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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끔찍 마야 문명이 포로들을 다루었던 방법 (혐)
흔히 아메리카 대륙에서 인신공양이라고 하면 아즈텍 제국을 떠올리는데사실 아즈텍 못지않게 사람을 죽여댔던 남미 문명이 하나 더 있다바로 마야 문명이다사실 남미 인신공양 풍습은 이쪽이 원조인데아즈텍놈들이 보고 배워간거다다만 아즈텍 제국이 더 규모가 크고 체계적이어서 마야 문명보다 잘 알려졌을 뿐그렇다면 원조 맛집의 인신공양은 과연 어떤 모습이었을까?일단 사제들은 포로들의 입, 코, 귀, 손가락, 음경 등에 구멍을 뚫어 피를 빼냈음(실제 사용했던 바늘)피를 빼낸 포로들이 축 늘어지면그때서야 피라미드로 옮긴 다음흑요석 칼로 복부를 갈랐다복부를 가른 이유는 가슴에는 단단한 갈비뼈가 있어 쉽게 자르기가 쉽지 않기 때문배를 갈라 손을 넣어 횡격막을 뚫고 위쪽으로 손을 더듬거리다 보면살아 펄떡이는 심장이 손에 잡힌다칼로 심장과 연결된 동맥 정맥 등을 쓱싹쓱싹 잘라내고그걸 꺼낸 다음 들어올려 신에게 바쳤다 ㅇㅇ하지만 심장이 적출당해 죽어버린 포로의 고난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는데신관들은 죽은 포로의 가죽을 벗겨서 그걸 뒤집어쓰고 펄쩍펄쩍 춤을 추었고포로의 시체는 귀중한 식량이 되어 구워져서 먹혔다(인간 가죽을 뒤집어쓴 신의 석상. 자세히 보면 가죽 뒤집어쓴거임)시체의 손발을 잘라서 허리에 차고 다니기도 했음손발을 많이 주렁주렁 달고 다닐수록 용맹한 전사로 인정받아서 이걸 두고 싸움이 자주 일어났다고이 외에도 손톱을 뽑아 고문하기기둥에 묶어놓고 죽을때까지 화살쏘기(피를 많이 흘릴수록 농사가 잘된다고 믿어서 일부러 급소는 피해서 최대한 오랫동안 살아있도록 쐈다)산채로 눈알 뽑아버리기등등 다양한 고문이 있었으나 지나치게 잔인해서 적지 않는다(마야 벽화에 그려진 손톱이 뽑혀나간채로 목숨을 구걸하는 포로들)그저 갓 키 스 타 도 르
작성자 : 아문-라고정닉
싱글벙글 근대 영국의 최정예 똥싸개들
https://youtu.be/-nRXthjJ19s 95라이플연대 미국 독립전쟁과 미영전쟁 당시 미국 유격병들한테 데인 영국이 차후 창설한 부대로 당시 최초로 초록색 위장 군복을 차용했기에 그린 자켓이라고도 불린다 강선이 파인 라이플을 사용했으며 산병전(유격전)을 비롯한 여러 작전들에 투입되어 활동함 주요 임무는 영상에 나오는 것처럼 당시 보병의 특징인 횡대 대형과 방진을 이룬 채 지시를 내리는 지휘관과 장교, 전열을 통제하는 부사관들에 대한 저격 임무였다 당시 라이플 연대가 보편적으로 쓰던 누워 쏴 자세, 물론 엎드려 쏴도 있긴 있었는데 이게 더 보편적으로 많이 쓰였다 이 뛰어난 사수들이 사용한 베이커 라이플이라는 제품은 기존의 머스킷보다도 더 좋은 명중률을 보장받던건 물론이와 총열이 짧았음에도(76.2cm/30in) 강선 덕에 사거리는 더욱 길어지고 무게 또한 약 1kg정도 가벼워졌다 약 270~300미터에서도 1.8m 지름의 원형 표적에 12발을 쏴서 그중 11발이 명중하는 준수한 명중률을 자랑했고, 이는 곧 영국군과 이베리아 반도(스페인, 포르투갈)에서 서로 펀치를 주고받고 개싸움을 벌이던 