(223.39) 22.05.04 545 4
17409 일반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 4 1화 대본 - 1 [13] 나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04 1258 20
17408 일반 서동마 본체 배우 부배 인터뷰 영상 ㅇㅇ(223.62) 22.05.04 570 14
17407 일반 결사곡이 일본에서 인기있는 이유가 [8] ㅇㅇ(1.233) 22.05.04 1565 12
17406 일반 하도 귀신이 난무하는 드라마를 봤더니 ㅇㅇ(121.129) 22.05.04 246 12
17405 일반 서반 이거말고 앞으로 캐스팅 될까? [11] ㅇㅇ(211.205) 22.05.04 938 4
17404 일반 피비 현대괴담 드라마나 쓰는 게 나을 듯 [3] ㅇㅇ(223.39) 22.05.04 252 5
17403 일반 일본 전체 넷플렉스 1위 입니다 [18] ㅇㅇ(106.180) 22.05.04 1553 27
17402 일반 KBS 2TV 드라마들은 명작 of 명작이다. [4] ㅇㅇ(175.207) 22.05.03 534 23
17401 일반 피비는 김순옥이랑 이미 같이 대본 썼었어 [2] ㅇㅇ(218.144) 22.05.03 636 0
17400 일반 이민영도 빡쳤나보다 임성한 맥이네 [7] ㅇㅇ(218.144) 22.05.03 2500 23
17399 일반 순옥좌 인터뷰 [6] ㅇㅇ(211.106) 22.05.03 1532 20
17398 일반 피비 대신 수습하는 시즌3 16화 대본 2부-2 [16] ㅇㅇ(175.198) 22.05.03 1602 44
17397 일반 차라리 제대로 공포 드라마 쓰면 좋겠음 [1] ㅇㅇ(182.172) 22.05.03 162 2
17396 일반 즌3에 드리웠던 태ㄱ 하차의 그림자 [3] (182.229) 22.05.03 665 11
17395 일반 등장 캐로 인형놀이 하면서 주머니 채우는 피비 [6] ㅇㅇ(118.235) 22.05.03 1040 27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