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박지훈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박지훈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폰허브에 내 영상 돌아다니면 한국에서 호구 한남 못잡는단 말야" 36살아기
- 국가 주도의 납치, 노예노동의 역사 서산개척단 ㄷㄷㄷ 부갤러
- [단독] ‘인터넷 주민번호’ 아이핀도 뚫렸다! 피해자만 수십명 이상 ㅇㅇ
- 싱글벙글 사실 시각장애인 80~90퍼센트는 앞이 보인다고 함 수인갤러리
- 팬 덕분에 미미미누 성덕 된 재수생 출신 아이돌 ㅇㅇ
- 미국인과 상성이 안 좋다는 핀란드인 ㅇㅇ
- 한국은 이미 악순환이 시작됐다. 서울에 전부 다 있어서 출산율이 떨어지는 테클란
- 20세기 역사를 바꿔버린 책.jpg ㅇㅇ
- 강남 학원 마약' 공급 중국인 검거…"미드 보고 범행 계획" ㅇㅇ
- 중국이 중진국 함정 확정인 이유...jpg ㅇㅇ
- 유명한 책들의 첫 도입부.jpg ㅇㅇ
- 튤립, 스트릿 그리고 게이밍 왜가리 사진 (14장) doer
- 에피폰의 창립 고향에 가보다 *스압 기상캐스터
- 싱글벙글 본인 데뷔곡을 싫어했던 아이돌 밴드맨..jpg ㅇㅇ
- 단편) 아는 선생 릴피자
동양인이 백인을 절대 이길수 없는 이유...JPG
에이리언 커버넌트 인조인간들의 대화에서 《창조력》의 중요성이 나온다 창의력에 관여하는 네가지 유전자는 이미 다 분석되어 있음 그 네가지 유전자 비율을 합쳐서 q인덱스라고 하는데 그 비율을 국가별로 점수 매겼더니 평균적으로 유럽인은 0.3, 동양인은 -1.1 나옴 음악을 예로 들어보자 어느날 대장간 옆을 지나가던 피타고라스는 들려오는 망치 소리가 각기 다른 음을 내면서도 서로 조화롭게 울린다는 것을 감지하고 그 여러 망치들의 무게를 달아 보니 1:2비율로 된 두 망치는 옥타브 음정을 울렸고, 2:3 의 비율로 된 두 망치는 완전 5도 그리고 3:4로 된 두 망치 는 완전4도의 음정을 낸다는 점을 깨달았다. 나중에 바흐를 거쳐 여러 시대를 거치면서 드디어 화성음악을 만들어냄. 이건 호모포니라고 하는데 우리가 알고 있는 주멜로디+보조멜로디 형식의 음악임. 반면 동아시아의 음악들은 모조리 모노폴리 즉 단성음악들임. 우리가 알고 있는 반주라는 개념이 없는 음악인 것임. 종묘제례악 다들 알 것임. 그냥 여러 악기 소리가 뒤섞여서 시끄러운 소리가 날 뿐임. 단성음악은 아프리카 원시인들도 부르고 과거 고인돌 시대 때도 불렀을 그런 원시 음악이다. 그걸 근대까지 우리 멍청한 동양인 조상들은 발전 못 시키고 있었음 《주관의 영역이라 생각한 예술조차 생각의 깊이가 차이났다 이말임》 다음은 철학을 보자 인간의 사고방식은 곧 철학이다. 이 철학은 컴퓨터로 따지면 OS, 즉 운영체제다. 운영체제에 따라 컴퓨터의 활용이 달라지듯이 동양철학은 서양철학에 비해 저열하기 때문에 동양은 서양을 이길 수가 없다. 대표적인 예를 들어볼까? 서양의 4원소설은 4개의 원소가 섞여서 그 배합 비율에 따라 각기 다른 물질이 된다는 거지. 정확도가 떨어져서 그렇지 오늘날 화학과 같은 논리다. 주기율표 보면 원소 103개가 있는데 이거보다 정확도가 떨어져서 그렇지 아무튼 논리 자체는 같단 거지. 반면 동양의 오행설의 경우 이게 물질의 구성요소가 아니라 그냥 성질의 근원이다. 뭔 말이냐 하면 봄이 되면 초목이 자라고 동풍이 불어오니까 봄과 동쪽은 나무의 속성을 지닌다 이런 게 된다 이거임. 《즉 눈에 보이는대로 관계만 설정하는 거지.》 근데 서양의 경우 눈에 보이는 걸 절대로 그대로 믿지 않았다. 논리를 매우 중시했지. 그 대표적인 예가 제논의 역설이다. 아킬레스가 아무리 빨리 달려도 거북이를 추월 못한다는 얘기 말이다. 이게 사실이 아니라는 건 누구나 안다. 하지만 논리상 박살을 못내니까 계속 고수를 했던 거지. 논리를 중요시하는 철학 이게 종국에는 수학적 원리로 전이되고 이를 계기로 과학은 엄청난 진화를 시작하게 됨 뉴턴의 방법은 모든 분야에 활용되고 적용 되면서 인류 사회는 급격한 발전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화약 나침반 종이? 