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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s, Light.> 인디크래프트 부스 최종후기
안녕하세요 땡라입니다~걱정에 잠을 설쳤던 인디크래프트 1일차 2일차를 모두 마치고너무 힘들어서 집에 누워만 있다가 겨우 후기를 남기려고 왔습니다!1일차에는 개막식도 있고 그래서 행사업무차 오시는 분들이 많았는데,2일차에는 확실히 일반 분들이 많이 와주셨습니다.점심 때 즈음만 해도 사람이 없어서 오늘은 좀 널널하겠거니.. 아쉬운 마음을 가지고 있던 차에갑자기 막 사람들이 몰려들어서 정신없이 막 설명하고 소개하고 하다보니까 4시가 넘어가더라구요4~5시부터는 또 사람들이 급격히 줄어서 아픈 다리를 달랬지만요...거의 의미가 없었던 메타버스 부스....주로 오신 분들의 유형은 다음과 같았습니다.어딘가 단체?에서 오신 분들: 학생들이나 동아리 등이었던 것 같아요. 다같이 퍼즐에 대해 논하면서 즐기는 모습이 정말이지 황홀했습니다.개인으로 오신 분들: 최대한 눈치껏 성향에 맞게 플레이를 도와드리거나 아예 터치를 안하거나 등으로 했는데 어땠을지....알고 찾아와주신 분들: 여기 갤러리 분들도 포함해서(잘 챙겨드리지 못해서 죄송해요! 너무 정신이 없었네요 ㅠㅠ) 지인들이 찾아와줘서 참으로 감사했습니다외국인 분들: 다른 부스들도 많이 가셨던 것 같은데 갑자기 오셔가지고 깜짝 놀라서 짧은 영어로라도 설명해드렸는데 얼마나 이해가 되셨을지들... 아무튼 게임은 정말 좋아해줘서 다행이었습니다! 게임 이름이 적절하냐도 여쭤봤구요 ㅎㅎ업체에서 오신 분들: 이따가 다시 언급하긴 하겠지만은 명함을 주고 가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참 의문이 많았어요. 내 게임을 어떻게 알고? 플레이를 많이 해보긴 한건가?? 얼마나 진지하게 명함을 건내는 것인가?플레이하면서 어떤 부분이 막히고 어렵고 잘 되는지 너무 궁금해서 뒤에서.... 너무 부담스럽게 쳐다봤습니다... 죄송했어요 이제와서....ㅎ그래도 정말 그 플레이들이 너무 도움이 많이 되었고, 앞으로 뭘 고치고 해야할지 정말 산더미에요! 개발하는 맛이 또 있겠습니다 ㅎ그리고 플레이를 할 때 고개를 끄덕여주시는 것이 너무 좋더라구요... 인정받은 느낌ㅎㅎ그리고 미리 준비한 명함?도 다들 호평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나름 게임의 매커니즘을 잘 소개하고자 머리를 써서 만들어보았는데 ㅎ저렇게 2D 육각형에 빛을 비추면...이렇게 생각보다 그리 잘 보이지는 않지만 본 모습인 3D 큐브가 드러나게 됩니다 ㅎ두 컴퓨터 모두 플레이 중일 때 게임을 소개하는데 아주 요긴하게 잘 쓰였어요다들 이걸 보실 때에는 눈이 동그래지는게 아주 프라이드 빵빵했습니다사실 Light Below가 아니라 Light Behind가 되었어야 했을텐디...ㅎ아무튼 그렇게 한 6시반 쯔음에 컴퓨터도 반납하고 부스 정리를 모두 했습니다.정말 피곤하고 다리도 아프고 했지만 다 끝냈다는 생각에 아주 안심이 되더라구요 미약하게 계속 있던 공황이 다 내려갔어요 허허그렇게 마무리하고 인재원 사람들끼리 술을 마시러 갔다가 어제는 숙취도 있고 뭐 아무것도 하기 싫어서 이제와서 글 쓰게 되었네요 ㅎ그리고 집에와서 보니 1일차에 찍었던 시장님과의 사진이 아주 온 동네방네 올라와있더라구요 허허기사 내용 자체는 언급이 안되어서 정말 아쉬웠지만.....ㅠ 그래도 얼굴 날린게 어딥니까!http://www.gamepl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5956 [시연기] '찾았다, 내 원석' 2023 인디크래프트에서 만난 게임들[게임플] 인디 게임의 매력은 신선함이다. 