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전투경찰이라고 비인간적인 제도가 있었어.

육군 지원한 사람들 중에 순번 뽑아서 전투경찰로 강제 착출시켜

시위진압 시키는 비인간적인 제도 였는데

전투경찰(전경) 없어진 게 다 이유가 있다.

일반 육,해,공군은 구타가 점점 사라졌는데

전투경찰은 이상하게 점점 더 심해졌었거든.

육군으로 치면 쌍팔년도 군대가 전투경찰 이였다고 보면 되는 거지.

김대중,노무현 정권때 특히 가혹행위가 심했는데

그때 전투경찰로 군복무 했던 애들은 쌍팔년도 군대 갔다 온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일반 군대에서는 옛날에 사라진

원산폭격, 줄빠따질이 남아있고

돈 갈취와 가혹행위가 무슨 쌍팔년도 군대처럼 일어났고

육군에서 가끔 일어났다는 하극상? 전투경찰은 상상도 못했다.

하극상 일어나면 고참놈들이 떼거지로 몰려와서 단체로 밟아 기절시켰거든.

넷플릭스 드라마 디피에서 정해인이 초반에 선임 두둘겨 패고 영창 들어갔다가 나오잖아?

난 당연히 황장수 패거리 한태 밟힐 줄 알았거든. 전투경찰은 하극상 일어나면 진짜 선임들이

떼거지로 몰려와서 단체로 다구리 까 밟아버려.

그런데 그냥 넘어가는 것 보고서 '아! 육군은 구타 심하던 시절에도 전경보다는 훨씬 구타 없었구나'

라는 걸 느꼈다.

그때 전투경찰들 생활 이야기한 웹툰이 기안84가 지은 웹툰 '노병가'다

김대중, 노무현 좌파정권 들면서

공권력 병신 되어서 미국 같으면 실탄 쏴서 진압할 586 귀족노조놈들 죽창,쇠파이프 폭동을

맨몸으로 막았어야 했고(내가 이래서 좌파라면 극혐하는 거다 ㅅㅂ)

육,해,공군에서 정말 많이 사라졌던 구타 및 가혹행위가

전투경찰은 이상하게 점점 더 심해졌었거든. 

그때 전경으로 군복무한 애들은 쌍팔년도 군대 갔다 온 것이라고 보면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