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마는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혼수상태로 자신을 보니
죽어있는 것을 보고..
아 아내 말 듣고 땡퇴할 걸 그랬다 후회하지...요
가빈이에게 잘못한 일도 생각나고요..
그렇게 저승행..
아부지는 동마의 꿈을 생각합니다..
다시 생각하니 흉몽이었다며...
꿈을 팔 게 해 동마가 죽었구나 느끼지만..
큰 아들은 살고 있으니 입밖으로 아무 얘기 하지 못합니다.
이는 서반. 시은도 마찬가지..
장례식장에서 가빈과 피영은 마주하고 서로의 존재를 알아보게 됩니다
피영은 출산을 하고..
결혼을 앞둔 신유신은 피영을 생각하다
파혼을 합니다..

송위엔 아이를 보러 판변 집을 드나들던 아미는
실연의 상처를 판변으로 치유합니다..
부혜령은 이혼하고
신내림을 받습니다..
자연스럽게 판변과의 관계 정리를 하고
판변 아미 결혼 축복해줍니다..

시은의 임신을 안 박교수는
질투에 눈이 멀어 교수직을 때려치우게 됩니다..
정신병원에서 퇴원한 동미는
판변 아부지를 꼬시고..
판변 아부지는 바람이 납니다만...
어머니는 이를 막아세우고 지켜냅니다..

가빈은 동마를 잊지 못해 외국으로 떠나고..
피영은 홀로 아이를 키웁니다..만
아부지의 든든한 지지로 재벌가 며느리에서
동마 자리를 꿰찹니다..
신유신이 매달리지만 받아주지 않고
아미. 피영에게 버림 받은 유신도 몰락하게 됩니다..

시은은 딸을 출산합니다..

30년 뒤 딸의 결혼...
서반과 딸로 환생한 송위엔 손을 잡고
결혼식장 들어서는 것으로 시즌 4가 마무리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