이게 동양인의 과학적 발명이라고? 우선 이걸 3대 발명품으로 지정한 사람은 영국의 철학자 베이컨이다. 근데 베이컨이 말한 화약은 《황색화약》. 이 황색화약은 화합물이며 그 조성비율이 명확히 밝혀진 상태로 유럽인의 발명품이다. 중국의 흑색화약은 체득에 의한 경험의 산물이지 과학적 발명이 아님. 나침반,종이도 마찬가지임 마지막으로 수학을 보자 동아시아가 서양을 따라가지 못하는 결정적인 한계가 있었는데 바로 "증명"이라는 것을 몰랐던 것임. 이 증명이란 과정을 고대 그리스 수학부터해서 서양은 매우 중시 여겼다. 공리와 절대적 진리를 구별했다. 공리라는 것은 사람들이 옳게 여기지만 논리적 증명은 되지 않은 것을 말한다. 동양에서는 그냥 바로 진리로 취급할 그럴 성질의 것이지. 이런 것조차도 정확하게 구별해서 서술하고 증명했다는 얘기다. 동아시아 수학은 이런 증명의 과정이 없다. 경험적 습득 수준에 그쳤기에 산술이라고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동양인은 응용력이 필요한 기술분야에선 백인과 대등하거나 일부 앞서기도 했다. 하지만 무에서 유를 만드는 창조,논리 이 두가지가 유전적으로 열등하다 그래서 백인을 이길수가 없다 만약 아시아가 엄청나게 발전하여 기술로 서양을 이겨서 돈을 더 많이 번다해도 《과학이라는 이 세상 만물의 근본지식에 대한 우위는 절대로 확보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서양에서 세상을 바꿀 과학지식이 발견되고 발표되면 이를 부랴부랴 수입해서 응용, 돈 벌어먹는 수준에 그칠 것이란 말이다. 《즉 돈은 더 많을지 몰라도, 서양의 문명적 우위는 계속될 것이라는 얘기.》 - dc official App
작성자 : 환송대고정닉
정성글) 당신이 보는 건 진짜인가요? <가스등>
요즘 어느 순간부터 "가스라이팅"이란 용어가 유행하고 있다. 상대방의 자주적인 행동력을 세뇌로써 마비시키고 점차 종속시키는 것을 의미한다.그런데 나는 개인적으로 요즘 이 용어의 남발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어느 시점부터 "가스라이팅"이란 용어가 "내가 싫어하는 대상을 비난하고 싶은데 마땅히 할 말이 없을 때 쓰이는 첫 번째 단어" 정도로 쓰이는 것 같아서다. 그런 식으로 용어가 오용되면 진짜 피해자들을 구제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게다가 "가스라이팅"이란 용어도 심리학계에서 공인한 용어는 아니고, 영화 제목에서 따온 것이다. 그렇다면 가스라이팅의 어원이 된 가스등은 어떤 영화일까? 한 번 그것을 알아보고자 한다.*****• 제목: <가스등>• 원제: Gaslight• 감독: 조지 큐커• 출연: 잉그리드 버그만, 샤를 부아예• 개봉: 1944년 5월 4일• 원작: 1938년 패트릭 해밀턴의 연극 "Gas light"<줄거리>영국 런던에서 유명한 여류 음악가가 피살된다. 경찰은 범인을 잡지 못하였고, 그녀의 어린 조카 폴라(잉그리드 버그만)는 트라우마를 안은 채 이탈리아로 음악 공부를 하러 떠난다.이탈리아에서 폴라는 그레고리(샤를 부아예)와 만나게 되고 사랑에 빠진다. 결국 그와 결혼하기 위해 음악공부까지 그만두고 런던으로 돌아온다.런던의 옛 이모 집에 돌아온 폴라는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이모가 살해당할 당시를 기억하며 힘들어한다. 그레고리는 그녀를 위해 이모의 물건들을 다락방으로 옮긴다.폴라는 이모의 물건을 정리하던 중, 사건 발생 이틀 전에 ‘서지스 바우어’라는 인물이 이모에게 보낸 편지를 보게 된다. 그레고리는 갑자기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더니 얼버무린다.그레고리는 폴라를 위해 새 가정부도 들이고, 그녀에게 브로치도 선물한다. 