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주쿠에 도착.. 이때 시간이 5시 정도..

하라주쿠에는 사진을 파는 가게가 여러군데 있었다...

보아 사진만 모아놓은 것도 있어서 찍었다.

일본의 맥도날드...

하라주쿠 거리..

평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나와있다.

코스프레 복장을 파는 곳...

속옷 가게인듯....

하라주쿠 중심에 보아가 나온 광고판이....

5시가 넘었지만 여전히 더웠다...

거의 8시간째 걸어다닌지라 많이 힘들었다..

하라주쿠~시부야로 가는 중에 본 기찻길...

하라주쿠와 시부야가 가깝다고 하길래 5분정도 걸으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인 줄 알았다...

또 하라주쿠와 시부야 모두 번화가이기 때문에 계속 걸어가더라도 볼거리는 많은줄 알았는데 그냥 길밖에 없었다;;

하라주쿠에서 5분정도 걸으니 요요기 공원이 나왔다..

이곳에서 올림픽이 열리기도 했다고 한다.

시부야까지 이런 길이 계속 이어져있었다;;

시부야가 가까워 졌는지 사람들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고 점점 번화해졌다..

시부야에 거의 도착해서 너무 힘들어서 커피숍에 들어가 아이스 커피 한잔을 마셨다.

시부야 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