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요약 있음

난동 피운 게 자랑인 것 마냥 글 싸둔 게 좀 좆같긴 하지만 전적으로 니 잘못은 아닐 수도 있으니 조곤조곤 글 써본다

일단 니가 말한

매장 내 빈 좌석이 있다 = 예약없이도 앉을 수 있다

이게 모든 매장이 매번 성립하는 건 아니다

빈 좌석에 니가 못 앉은 이유?

1. 예약만 돌리는 매장인 경우

2. 현재 예약석으로 만석인 경우

3. 매장 상황을 고려하여 사장이 손님을 가려서 받고 있거나 일부만 받고 있는 경우

4. 사장이 혐한, 혹은 그냥 너를 받기 싫은 경우

니가 문 열고 들어가자마자 막무가내로 빈 좌석 앉으려고 하다가 직원에게 1~3번의 이유 등으로 통제받았는데 못 쳐 알아듣고 제대로 물어보지도 않고 이거 혐한이냐고 발작한 개병신새끼가 아닌 이상

당연히 가능성은 1>=2>3>4 순이다.

‘아니 현지인은 그냥 와서 앉았다니까?‘ -> 이 말이 사실이라면 그 현지인은 예약을 하고 왔을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

실제로 니 말마따나 고급 레스토랑이 아닌 그저 동네 이자카야나 야키토리야같이 비교적 가볍게 접할 수 있는 매장에 갈 때 조차 내 현지인 친구는 매장마다 전화 걸어서 빈 좌석 있냐고, 있으면 이름 @@로 예약할 수 있냐고 묻더라. 적어도 나랑 같이 갔던 수십 곳이 넘는 매장들 전부.

그렇게 가면 간단히 예약한 이름만 말하고 빠르게 착석 가능하다.

나는 니가 혐한에 꽂혀서 흥분해서 이 과정을 못 봤다고 본다.

나는 솔직히 사건발생 시점부터 이해가 안 간다

문 열고 들어가서, 잠시 기다리다가 직원이랑 아이컨택하고, 직원이 다가와서 몇 명이냐고 묻던가 먼저 이름 @@로 예약했다고 하면 직원이 자리 안내해주고, 그렇게 주문하는 게 가장 일반적이라고 해야 하나 아니 그냥 이 경우 외에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인데

문 열고 들어간 시점부터 아무런 설명없이 나가라고 쫓아내려 했고,  이유 물어보려 했는데 그냥 꺼지라고 했다? 니가 생각해도 솔직히 말이 안 되지 않냐? 나는 니가 쓴 글 중에 니가 일부러 생략했거나 거짓말이 포함 되어있다고 100%확신한다.

니 유리한 것만 쓰지 말고 문 열고 들어간 시점부터 100% 사실에 기반해서 글 다시 써보자

3줄요약

니가 쓴 글 내용만 보면 너는 이유도 똑바로 묻지 않고 혹은 수긍도 하지 않고 냅다 난동 피운 혐한제조기다. 그 정도의 병신이라면 이렇게까지 열폭하지는 않을테니 사실에 기반해서 글 다시 써봐라