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에 니 몸에 인간 몸에 뼈라는게 있어서, 굵직한 팔다리 뼈나 두개골 등 여러가지 많잖아 

크기가 결코 작지않은 이 뼈가 내 몸 안에 있다가 죽으면 나머진 다 부패되고 뼈만 남게 되서 땅에서 굴러다닐텐데.

어째서 현재 우리 사는 세상에서 뼈가 이렇게 희귀한거냐

내말은 인류 역사 3천년?정도 그리고 그이전 무리사회로 살던 유인원까지 만년 수만년 살아왔고,

각종 동물도 똑같이 태어나서 죽고 뼈를 남기고 반복하게 될텐데 그 뼈들 다 어디감?

지진 해일 산사태 태풍 홍수 자연 재해로 청소가 다 된거라 봐야하나.

내 몸 안에 뼈라는건 부식이 안되서 수만년 남아잇잖아.

공룡 뼈가 발견되는걸 보면 알수잇잖아.

뼈라는건 내장을 보호하고 생활하는데 보호 목적으로 단단한건데,  죽고나서 뼈는 그대로 남는다고.

인류의 모든 뼈는 도대체 어디로 간거냐.

소름

이세계는 시뮬레이션이 맞다.

게임에서도 보면 과부하 줄이려는 목적으로 시체는 좀있다가 사라지거든

뼈도 사라졋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