기성 게임에서 찾아보기 힘든 독창적 게임성이 인디 게임의 재미이자 경쟁력이다. ‘2023 인디크래프트 the Festa’에서 신선한 인디 게임들을 직접 맛보고 왔다.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폴리모프의 ‘이프선셋’이었다. 알 수 없는 섬에 조난된 주인공의 생존을 위한 사투를 다룬 생존 호러 게임으로, 올해의 우수 인디 게임 TOP 6에 선발됐다.낮의 섬은 고요하고 평화로웠다. 나무와 풀, 야생동물들, 그리고 먼저 간 조난자들의 유품들이 섬 곳곳에 즐비해 있었다. ‘더 포레스트’나 ‘그린 헬www.gameple.co.kr기자님께서 쓰시면 이렇게 명확한 문장으로 게임을 설명할 수 있게 됩니다 허허하지만 언제 왔다가셨는지 한 기자님께서 저희 게임을 이렇게 언급을 해주셨더라구요...ㅠㅠ진짜 너무 감격스럽고 너무 감사드리고 싶었습니다...몇번이나 들어가서 읽어봤는지 모르겠어요겜 개발하면서 목표 중 하나가 인터넷 기사 나오는 거였는데 반 정도는 달성한 것 같습니다 ㅎㅎㅎ정말 감사드립니다.아무튼.... 정말 길고도 짧았던 이틀이 그렇게 마무리 되었습니다.앞으로 개발일지와 기타 소식 등으로 갤러리에 자주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관심 가져주시고 와주시고 언급해주신 분들 모두 정말 감사드리구요.다음에는 꼭! 꼭!!!!! BIC에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이상 Thanks, Light.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자 : Lighter고정닉
나사발 UFO 떡밥 이야기 좀 더 해봄.
0. 이번 발표는 UAP를 어떻게 연구할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가 주된 내용이었음. 즉, 이번 나사 발표는 UAP가 실제로 존재해요!!! 이걸 공개한 자리가 아님. 애초에 UAP는 존재한다고 밝혀졌고 이걸 어떻게 연구할지, UAP에 대한 고품질 데이터를 어떻게 수집할지에 대한 내용이었음. 념글에 올라온 움짤에 나오는 UAP 영상도 작년 미국 청문회에서 공개된 자료라 새로울 것도 없는 자료였음. 초반부터 이 자리는 UAP 연구가 기존에 UFO 유사과학 연구와 달리 전문적으로 하는 과학적인 연구이며, 유사과학을 넘어 과학계에서 공공으로 연구하기 위한 시작이라고 말함. https://goldenturtle.tistory.com/450 UFO(UAP)에 대해 알아보자.UFO란 Unidentified Flying Object의 줄임말로 미확인 비행 물체라고 한다. 레이더나 사진, 영상 등에 포착된 비행체 가운데 그 정체가 식별되지 않은 것을 총칭하는 일반적인 항공용어였다. 그러나 오늘날에 다른 수식어 없이 UFO라고 하면 외계인의 비행체라는 인식이 생겼다. 미 국방부는 이러한 비행물체가 외계 생명체와 관련됐다는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고 이에 학계에서는 UFO 대신에 UAP(Unidentified Aerial Phenonmena)라는 용어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미 국방부, 정보당국에 이어 나사에서도 작년 가을 UAP 연구 전담팀을 올가을에 발족한다고 밝혔고 https://m.yna.co.kr/view/AKR20221025136800009?section=internat..goldenturtle.tistory.com보면 알겠지만, UFO 확인 및 연구 방법에 관한 자체 전략을 수립한 뒤 'UFO 자료 분석 종합 로드맵'을 발표한다는 계획이었음.5월 31일에 생중계 된 것은 이러한 로드맵 공개이며, 구체적은 첫 보고서 내용은 7월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함. 1. '고품질 데이터'를 선별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나사는 앞으로 엄격하게 선별하여 UAP 관련 자료를 공개할 것이라고 함. (https://data.nasa.gov/) 7월 말 쯤으로 예상 중.