그레고리는 폴라에게 브로치를 선물하면서 '당신은 건망증이 심하니까 잃어버리지 마'라는 말을 한다.그런데 런던 거리를 걷던 중 폴라는 진짜 그 브로치를 잊어버린다. 폴라는 미안한 마음이 들어 사과하는데, 그레고리는 괜찮다고 다독이면서도 은근슬쩍 폴라를 건망증 환자로 몰고 간다.한편 폴라의 집에 설치된 가스등이 밤만 되면 계속 불빛이 약해진다. 가스등은 집안 전체와 가스를 공유하기 때문에, 다른 방에서 가스등을 켜면 가스 화력이 약해졌다. 폴라는 그걸 보고 가정부에게 "어디서 가스등을 쓰고 있는거냐"고 묻지만, 버릇없는 가정부는 폴라가 한심하다는 듯이 대꾸한다.가정부의 행동에 불쾌함을 느낀 폴라는 그레고리에게 이걸 알리지만, 그레고리는 과민반응이라며 몰아붙인다. 게다가 집안 물건들이 자꾸 사라진다며 폴라를 범인으로 의심하고 궤변으로 그녀를 세뇌한다.결국 폴라는 외출도 혼자 못 나가는 신세가 된다. 나름대로 저항할 생각이 있었던 폴라는 그레고리에게 근처에서 열리는 음악회에 나가고 싶다고 강하게 요구한다. 그레고리는 계속 말리지만 폴라의 강한 고집을 꺾진 못한다.그런데 그레고리는 음악회장에서 자기 시계가 사라졌다며 폴라를 몰아붙인다. 폴라는 시계를 가져간 적 없다고 항변하지만, 그녀의 가방에서 그레고리의 시계가 발견된다. 폴라는 참다못해 눈물을 흘리고, 그레고리는 폴라의 정신이 이상하다며 집에 감금한다.그렇게 자기자신마저 믿지 못하고 집에 감금당한 폴라. 한편 폴라 이모의 팬이었던 경찰 브라이언(조지프 코튼)은 폴라 이모의 사건을 계속 조사하다가 폴라가 사건이 일어난 집에서 산다는 것을 알게된다.그는 오랫동안 기회를 엿보다가 집안으로 들어와 쇠약해진 폴라를 만난다. 그녀에게 자신이 이모의 팬이었음을 알린 브라이언은 스스로를 미쳤다고 말하는 폴라를 다독이며 그녀가 미치지 않았음을 확인시켜준다.여러 번의 조사를 통해 그레고리가 범인임을 거의 확신하던 브라이언은 다시 숨어있다가 폴라를 다그치는 그레고리를 꾸짖으며 나타난다.그레고리와 거친 몸싸움 끝에 그를 제압한 브라이언. 알고보니 그레고리는 폴라의 이모를 살해하고, 그녀의 보석을 찾기 위해 폴라와 결혼한 뒤 매일 밤 다락방의 물건들을 뒤졌던 것이다.그레고리는 의자에 묶인 채 폴라에게 자신을 풀어달라 하지만, 진상을 알게 된 폴라는 당한 대로 똑같이 갚아주며 그레고리를 경찰에 넘긴다.그 뒤 폴라와 브라이언은 서로를 사랑하게 된다.<리뷰>이야기를 보면 알겠지만, 원래 <가스등>에서 그레고리가 폴라에게 하는 행동은 "폴라 스스로 자신의 지적 능력을 의심케 한 뒤 점차 종속시켜 조종하는 것"이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가스등>이라는 영화가 발굴되면서 가스라이팅이란 용어도 그냥 "세뇌" 정도로 압축된 듯한 느낌이다.어쩌면 상대가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비판적일 때마다 가스라이팅 딱지를 붙이는 것이, <가스등>의 원작자가 가장 우려하던 상황이 아닐까? 일부 세력이 그런 식으로 입을 봉하고 여론을 흔들기 때문이다.우리가 뉴스를 보고, 사건을 접할 때마다 항상 비판적인 사고를 유지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지금과 같이 양극단과 서로를 향한 비난이 난무하는 사회에선 그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고 사건을 객관적으로 보는 능력이 필요하다.최근에 AV 페스티벌에 대한 모 여성단체의 행동은 좋은 의미에서나 나쁜 의미에서나 가스라이팅의 모든 것을 충족한다. 그들은 AV 페스티벌이 마치 비정상적인 성범죄 예비 행사인 것처럼 여론을 흔들고 사람들이 제대로 된 생각을 하지 못하게 만들면서, 동시에 공격자들에겐 가스라이팅 딱지를 교묘하게 붙인다.그런 주장을 하는 자들은 마치 자신들이 ‘폴라’가 되었다고 여기겠지만, 사실 그들이야말로 폴라를 괴롭히는 ‘그레고리’가 되었음을 우리는 자각해야 한다.-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