나폴레옹 프랑스군에겐 재앙이 됨 이베리아 반도에선 95연대 소속 병사가 730미터 떨어진 곳에서 지휘를 하고 있던 프랑스군 장군, 오귀스트 마리 프랑수아 콜베르 샤바네를 저격해 죽이더니 그의 부관을 연달아 저격해 죽여버린 적도 있었을 정도의 템빨 좆망겜 훈련 좆망겜을 부르짖게 만들었다 다들 알겠지만 영국은 방직기 개발로 유럽의 부를 좌지우지할수 있는 엄청난 부를 거머쥐었고, 또 인도를 점령하며 인도에선 썩어나던 초석을 존나게 마련했기에 그것을 기반으로 사격훈련 기회가 엄청나게 늘어났고 훈련기간도 6개월로 증가되었다 말인즉슨 훈련 가라치는 조선반도 유사무력집단마냥 "걍 했다 치고" 를 외치며 사격훈련의 기회도 제대로 주어지지 않았던 유럽 군대들에 비해 주기적으로 사격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같은 배경은 나폴레옹 전쟁에선 이 라이플을 사용하는 95연대 소속 사수들이 뛰어난 전과를 올리게 되는 계기가 된다 그렇지만 짧은 총열 탓에 백병전에 돌입 시 라이플병들이 일방적을 학살당할 것은 자명했기에 이에 대비해서 총검은 24인치(60cm 씨발 인치나쓰는 좆 병신 장애인 임질 걸린것같은 섬나라 토인새끼들)로 갖고 다니기 힘들 정도로 존나 길어졌다 저격하는 새끼들이 뭔 백병전 걱정이냐 하는데 당시엔 사실상 턴제 전투라 척후병이나 유격병들을 노리고 기병이나 상대 척후병들이 "땅개새끼 발견 ㅎㅎ" 이러더니 짤라먹으려고 달려드는 상황이 존나 많았기에 총검은 필수였으며 나폴레옹에게 영국군이 전부 요단강 건너갈 뻔한 워털루 전투에서도 라 예상트 농가와 위고몽 농가를 사수하던 영국 보병&라이플병들과 프랑스 공병, 경보병, 척탄병들의 피튀기는 근접전이 일어나기도 했었기에 이들도 이에 대한 대비를 하고자 존나게 긴 총검을 쓸수밖에 없었던 것 또한 라이플 연대원은 탄약 역시도 일반 보병들과는 다르게 특별한 것을 썼는데 바로 라이플 전용 탄이다 라이플병은 기존의 납탄에 이렇게 가죽을 둘러 사용했는데, 이유는 총열과 탄이 꽉 맞물려져야지만 약실압력이 올라가 명중률과 사거리, 파괴력을 보장받을수 있기 때문이었다 다만 이 덕분에 총알을 쑤셔넣는데 걸리는 시간과 들이는 노력이 기존의 머스킷보다 더했기에 연사력은 극악 수준으로 느려지는 단점이 있었음 또 다른 단점이라면 머스킷에 비해 떨어지는 생산성과 가격, 공정에 걸리는 시간 단가는 일반 머스켓의 4배에 달했으며, 지시를 받은 4개 업체가 이 총의 생산에 동원되었는데도 6개월간 겨우 100정을 만들어낼수 있었음 그돈씨로 따지자면 저 업체들한테 라이플을 만들 시간과 돈을 쏟아부었을 시간에 기존 영국군 보병들이 쓰던 브라운 베스 머스킷을 생산하라 지시한다면 1만 정 단위의 머스킷이 튀어나오는 것이었다 그러나 위의 단점을 가지고도 라이플연대는 전문가답게 이베리아 반도 전쟁을 비롯한 대프랑스 전쟁에 뛰어들어 쏠쏠한 성과와 전공들을 보여주었으며 베이커 라이플은 이 저격 부대원의 손에서 새로운 역사를 써왔고, 이후에 등장할 새로운 총기들과 탄의 토대를 다졌다 미니에 탄이라던가 미니에 탄이라던가 미니에 탄이라던가 끗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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