하지만 데이터를 얻기는 어렵고 상당수는 미 국방부가 가지고 있는데, 기밀을 안 풀어주니 힘들다고 호소함. 2. 착시현상에 대한 문제나사가 UAP 팀을 이끌면서 전파 이상 현상을 연구할 때 "정말 이상한 구조로 돼 있었기에 연구진은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건지 알 수 없었다. 그러던 중 보통 점심시간 쯤에 자주 발생한다는 걸 깨닫고 전자레인지 신호가 원인이었다는 걸 알게 되었다." 같은 사례던가. 위 스크린샷에 마이크를 들고 있는 아저씨는 수십년간 우주비행사로 종사해온 스콧 켈리라는 아저씨인데. 당시 부조종사와 함께 바닷가를 비행하다가 UFO 같은 것을 발견하고 따라 갔지만 '바트 심슨'이 그려진 풍선이었다는 예시를 이야기하고 있음.위에 예시 뿐만 아니라 착시현상과 단순 계기 오작동 예시들을 말해줌. 이러한 일들 때문에 UAP 연구가 매우 어렵고 힘들다고 밝힘. 이 분은 스페겔 박사님임. 이 분이 말하길 UAP 연구 중에서 가장 힘든 것은 오명과 괴롭힘이라고 함. 분명 민간 항공기 조종사들이 이상 현상을 목격했고 이것은 단순히 착시 현상이 아닌 것이 있더라도 보고를 꺼린다고 밝혔음. UFO 봤다고 말하면 오명을 쓸까 두렵기 때문이라 말함. 또한 UAP를 연구한다는 이유만으로 '온라인상'에서 괴롭힘을 당하기도 한다고 함. 자기들은 과학적인 연구를 하고 있는데, 미국 기밀 어쩌구, 사기라거나, 허황된 걸 찾고 있다고 괴롭힘 받는다고 함. 이러한 것은 과학 발전을 매우 방해할 뿐만 아니라, 이토록 중요한 주제에 관해 연구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의지를 꺾는다고 말함. 나사는 이러한 오명을 없애고자 열심히 노력 중이라고 함.그러한 일환 중 하나가 생방송으로 공개하는 것이라고 하네.2. 현재 나사가 연구하는 것은 UAP가 어디서 왔느냐가 아님. "이것이 어디에서 왔는지를 밝히기 보다는 UAP 사례로 보이는 데이터들을 보고 과학적으로 설명하기 위한 연구"라고 말함. USS 시어도 루즈벨트 항공모함에 배치된 조종사가 2015년에 찍은 영상. 이 영상에는 카메라의 앙각카메라의 방위각목표 범위(해리)항공기 고도(피트)시간 기준(초)표시된 공기 속도(노트)여러 데이터가 제공되고 있고 연구하기 가장 좋은 데이터였다고 함. 이것을 연구하면서 UAP 움직임이 과학적으로 설명이 가능한지 연구 중이라고 함. 하지만 이러한 자료를 '미 국방부'는 많이 가지고 있는데, 기밀로 다 취급해버리니 충분한 자료를 얻기 힘들고 특성 연구가 불가능한 수준이라고 함. 이것이 해결이 되어야 연구를 더 원활하게 진행 가능하겠다고 말함.---영상 내내 데이터가 부족하다고 말하는데, 념글에 "전투기 파일럿 같은 고도로 훈련된 복수의 인원이 동시에 다양한 각도에서 육안/레이더/적외선 등을 동원한 멀티모달 관측으로 확인한 경우로만 좁혀도 많은 기록이 존재, 단순 계기이상의 가능성은 매우 낮음" -> 이건 어디서 본 건 지 궁금하다. 데이터가 존재하는데 미 국방부가 안 보여준다는 의미인가. 여튼 미 국방부에서 자료 좀 많이 풀어야 연구 가능하다고 계속 말하는 걸 보니, 미국 정부 주도 연구 같은 건 아닌가 봄.
작성자 : Trace-aso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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